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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도약하는 울산·포항] 해외로 보폭 넓히는 이강덕 포항시장…모디 인도 총리와 회동 2015-05-29 07:01:14
중국 지린성 훈춘시와 러시아 하산시 간 3자 교류 협력을 통해 포항항을 동북아 오일 관광허브로 육성하는 사업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 15일 훈춘시에서 포항시·훈춘시·하산시 간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채택하고 세 도시 간 지속적 교류 협력으로 경제·문화·관광...
포항시, 중·러 3자 교류 협력…영일만항 '물류·관광허브' 개발 2015-05-18 21:09:02
통해 포항항을 동북아 오일 관광허브로 육성키로 했다.포항시는 지난 15일 훈춘시에서 포항시·훈춘시·하산시 간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채택하고 세 도시 간 지속적 교류 협력으로 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18일 발표했다.훈춘시는 중국 동북3성 개발의...
나진-하산 프로젝트로 발전연료 들여온다(종합) 2015-04-14 16:46:35
시범운송으로 러시아산 유연탄 4만500t을 나진항에서 포항항으로 운송해 포항제철소에서 코크스 원료로 사용했다. 포스코[005490]는 이번 2차 시범운송을 통해서도 1차와 비슷한 4만여t의 유연탄을 공급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와 발전회사들은 현재 러시아산 유연탄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통해들여...
나진-하산 프로젝트로 발전연료도 北거쳐 반입될 듯 2015-04-14 06:15:13
옮겨 해상으로 운송돼 포항항에 들어왔다. 이 프로젝트에는 코레일과 포스코[005490], 현대상선[011200]이 참여하고 있다. 앞서 국내 5개 발전사 중 일부 실무진은 실사 차원에서 나진항을 점검하고 돌아왔다. 이번 2차 운송 때는 유연탄 수송 물량이 2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나진-하산 프로젝트 이달 재개…포스코 컨소시엄, 북과 협상 2015-04-12 21:38:39
철도로 유연탄을 운송한 뒤 나진항에서 화물선에 옮겨 실어 포항항으로 가져오는 남·북·러 물류 협력사업이다. 지난해 11월 첫 시범운송을 했으며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1차 운송 때 가져온 시베리아산 유연탄 4만500t을 코크스 원료로 사용했다. 이번 2차 시범운송은 1차보다 운송량이 늘어날 전망이다.전예...
현대상선 "나진항 선적·항만시설 아무런 문제 없어" 2014-11-30 13:02:55
27일 오후 9시30분께 나진항을 떠나 29일 오전 6시께 포항항에입항했다. 이 배에는 러시아 하산과 북한 나진항을 잇는 54㎞ 구간 철도로 운송된 시베리아산 유연탄이 실려 있다. 석탄대금과 운송비를 합친 사업 규모는 400만 달러이다. 포스코[005490] 포항제철소로 옮겨져 고로에 들어가는 코크스 원료로...
南 점검단 방북…나진-하산 프로젝트 시범운송 시작 2014-11-24 18:31:20
포항항에 도착할 예정이다.석탄 구매사인 포스코는 포항항에서 석탄을 인도받아 쇳물 생산 공정의 연료로 사용할 예정이다.나진-하산 프로젝트는 노후화돼 제 역할을 못하는 하산∼나진항 54㎞ 구간의 철도를 개보수하고 나진항 3호 부두를 현대화해 동북아 주요 물류 거점을 확보하는 사업이다.이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나진~하산 프로젝트' 첫 성과…러 석탄 北 거쳐 들여온다 2014-11-17 21:48:37
나진항을 거쳐 포항항으로 들어온다. 러시아 하산에서 철도를 이용해 나진항으로 수송한 후, 이를 다시 선박으로 들여오는 방식이다. 현대상선이 해상 운송을 맡는다. 포스코는 수입 석탄을 포항제철소에서 원료로 사용하게 된다.나진~하산 프로젝트는 정부가 추진하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정책의 첫...
"중간 물류기지로 北 활용"…남북 경협 돌파구 기대 2014-11-17 20:59:31
23일 포항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포스코와 현대상선, 코레일 등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들이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2차, 3차 운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사업이 본격화하면 포스코가 러시아에서 수입하는 연간 200만t 규모의 석탄이 모두 나진항을 통해 들어올 수도 있다.포스코는 현재 철로를 통해 러시아의...
[新영남경제시대] 영남경제공동체 광역교통 사업, 광역 도로·철도망 구축…거점 도시간 '1시간 교통권'시대 2013-12-27 06:58:21
침체에 따른 물동량 감소로 위기를 맞고 있는 포항항도 올 들어 개항 이래 처음으로 5000마력급 예인선이 도입돼 물류 경쟁력 강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해 포항신항 원료부두의 여유 수심 완화 이후 늘고 있는 대형선 입출항 증가에 발맞춰 포항항 예선협회가 5000마력급 예선(대형 선박 부두 접안을 돕는 배) 2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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