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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JUN. K, 9월 3일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 개최 확정…다채로운 솔로 아티스트 매력 발휘 2022-07-29 16:00:12
`잭 더 리퍼`, `이퀄` 등에서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을 선사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주목받기도 했다.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든든한 선배미를 드러내고 있는 JUN. K는 최근 태국 예능 방송 `세븐 스타즈`(Seven Stars)에서 프로듀서로 출연해 많은 참가자들의 조력자로 활약하고 있다. 이에 8월 7일(현지시간)...
잭 니클라우스가 이름 걸고 만든 골프장…"어렵지만 황홀하다" 2022-07-21 17:42:50
쭉 이곳에서 열린다. 프로대회에 맞게 코스를 세팅하다 보니 아마추어들이 헤매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올 벤트그라스’의 위력화이트 티로 자리를 옮겼다. 블랙티보다 60야드 정도 짧지만, 488야드로 만만치 않은 길이다. 다섯 번째 샷은 페어웨이에 안착했다. 하지만 두 번째 샷으로 날린 공이 홀 약 80m 앞에...
프로들이 뽑은 '韓 최고의 코스'…엄격한 회원제 2022-07-21 17:40:53
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가 선수 159명을 대상으로 “최고의 토너먼트 코스를 뽑아달라”는 투표를 했다. 잭니클라우스GC코리아가 47.2%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투표에 참여한 한 선수는 “대회가 아니면 쳐 볼 기회가 없는 곳”이라며 “잔디 컨디션부터 코스 세팅, 클럽하우스의 품격까지 뭐하나 빼놓을 게...
'빈 스윙' 없이 퍼팅하는 스미스…"농구 골대에 넣는 것 같았다" 2022-07-18 18:08:29
키 180㎝, 몸무게 78㎏의 평범한 체구인 그는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가 298.6야드로 전체 104위에 불과하다. 그런 그는 퍼터로 먹고산다. 올 시즌 라운드당 퍼트 수는 27.92개로 전체 4위. 지난해 8월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선 18개의...
`33억 상금` 캐머론 스미스, 디오픈 사상 첫 20언더파 우승 2022-07-18 07:02:54
선수는 아니지만 이 대회 전까지 세계 랭킹 6위였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이번 대회 포함 6승을 달성한 톱 랭커다. 특히 올해 3월에는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 PGA 투어 사상 단일 대회 최다 상금인 360만 달러를 받기도 했다. 이번 디오픈 우승 상금은 250만 달러다. 메이저...
박성현·장하나도 주저앉힌 홀…벙커 빠지면 프로도 '더블 보기' 2022-07-14 17:24:23
첫손에 꼽히는 프로대회 코스다. 처음부터 국제 대회 개최를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 그래서 코스 설계를 잭 니클라우스 디자인팀에 맡겼다. 긴 전장(7300야드·6652m)과 골퍼 간 실력이 스코어에 그대로 반영되는 변별력, 그리고 수시로 변하는 바람은 스카이72 오션코스에 ‘국내 최장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최...
7일간 90홀 맹연습…우즈의 '마지막 성지순례' 2022-07-11 17:15:48
2연패 한 셈이다. 우즈를 제외하곤 잭 니클라우스(1970, 1978년)와 제임스 브레이드(1905, 1910년)만 해낸 일이다. 오는 14일 개막하는 제150회 디오픈은 1996년 프로로 데뷔한 우즈가 세인트앤드루스에서 맞이하는 여섯 번째 경기다. 미국 CBS스포츠는 “이번 대회가 우즈에게 세인트앤드루스에서 열리는 마지막 디오픈은...
골프 호황 '종말의 징후'…"중고채가 쏟아지고 있다"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2-07-01 15:21:49
프로는 “가상화폐 하락 등으로 지갑은 얇아지는데 골프장 그린피 가격은 주말에 30만원을 넘는 등 떨어질 줄 모르니 골프장에 나갈 기회가 갈수록 줄어들 수밖에 없다”며 “골린이로 불리는 2030세대들이 해외여행 등 대체재로 빠르게 빠져나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늘의 별 따기로 불리던 골프장 부킹에도 변화의...
우즈, 프로암대회에서 사우디 LIV 선수들과 격돌 2022-06-29 12:47:20
열리는 JP맥매너스 프로암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아일랜드 리머릭의 어데어 매너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정식 대회는 아니지만 우즈와 LIV로 떠난 더스틴 존슨,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등 스타 선수들을 대거 불러 들인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잔류파 중에서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정확도로 승부한 무관의 실력자…PGA 첫 승이 'US오픈 챔피언' 2022-06-20 17:55:36
침대에서 잤고, 또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우승 경험이 없는 탓에 ‘무관의 실력자’로 불리던 피츠패트릭이 드디어 챔피언이 됐다. 그것도 골프 4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US오픈(총상금 1750만달러)에서다. 피츠패트릭은 덤으로 US아마추어오픈과 US오픈을 모두 거머쥔 첫 번째 외국인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