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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 롤모델로 뜨는 롯데월드타워 "수열 등 친환경 에너지로 전력 12% 충당" 2021-03-25 17:48:33
발전, 풍력발전, 중수 및 우수(빗물) 재활용, 생활하수 폐열 회수 등을 통해 총 에너지 사용량의 12%(약 21억원 가치)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 ESG 경영을 인정받아 롯데물산은 2018년 7월 롯데월드타워를 담보로 2억달러 규모의 지속가능채권을 해외 자본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글로벌 마천루 중에선 최초였다....
삼표시멘트 "친환경기업 도약…ESG 경영체계 강화" 2021-03-22 16:01:59
투자하고, 향후 5년간 순환자원 처리 및 폐열발전 설비에 7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과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하고 ESG 경영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일홀딩스, 700억 들여 폐열발전설비 구축 2021-03-15 17:07:43
수 있는 시멘트 제조 기술(클링커 제조 방법)을 확대 적용키로 했다. 에너지 절감 및 효율 향상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도 추진된다. 2023년까지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에 약 700억원을 투자해 폐열발전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필요하다면 ESG채권 발행 등도 검토할 계획이다. 상생경영 강화를 위해 협력사 경영지원을...
내년 준공 예정 '정부세종 신청사' 그린뉴딜 대표 건축물로 조성 2021-03-04 12:00:12
태양광 발전(PV)형 전지판을 설치하고, 여기서 생산되는 약 288㎾의 전력을 건물 내 조명등과 사무기기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신청사에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등을 약 2만4천여 개 설치하고, 실내에서 외부로 버려지는 공기의 에너지를 회수해 재활용하는 폐열회수 시스템도 적용된다. 이밖에 빗물이용시설,...
[사이테크 플러스] "설탕 활용해 만든 스펀지형 유연소재로 열전소자 효율 23%↑" 2021-03-03 12:00:03
국내 연구진이 자동차 엔진의 열이나 발전소 폐열 등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열전소자를 설탕을 이용해 만든 스펀지형 소재로 유연하게 제작하고 효율도 20% 이상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3일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 김진상 분원장 연구팀이 열전소자를 유연하게 만들어 피부에 붙여...
삼표시멘트, ESG 경영체계 강화 "5년간 친환경설비에 700억 투자" 2021-02-22 13:59:05
19.7㎽급 폐열발전설비에 대한 보완 투자와 신규 투자도 검토한다. 폐열발전설비는 시멘트 소성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하여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전기를 생산하는 설비로, 전력비용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 삼표시멘트는 ESG 경영 체계 가속화를 위한 설비 투자 확대를 통해 친환경과 경제성 ‘두 마리 토끼’를...
삼표시멘트, ESG 경영 가속화…환경개선 설비투자 대폭 증액 2021-02-21 08:34:06
향후 5년간 순환자원 처리시설과 폐열발전설비에 총 70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순환자원 처리시설은 유연탄 대신 폐플라스틱·폐비닐 등 순환자원을 시멘트 생산에 필요한 연료로 사용하는 장치다. 현재 100% 수입에 의존하는 유연탄 사용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국가 전체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쌍용양회 영업익 9.2% 증가…업계 유일 6년 연속 이익률 두자리 2021-02-04 15:42:23
규모의 폐열발전설비를 비롯해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신규 버너 설치, 냉각기 개조 등 설비 효율 향상과 제조원가 절감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지속했다. 쌍용양회는 올해 역시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에 따른 경기 침체와 유연탄 등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운 경영여건이 예상되지만 매출액 1조5600억원, 영업이익...
'친환경' 인증 남산스퀘어 빌딩, 몸값 3250억 → 5050억 수직상승 2021-02-03 16:55:48
구축하고 있다. 맥쿼리는 보유한 필리핀 지열 발전소 시설 내 노동자의 근무환경 개선에 투자하기도 했다. 한앤컴퍼니가 인수한 시멘트 업체 쌍용양회는 2016년부터 1150억원을 투자해 친환경 폐열발전 설비를 갖췄다. 한 대체투자 운용사 대표는 “ESG를 외면해선 투자를 받을 수도, 제값에 팔기도 어려운 시절이 됐다”며...
'성과급 1900%' 파격…회장보다 월급 많은 직원 수두룩 2021-02-01 14:39:15
실외기로 버려져온 폐열을 재활용하는 기술과 현열(온도변화로 나타나는 열)과 잠열(상태 변화에 쓰이는 숨은 열)을 제어해 에너지를 절약하는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등 에너지 절약측면에선 세계적 기술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한 회장은 “아시아에선 우리와 같이 자체 기술과 생산 능력을 보유한 회사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