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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뉴욕 한복판서 흑인이 아시아계 여성 짓밟아…영상 공개(종합) 2021-03-30 16:42:19
남성은 흑인 남성이 폭행 후 떠나는 것을 보고도 쫓아가지 않았다.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경찰은 아직 흑인 남성을 추적 중이다. 경찰은 폭행 장면이 촬영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흑인 폭행범을 공개 수배했다. 앞서 이날 뉴욕의 지하철에서는...
콜로라도 총격범, 경찰 신원조사 통과해 총기 합법 구매 2021-03-27 03:58:10
총격범, 경찰 신원조사 통과해 총기 합법 구매 3급 폭행 전과 있었지만 구매 가능…경찰 "범행동기 아직 몰라"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10명의 희생자를 낸 미국 콜로라도주 총기 난사 사건의 피의자 아흐마드 알리사가 경찰의 신원조회를 통과해 범행에 쓸 총기를 합법적으로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법원, '전처 폭행 논란' 조니 뎁 항소 요청 기각 2021-03-25 21:05:25
당시 허드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면서 그를 '아내 폭행범'(wife beater)으로 묘사했다. 이에 뎁은 폭행 혐의를 극구 부인했으며, 더선의 발행인인 뉴스그룹뉴스페이퍼(NGN)와 우튼을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7월 뎁과 허드는 런던고등법원에서 열린 3주간의 재판에 소송 당사자와 증인으로 출석해...
'분노와 망상' 21살 콜로라도 총격범은 왜 잔혹극 벌였나 2021-03-25 02:08:31
데 주력하고 있다. 알리사는 범행 엿새 전 총기를 구매하는 등 사전에 준비했다는 정황이 드러났고, 총격 현장에서는 돌격용 반자동 소총을 사용해 잔혹하게 무고한 시민들을 학살한 것으로 드러났다. 알리사의 주변 인물들은 그가 분노를 자주 표출했고, 피해망상에 시달린 인물로 묘사하고 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경찰...
미 콜로라도 총격범은 21살 시리아계…1급 살인 혐의 기소(종합2보) 2021-03-24 13:22:53
반 친구를 폭행해 분노 조절 치료 명령을 받은 적이 있다. 그는 고교 레슬링 선수였다. 그와 함께 레슬링팀에서 뛰었던 에인절 허낸데즈는 AP통신에 "알리사가 경기에 패하자 욕설을 하고 '모두를 죽이겠다'고 소리친 적이 있다"며 감독은 이 일로 알리사를 팀에서 방출했다고 전했다. 다만, 가족은 알리사가 고교...
콜로라도 총격범은 시리아 출신…이슬람 혐오·인종차별 반감(종합) 2021-03-24 11:38:55
범 한 명에 따른 희생자가 아니었다. 그들은 이슬람 혐오 산업 전체가 낳은 희생자들이었다"는 내용의 글도 공유했다. 그의 형 알리 알리위 알리사(34)는 동생이 감시당하고 있다는 생각에 컴퓨터 웹캠을 테이프로 가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는 동성애를 혐오하고 게이를 비방하는 글도 여러 차례 올렸다. 동성 결혼이나...
反아시안 증오범죄 시험대 애틀랜타총격, 끝내 백인에 면죄부? 2021-03-23 11:29:50
논란이 거셀 전망이다. 백인 범죄자 봐주기 논란도 불가피해 보인다. 조지아주 체로키카운티 보안관실은 현재 롱의 혐의가 악의적 살인과 가중폭행이라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조지아주 형법상 악의적 살인은 '계획적 범행의사를 가지고 불법적으로 타인을 살해한 경우'를 말한다. 범행의사를 사전에 표현한...
애틀랜타 총격 일주일 다되도록…경찰, 증오범죄 여부 결론 못내(종합) 2021-03-23 10:01:52
범 롱에 대해 8건의 살인 및 가중폭행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히고 사건 동기와 관련해서는 그가 성 중독에 빠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인종적 동기에 의한 증오범죄 가능성을 애초에 배제하려 한 것이다. 이에 수사당국이 사건을 축소하려 한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자 애틀랜타 경찰은 18일 다시 기자회견을...
애틀랜타 시장 "총격사건, 아시안 겨냥…증오범죄로 생각" 2021-03-20 01:40:22
폭행 혐의로 기소 절차를 밟고 있다. 롱은 변호인 조언에 따라 전날 첫 법정 출석은 포기했다. 비공개 진행되는 대배심과 달리 구속 후 판사를 처음 대면하는 '최초출석' 절차는 공개되며 피의자가 프라이버시 보호나 소송 전략상 이를 포기하기도 한다. 조지아주는 지난해 증오범죄 처벌법을 제정했다. 이에 따라...
애틀랜타 총격범, 첫 법정 출석 취소…판사 대면 포기 2021-03-19 03:48:43
총격범, 첫 법정 출석 취소…판사 대면 포기 체로키카운티 사건 변호인 선임…살인·가중폭행 혐의로 기소 절차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연쇄 총격 사건을 저지른 로버트 에런 롱(21)이 첫 법정 출석을 취소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롱은 체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