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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발정기인가봐" 20대 여성에 음란메시지 보낸 50대 교회 집사 2024-02-23 19:11:16
집사가 주기적으로 성희롱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드러나 피해 여성의 어머니가 울분을 터뜨렸다. 지난 2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충남에 사는 50대 여성 A씨는 지적장애 3급인 25세 딸이 교회 집사로부터 성희롱 메시지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딸은 장애인 직업 전문학교에 다니는 등 일상생활과 의사소통에...
한국자산관리공사, 소상공인·자영업자 재기 지원 '새출발기금'…"경제 안전판 역할" 2024-02-20 15:58:54
장애인, 만 70세 이상 저소득 고령자 등 상환능력이 없는 취약계층도 순부채의 최대 90%까지 감면 받는다. 감면 후 잔여채무에 대해선 차주의 자금 사정을 고려해 최대 10년간 분할 상환하도록 지원한다. 올해 1월 말 기준 새출발기금 신청 인원은 4만9713명이다. 채무조정액은 7조9575억원 규모다. 새출발기금을 신청한 뒤...
"담배 사다줄테니 대신…" 30대男이 12세 여아에 한 몹쓸짓 2024-02-09 16:52:29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에 3년간의 취업제한도 함께 명했다. 재판부는 "성적 자기 결정권을 올바르게 행사하기 어려운 어린 피해자를 성적 욕구의 대상으로 삼았다. 피해자가 향후 성적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만 범죄 전력이 없고...
"담배 사다줄게"…12살 소녀와 성관계한 30대 2024-02-09 12:58:24
강의 수강,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에 3년간의 취업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재판부는 "성적 자기 결정권을 올바르게 행사하기 어려운 어린 피해자를 성적 욕구의 대상으로 삼았다"며 "피해자가 향후 성적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질타했다. 다만 "범죄 전력이 없고 범행을 모두...
현대차 노사, 사회공헌 지역발전기금 기탁 2024-02-05 19:06:56
현대자동차 노사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3억5000만원의 사회공헌 지역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울산공장 임직원의 자발적인 성금과 노사 기부금으로 조성했다. 기금은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연계 봉사활동 운영과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 지원,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를 위한 키즈오토파크 운영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회사에서 '익명제보' 나오면 곧바로 근로감독한다 2024-02-05 09:34:24
③외국인 ④건설 현장(산업안전 합동) ⑤고령자 ⑥장애인 다수 고용업종을 뜻한다. 최초로 재직근로자의 '익명제보'를 토대로 기획 감독을 실시하고, 신고사건 다발 사업장에 대해서는 근로감독을 강화한다. 1차 익명제보센터 운영(~12월말) 결과 총 165건의 제보가 접수돼 1월부터 기획감독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선균, 저랑 똑같은 말 남겼다더라"…주호민 심경 고백 2024-02-05 07:24:15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법원은 주씨의 아들이 피해 사실을 부모에게 말할 수 없는 점, 현장의 다른 학생들이 학대를 목격해도 증언할 수 없는 점을 고려해 예외적으로 녹취의 증거능력을 인정했다. 주씨는 선고 공판 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얼마 전 대법원에서 '몰래 한 녹음은 증거 효력이 없다'는 판결을...
주호민 '몰래 녹음' 증거 인정에…교사들 "의욕 상실했다" 2024-02-02 13:58:03
'몰래 한 녹음은 증거 효력이 없다'는 판결을 해 굉장히 우려했었는데,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자기 의사를 똑바로 전달할 수 없기 때문에 녹음 장치 외에 어떤 방법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의사 전달이 어려운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들을 어떻게 하면 보호할 수 있을지 다 같이 고민해보면 좋겠다"고 했다. 홍민성...
"선생님과 좋게 가려고 했는데"…주호민, 돌아선 이유 2024-02-02 07:40:57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로 기소된 특수교사 A 씨에 대해 벌금 20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선고유예는 가벼운 범죄에 대해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미루고, 유예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사실상 없던 일로 해주는 판결이다. 주호민은 이 사건에 대해 그간 침묵을 지키다 재판이 끝난 후 입을 열었다. 그는 "서이초등학교...
주호민, 특수교사 1심 유죄에 "헌신하는 분들께 누 안되길" 2024-02-01 12:51:33
"의사 전달이 어려운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들을 어떻게 하면 보호할 수 있을지 다 같이 고민해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주 씨 측은 지난해 아들의 외투에 녹음기를 넣어 학교에 보낸 뒤 녹음된 내용 등을 토대로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지난해 7월 언론보도로 알려지면서 주씨 측이 특수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