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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 "국내 있는 외국대학도 평생교육기관 운영해야" 2024-06-14 14:03:56
유타대 등은 지역민 대상으로 평생교육기관 운영 권한이 없는 상황이다. 운영재단은 외국대학의 글로벌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외국에 가지 않고도 글로벌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외국인 대상 교육을 통해 한국의 사회·문화·언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모든 자격증 한번에 확인…'직무능력은행' 서비스 개시 2024-06-13 15:07:43
자격증 정보 또한 확인 가능하다. 평생학습계좌제 학습이력, 한국폴리텍대학의 위탁교육 정보, 한국산업인력공단 교과인정사업을 통해 인정받은 264개 대학 교과 이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달 부터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NEIS와 연계가 완료돼 고등학생의 NCS기반 교과 이수 정보도 직무능력은행을 통해 확인할...
'대학과 함께하는 지방 구도심 활성화 방안' 심포지엄 개최 2024-06-13 11:00:02
위원(동국대 교수)이 '오래된 도심이 대학이다'를 주제로 발표하며, 한동숭 전주대 교수가 '지역과 함께하는 고등평생교육'을 주제로, 박태원 한국도시설계학회장이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 효과와 시사점'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좌장을 맡은 남정민...
"친구는 국민연금 月 150만원씩 받는데…" 60대 주부의 한탄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4-06-13 07:30:01
때문입니다. 대학 졸업 후 연봉이 높은 금융사에서 일했던 A씨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회사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20년 간 다니던 회사에서 나왔습니다. 이후 A씨는 전업 주부가 돼 아이들을 돌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동네 친구인 B씨도 A씨와 비슷한 경로를 겪었습니다. 첫 직장이었던 여행사를 10년 넘게 다녔던 B씨는...
의사·변호사도 당했다…1300억대 '역대급 금융사기'에 '충격' 2024-06-12 21:52:38
총 665명이며 그중에는 의사, 변호사, 약사, 투자 분석가, 대학 연구원 등 고학력 전문가와 고소득자도 다수 포함됐다. 피해 금액은 900홍콩달러(약 16만원)부터 2800만홍콩달러(약 49억원)까지 다양했다. 73세 은퇴자가 최대 피해자로, 평생 모은 2800만홍콩달러를 '저위험 고수익'이라며 꾀는 투자 사기에 돈을...
의사·변호사도 당했다…홍콩서 1천300억원대 금융사기 적발 2024-06-12 17:46:17
적발 70대 은퇴자, '저위험 고수익'에 속아 평생 모은 49억원 날려 최대 피해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홍콩에서 의사·변호사 등 고학력 전문직들도 피해를 본 총 1천300억원대 금융사기 사건이 적발됐다. 1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전날까지 16일간 사기·돈세탁 조직 집중...
한기대 “지역·기업·대학 공동발전 모델 구축”...충남HR어울림협회 발족 2024-06-11 23:00:09
기술 인프라를 갖춘 대학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협회가 대학이 지닌 전문 자원을 활용해 지역 특화산업에 맞는 정주형 인재 양성, 평생직업 능력개발 허브 조성,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을 통해 지역과 기업, 대학이 함께 발전하는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킬러문항 없애면 뭐하나요"…다시 학원 몰리는 수험생들 2024-06-10 18:44:41
이후 치러진 9월 모의평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킬러문항이 배제됐다. 또 사교육 업체와 현직 교사들의 유착을 밝혀내는 성과도 있었다. 하지만 국민의 사교육비 부담은 오히려 늘었다. 10일 교육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총 사교육비는 27조1144억원으로 1년 전보다 4.5% 증가했다. 특히 사교육 카르텔...
사교육 카르텔과 전쟁 1년…'입시 광풍' 더 세졌다 2024-06-10 17:00:28
이후 치러진 9월 모의평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킬러문항이 배제됐다. 또 사교육 업체와 현직 교사들의 유착을 밝혀내는 성과도 있었다. 하지만 국민의 사교육비 부담은 오히려 늘었다. 10일 교육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총 사교육비는 27조1144억원으로 1년 전보다 4.5% 증가했다. 특히 사교육 카르텔...
경기 광주시, 학부모 불안감 해소 오는 27일 '대학 입시 박람회' 개최 2024-06-10 15:48:44
입시전략 특강도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광주시 대입 입시 박람회에서 1대 1 컨설팅은 288명, 입시전략 특강은 2회 각 80명씩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시청 평생교육과 및 접수처로 문의하면 된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 입시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