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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보다 비싼데 뭐하러 사요?"…저가 공습에 한국 초토화 [안재광의 컨슈머리포트] 2024-02-10 08:47:24
상인들의 매출 감소에 직접적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사정이 이런데도 알리, 테무의 공습에 정부의 방안은 딱히 없다. 플랫폼법(플랫폼경쟁촉진법)으로 소상공인을 지키겠다고 하는데, 이 법의 적용 대상에 중국 쇼핑앱은 빠져있다. 그나마도 시행될 수 있을 지 현재로선 미지수다. 중국 쇼핑앱이 소상공인들의 매출...
설 앞둔 전통시장서 한밤 불꽃…AI 시스템이 큰불 막았다 2024-02-10 07:00:02
벌어질 뻔했으나, 첨단 인공지능(AI) 시스템이 피해를 최소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KT에 따르면 지난 2일 저녁 10시45분께 전북 군산시의 한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시장 내 한 상점에 있던 전기포트에서 시작됐다. 대다수 상인들이 귀가한 시간대여서 조기에 발견해 신고하지 않았다면 큰불로 번질 수도...
"6천원 순대 시키면 무조건 당한다"…또 광장시장 '부글부글' 2024-02-09 18:19:19
군데도 되지 않았다. 카드 이야기를 꺼내자 언짢아하는 상인도 있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시장이 망하는 가장 큰 이유다. 가격, 위생보다 상인들의 마인드가 문제", "저 가격에 맛 좋은 분식집 널렸다. 안 가는 게 상책", "영상 보고 피해 보지 않고 거를 수 있게 됐다", "외국인들 많이 찾는데 바가지 안 당하게 알...
[게시판] 소진공,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지원 성금 기탁 2024-02-08 08:21:44
[게시판] 소진공,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지원 성금 기탁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달 22일 충남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867만원을 7일 서천군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성금은 향후 시장 복구 및 피해 상인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게시판] 서울우유, 서천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3천만원 전달 2024-02-07 08:55:45
발생한 화재 현장 복구와 피해 상인 지원을 위해 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상인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현대위아, 서천시장 화재 피해 성금 2024-02-01 18:12:07
현대위아는 1일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복구와 피해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사진)했다. 성금은 점포별 피해 규모에 비례해 지원할 예정이다.
오기웅 중기차관,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지원상황 점검 2024-02-01 14:30:00
1일 충남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해 신속한 피해복구 및 영업 재개를 위한 정부 지원 대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중기부는 상인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등을 조속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방자치단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원스톱 지원센터'를...
수협, 서천시장 화재 피해복구 위해 성금 6천만원 기탁 2024-02-01 11:02:29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로 피해를 본 충남 서천 특화시장 상인을 돕기 위해 서천군에 성금 6천만원을 기탁한다고 1일 밝혔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이번 성금이 화재 피해를 본 상인분들의 재기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협중앙회는 또 서천 특화시장에 수산물을 납품해 온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서천군수협과...
[게시판] 현대위아,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복구성금 5천만원 전달 2024-02-01 09:03:22
[게시판] 현대위아,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복구성금 5천만원 전달 ▲ 현대위아[011210]는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복구와 피해 상인 지원을 위해 성금 5천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성금의 절반인 2천500만원은 현대위아 임직원이 급여의 1%를 모아 주변...
1100억이나 쓰고도…텅텅 빈 세운상가 '공중보행로' 2024-01-31 18:25:21
나머지 10개소는 창고로 사용되고 있다. 상인들 사이에선 보행로 누수로 인한 피해가 커 차라리 공중보행로를 철거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청계상가 1층에서 15년째 음향기기 판매점 인터엠을 운영하는 송하경 대표(67)는 “날씨가 따뜻할 때는 2층 보행 시설에서 물이 뚝뚝 샌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상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