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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16억 투입해 주민숙원 '호계천 복개구간 도로개설' 준공 2022-06-28 14:34:53
일대 주민숙원사업이 해결됐다. 28일 안양시에 따르면 시는 안양천 횡당교량인 서로교에서 경수대로를 연결하는 길이 192m 호계천 복개구간 도로개설을 준공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사업비 16억원을 들여 착공한 호계천 복개구간 개설 도로는 총 길이 192m에 폭 34m인 왕복 4차선이다. 기존의 노면 주차장이 40대...
충남 "솟벌섬, 관광생태공원으로 조성" 2022-06-27 17:56:11
아산호 쌀조개섬(24만㎡)은 2015년 국토관리청 ‘안성천 하천환경 정비사업’에 선정됐다. 2026년까지 사업비 399억원을 투입, 하천 생태환경 복원 및 재해방지 시설 공사를 한다. 수변 지역에는 방문객을 위한 여가 및 체육 공간이 들어선다. 쌀조개섬은 아산호 방조제(국도 39호)부터 상류 6㎞, 국도 43호 하류 1㎞ 지점...
오세훈 "'김포공항 이전 공약' 이재명·송영길 정치권 퇴출해야" 2022-05-29 14:12:37
하천을 깨끗하게 정비해 서울 전역을 수변감성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간선도로 및 지상철도 지하화와 둘레길 2.0 구축도 약속했다. 간선도로의 경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2023년 하반기 공사 착수 목표) △강변북로 재구조화(올해 하반기 기본계획 용역 완료) △경부고속도로 기능고도화(올해 하반기 타당성 용역)...
재개발 활발한 서울, 청계천 지하에 고속도로 짓는다면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2-05-29 07:30:01
고속도로 사업은 각종 도로 지하화 사업들에 비해 신속하고 저렴하게 건설이 가능합니다.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복합 개발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맞춰 광화문 도심과 강변북로를 연결하는 지하 고속도로를 준공하면 교통 분산 효과도 크게 누릴 수 있습니다. 재정사업으로 진행해 통행료를 받고, 청계천 유지관리비로 사용하면...
울산광역시장 공약비교 "부유식해상풍력 지속 추진" vs "개발제한구역 해제" 2022-05-18 12:44:11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는 1순위 공약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일자리 창출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울산은 급격한 도시화 과정에서 개발제한구역이 정비되지 않아 구도심과 개발구역 바깥인 동구·울주군·북구 농소 사이를 개발제한구역이 가로지르는 단절형 도시구조로...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 17일 '처인.기흥.수지구 3개 권역별 균형발전' 공약 2022-05-17 15:38:27
남사신도시, 남동 원도심 정비사업을 연계해 제2의 플랫폼시티를 건설하겠다"며 "이를 위해 ▲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 배후도시 조성 ▲남사 신도시 주거·산업 복합 자족화 ▲ 남동 원도심 정비를 통해 처인구 성장의 트라이앵글을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어 기흥구에는 플랫폼시티의 차질없는 추진과 함께...
서울 중랑천 중심으로 동북권 도시공간 재편…인근 '개발 가이드라인' 만든다 2022-05-16 11:15:01
정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대규모 개발사업 가이드라인’도 만든다. 중랑천 주변에는 준공된 지 30년 넘은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들이 다수 분포해 있다. 이들 지역을 수변 감성 도시로 재조성하기 위한 정비계획 수립 방향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는 게 서울시 설명이다. 또 중랑천과 가까이 있지만 도로와 제방으로...
도림·정릉·홍제천서 시범사업…'서울형 수변감성도시' 본격화 2022-04-28 17:11:28
곳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서울 전역 하천이 지역별 특성에 따라 노천카페·쉼터·스포츠 공간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수변감성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작년 ‘서울비전 2030’에서 핵심 과제로 제시한 ‘지천 르네상스’를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로 바꾸고, 본격적인 시범사업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
서울 전역 '수변감성도시'로 탈바꿈…홍제천·도림천·정릉천 등서 시범사업 2022-04-28 14:40:29
소하천 등 수변 중심으로 공간구조를 재편하는 사업이다. 단순히 하천을 정비하는 게 아니라 수변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문화, 경제, 일상휴식 등 다양한 야외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정비하고, 지역 특성과 연계해 균형발전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최상위 공간계획이자 향후 20년 서울 미래상을 담은...
달라지는 스카이라인…`2040서울플랜`의 모든 것 2022-03-03 19:10:57
하천과 지류에는 지금은 벤치나 운동기구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수변 테라스 카페, 쉼터, 공연활동 공간을 조성하고요. 다음으로 안양천, 중랑천 등 4대 지천은 그 동안 접근이 어렵고 녹지 등 단순한 수준에 머물러 있었는데요. 특화 거점을 명소로 만들고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서울의 중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