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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극장 관객 첫 1억명 돌파할 듯…4년 연속 외화강세 2017-06-07 08:00:04
135억원이 각각 투입된 '공조'와 '더 킹', 80억원을 들인 '프리즌'(293만명), 75억원이 투입된 '보안관'(258만명)은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2000년 발생한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재심'(242만명)과 다큐멘터리 '노무현입니다'(126만명), 지난해...
세련된 김래원, 건설 광고모델로 계약 체결 2017-05-29 10:57:40
`프리즌`에서는 강인한 상남자의 모습으로 환호를 받았다. 작품마다 각각 다른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김래원은 광고주 역시 사로 잡으며 다양한 광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래원이 전속 모델로 발탁된 현대썬앤빌창원 더스퀘어는 창원시 중앙 역세권에 위치하며, 오피스텔부터 스트리트몰까지 휴게 및 문화공간으로...
[인터뷰] ‘불한당’ 설경구, 17년 기다린 뤼미에르 行 티켓 2017-05-18 09:00:00
‘프리즌’이라는 영화가 크랭크인 시점이었고, 그렇게 되면 우리 영화랑 개봉일 차이도 얼마 안 되는 상황이었다. ‘프리즌’ 봤는데 전혀 다른 영화더라.” 설경구가 연기한 재호는 교도소에서 현수를 만나 브로맨스를 쌓아간다. 현수 역은 임시완이 맡았다. 연기 경력 25년 차의 배우로서 이제 갓 6년 차의 후배 배우와...
[인터뷰] ‘불한당’ 임시완이 선물하는 치열한 삶의 오아시스 2017-05-16 12:10:00
‘프리즌’에 이어 또 언더커버다. “우선 이 영화 대본을 봤을 때 ‘진짜 재밌다. 이 영화가 나오면 무조건 볼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다. 감독님과 미팅을 했을 때 드렸던 말씀이 있다. ‘이 영화의 언더커버라는 소재는 이전부터 많이 봤던 소재다. 그렇기에 대중에게 이 영화는 완전히 색다르다고 어필할 자신이 없다....
최민수 강예원 신성록 ‘죽어야 사는 남자’ 캐스팅…‘군주’ 후속 [공식] 2017-05-16 10:45:28
`밀정` `프리즌`,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벳` 등에서 탄탄한 연기를 보여준 바 있어 이번 캐스팅에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죽어야 사는 남자(가제)`는 `메리대구 공방전` `내조의 여왕`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고동선PD가 연출을, 김선희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중동의 백작이 된 남자가 딸과 사위 앞에...
외화에 밀린 한국영화…점유율 두 달 연속 30%대 2017-05-11 10:06:05
4월 흥행작을 보면 320만 명을 동원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과 154만 명을 모은 '미녀와 야수'가 1, 2위를 차지하는 등 할리우드 영화가 선전했다. 한국영화 중에서는 '프리즌'(112만 명), '특별시민'(90만 명), '임금님의 사건수첩'(72만 명)이 차례로 3~5위에 자리했다....
설경구 "한때 제 연기에 치열함 부족해 반성 많이 했죠" 2017-05-10 16:09:22
그리고 당시 크랭크인을 앞뒀던 '프리즌'과 결은 다르지만 결국은 비슷한 언더커버(비밀경찰) 이야기라 관객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고민도 됐죠." 그러나 감독의 열정에 반해 출연을 결정했다. 변 감독은 설경구에게 '그동안 너무 구겨져 있었는데, 이번 영화로 빳빳하게 펴 드리겠다'고 말했고, 실제로...
‘불한당’, 지루함은 배제되고 즐거움은 배가된 느와르 한 편 (종합) 2017-05-02 19:56:27
‘프리즌’에서 이미 소모됐던 소재. 과연 어떤 특징이 ‘불한당’에 차별점을 부여할지 기대가 집중된다. 이 가운데 ‘불한당’은 이름 석 자만으로도 기대감을 한 데 모으는 설경구의 2017년 두 번째 주연작이라는 사실이 관심을 불러 모은다. 게다가 영화 ‘공공의 적’ ‘실미도’ ‘열혈남아’에서 수컷 향을 물씬...
두 남자의 피 튀기는 '밀고 당기기'…영화 '불한당' 2017-05-02 18:19:55
최근 개봉한 한석규·김래원 주연의 '프리즌'을 떠올리게 한다. 교도소에서 교도관까지 쥐락펴락하며 제왕적 권력을 휘두르는 재호의 모습에서는 '프리즌'의 익호(한석규 분)가, 교도소에 위장 잠입한 경찰 현수의 캐릭터에서는 유건(김래원 분)의 모습이 어른거린다. 그러나 '불한당'은 두...
교도소를 마음대로 드나든다?…"현실은 많이 다릅니다" 2017-04-29 09:00:04
개봉해 관객 300만명을 모은 영화 프리즌은 교도소를 제집처럼 좌지우지하는 '실세' 죄수가 밤이면 밖으로 나가 완전범죄를 저지른다는 '믿기 힘든' 설정을 하고 있다. 극적 긴장감을 높이기 위한 설정임을 고려하더라도 프리즌에서 묘사된 교도소 모습은 일반 관객이 보기에도 현실과는 차이가 난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