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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무소속 케네디 주니어에 지지 회유 시도…통화영상 유출 2024-07-17 05:54:49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두 후보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총격 다음 날인 지난 14일 통화하는 영상을 케네디 주니어의 장남 보비 케네디 3세가 이날 온라인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영상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신에 대해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는 주장을 하는 소리가 케네디...
바이든 '주거비 안정' 승부수…임대료 인상 5% 상한제 추진 2024-07-16 17:41:13
표심을 붙잡으려는 모습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15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이 16일 네바다주를 방문해 임대료 상한제를 공식 제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임대료를 5% 이상 올리는 건물주는 세금 공제 혜택을 박탈하는 방안 등이 주된 내용이다. 이 같은 규정은 주택 50채 이상 소유주에게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든, '임대료 상한제' 도입한다…민주당도 "불명예 규제" 비판 2024-07-16 15:46:48
유권자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워싱턴포스트(WP)는 15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이 16일 네바다 주를 방문해 임대료 상한제를 공식 제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임대료를 5% 이상 올리는 건물주에 대해서는 세금 공제 혜택을 박탈하는 방안 등이 주된 내용이다. 이 같은 규정은 주택 50채 이상 소유주에게...
태국, '1인당 보조금 38만원' 곧 쏜다…논란 속 내달 등록 돌입 2024-07-16 11:32:45
방콕포스트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는 다음 달 1일부터 보조금 지급과 관련한 등록 절차가 시작된다고 전날 소셜미디어에 밝혔다. 보조금을 받을 자격이 있는 국민과 디지털 화폐로 지급된 보조금을 사용할 수 있는 매장 등이 등록 대상이다. 지급 대상은 월 소득 7만밧(260만원) 미만, 은행 잔고...
[트럼프 피격] 총격범이 중국인?…"美아시아인들, 오보에 분노" 2024-07-16 10:05:58
"뉴욕포스트는 이 오보에 대해 사과해야만 하고 정확한 보도를 보장하기 위해 더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SCMP는 "중국인을 총격범으로 잘못 지목한 뉴욕포스트의 보도가 비교적 짧은 시간 유지됐음에도 그것은 반복되고 확대됐으며 '좋아요'가 달렸고 수만명이 댓글을 달거나 읽었다"고 지적했다. 인권변호사 겸...
3시간에 8만원…"못생긴 남자 빌려 드립니다" 2024-07-15 18:33:28
이색 사업을 도전해 화제에 올랐다. 지난 1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전직 코미디언 시노하라 루이(34)는 2020년부터 X(구 트위터)를 통해 '추남 대여 서비스(レンタルぶさいく·렌탈 부사이쿠)'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바로 '추남'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자신을 대여해 주...
[특파원 칼럼] 트럼프 피격 전부터 흔들린 민주당 2024-07-15 17:27:31
다른 지역에서 훨씬 더 넓은 집을 구할 수 있다. 뉴욕시 인구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지난해에만 약 7만8000명이 떠나 뉴욕시 인구는 826만 명으로 줄었다. 2022년 12만6000명 이상의 뉴욕주 주민이 다른 지역으로 이주했다. 특히 뉴욕시에서는 2020년 4월부터 2022년 6월까지...
'中 경제 방향타' 3중전회 개막…시진핑이 직접 업무 보고(종합) 2024-07-15 15:05:27
전체 문건이 나온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전했다. 세부적인 개혁 방안은 다시 몇 달 뒤 구체적인 정책과 향후 5개년 계획이 공개돼야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3중전회는 코로나19 봉쇄 해제 이후에도 중국 경제가 좀처럼 회복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열리는 것이어서 중국 당국이 내놓을...
"트럼프 총격범, 사격 실력 꽝이었다" 고교 동창들 증언 2024-07-15 13:35:57
구내식당에 홀로 앉아 있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때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뒤에도 한참이나 의료용 마스크를 쓰고 다니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뉴욕포스트 크룩스가 고교 1학년 때 학교 사격팀에 들어가려다 들어가지 못했다는 동창생 발언을 전하기도 했다. 동창생인 제임슨 머피는...
[트럼프 피격] 평범한 학생? 왕따?…총격범 동창들 평가 엇갈려 2024-07-15 09:13:09
때까지 구내식당에 홀로 앉아 있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때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뒤에도 한참동안이나 의료용 마스크를 쓰고 다니기도 했다고 콜러는 전했다. 미국 NBC 방송이 취재한 한 졸업생도 "그는 거의 매일같이 괴롭힘을 당했다. 점심 때면 홀로 앉아 있었다. 그는 따돌림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