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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부 장관 "폭우 피해시설 신속복구 주문" 2020-08-11 17:29:19
장관은 도로·철도·하천 등 국토교통 분야 시설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시설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철저한 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장마가 50일 가까이 계속되면서 산사태와 시설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피해가 예상되는 도로·철도 시설물, 하천 제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라"고...
김현미, 산하기관 긴급회의 "호우 피해시설 신속 복구해야" 2020-08-11 15:16:42
철도, 하천 등 국토교통 분야 시설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시설의 신속하고 면밀한 복구와 철저한 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장마가 50일 가까이 계속되면서 전국 곳곳을 강타한 집중호우의 상흔으로 산사태와 각종 시설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지적하고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태풍 장미 북상 속도 빠르다…제주 산지 호우주의보 2020-08-09 22:35:32
야외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제5호 태풍 `장미`의 발달과 이동 경로, 이동속도에 따라 강수와 강풍지역 등이 달라질 수 있다"며 예보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7∼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소양강댐 제한수위 초과…오후 3시 3년만에 수문개방[종합] 2020-08-05 13:35:50
필요한 상황이다. 소양강지사는 수문 방류로 인한 댐 하류 하천의 급격한 유속 증가와 수위 상승이 예상된다며 인명과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당부했다. 1973년 10월 완공된 소양강댐은 3년 전인 2017년 8월25일 오후 2시부터 28일 낮 12까지 나흘간 70시간 동안 수문을 열고 물을 방류하는 등 모두 14차례 수문을...
소양강댐 오후 3시부터 수문 개방…한강 수위 올라갈 듯 2020-08-05 13:25:17
방류로 인한 댐 하류 하천의 급격한 유속 증가와 수위 상승이 예상된다며 인명과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당부했다. 1973년 10월 완공된 소양강댐은 3년 전인 2017년 8월 25일 오후 2시부터 28일 낮 12까지 나흘간 70시간 동안 수문을 열고 물을 방류하는 등 모두 14차례 수문을 열었다. 소양강댐 (사진=연합뉴스)
집중호우에 인명·재산피해 '눈덩이'…오늘도 폭우 전망 2020-08-05 07:19:17
1일 이후 시설물 피해는 모두 4006건(사유시설 2085건, 공공시설 1921건)이 보고됐다. 침수나 토사 유출 등 주택 피해가 1253건이고 축사·창고 685건, 비닐하우스 147건 등으로 집계됐다. 농경지 피해 면적은 7192ha로 잠정 집계됐다. 침수가 6639ha이고 유실·매몰 509ha, 낙과 44ha 등이다. 공공시설 붕괴·파손·범람...
'물폭탄'에 인명·재산피해 속출…나흘간 12명 사망·14명 실종 2020-08-04 11:08:51
늘고 있다. 1일 이후 시설물 피해는 사유시설 1483건, 공공시설 1475건 등 모두 2958건이 보고됐다. 이는 전날보다 527건 늘어난 수치다. 갑작스러운 호우가 이어지면서 도로와 철도 통제 구간도 곳곳에서 발생했다. 서울·경기·충청 등 지역에서 도로 43곳이 막혔고 충북선·중앙선·태백선·영동선·경강선·함백선 등...
중부 집중호우 피해 눈덩이…나흘간 12명 사망·14명 실종 2020-08-04 11:04:13
재산 피해도 늘고 있다. 1일 이후 시설물 피해는 사유시설 1천483건, 공공시설 1천475건 등 모두 2천958건이 보고됐다. 전날보다 527건 늘어난 수치다. 시설피해 2천958건 중 절반이 넘는 1천531건(51.8%)의 응급복구는 완료됐다. 게릴라성 호우가 이어지면서 도로와 철도 통제 구간도 곳곳에서 발생했다. 서울·경기·충청...
중부지방 물폭탄…오늘(4일) 8시 기준 13명 사망·13명 실종 2020-08-04 10:08:03
피신했다. 재산 피해는 1일 이후 시설물 피해가 모두 2958건으로, 어제보다 527건 추가됐다. 침수나 토사 유출 등 주택 피해가 815건으로 가장 많았고 축사·창고 522건, 비닐하우스 146건 등으로 집계됐다. 농경지 피해 면적은 전날보다 2000여헥타르 증가한 575헥타르로 잠정 집계됐고, 공공시설 붕괴·파손·범람 등...
폭우로 오늘 하루만 최소 6명 사망…이재민 919명 발생 2020-08-03 21:17:52
많고 충북 342명, 강원 49명 등으로 집계됐다. 시설물 피해는 사흘간 모두 2천431건이 보고됐다. 사유시설 피해가 1천158건, 공공시설 피해는 1천273건이다. 비닐하우스 피해면적을 건수로 집계한 오류를 바로잡으면서 이날 오전 집계(시설피해 3천410건)보다 건수는 줄었으나 실제 피해 규모는 늘었다. 침수나 토사 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