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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해저케이블 파손, 中 'SHUNXIN 39호' 가해자 지목 2025-01-05 17:09:29
이유로 배의 국적을 해외에 등록하는 '편의치적'을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해경이 현장에서 증거를 수집하고 조사를 벌였으나 이 선박은 기상악화로 인해 오랫동안 지룽항 외항 정박지에 머물지 못하겠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선박은 이미 한국으로 항해한 상태로 알려졌다. 교통부 항만국은 이 선박이...
"탄핵 찬성 집회에 중국인들이…" 불붙이는 與 의원들 2025-01-05 17:05:13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탄핵 찬성한 한국인들은 보시길. 국가전복에 동조하신 겁니다. 뉴스 보지 마세요. 언론은 이미 위안화 그리고 한국 말하는 화교에게 다 넘어갔습니다. 스스로 사고하세요. 한국인의 입장에서"라고 쓴 한 윤 대통령 지지자의 글을 공유했다. 이 게시물에는 탄핵 집회에 참석한 중국인이라는 사진과...
EU·英·호주·캐나다, 기업 ESG 보고서 의무화한다 2025-01-05 16:49:47
비행기는 국적을 불문하고 항공유에 SAF를 2% 이상 첨가해야 한다. EU는 매년 단계적으로 이 비율을 높여 2050년에는 7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항공사 및 정유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란 관측이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준비 태세를 갖추고는 있지만, 비용 상승이 불가피하다. SAF는 일반 등유보다...
韓, AI 로봇 특허출원 '두각'…LG전자 세계 1위 2025-01-05 15:47:18
융합으로 AI 로봇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해당분야 기술개발을 한국 기업이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LG전자가 세계 기관·기업·대학 중 AI 기술 로봇 분야 특허를 가장 많이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특허청에 따르면 한국, 미국, 중국, 유럽, 일본 등 주요국 특허청에 출원된 최근 10년(2012∼2021년)간 ...
"한국서 취업할래"…외국인 유학생 37% '수도권' 희망 2025-01-05 10:42:15
총 1,20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 42.5%는 취업계획 국가를 묻는 말에 '한국 취업에만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한국 또는 본국'은 45.5%, '한국 또는 제3의 국가'는 12.0%였다. 희망하는 취업 지역을 묻는 말에는 55.1%가 '현재 거주지역'을, 37.2%는 '수도권'을...
"탄핵 찬성 집회에 중국인 포착"…사진 공유한 김민전 의원 2025-01-05 09:51:44
올린 '중국인들이 한국 전복을 위해 탄핵 찬성집회에 참가하고 있다', '참석자가 중국 대학교의 과 점퍼를 입고 있는 점' 등의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다만, 이 사진 속 참가자의 실제 국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그는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진행된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발리섬 실종 한국인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추락사 추정' 2025-01-03 20:17:58
수색 당국이 한국 국적의 등산객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31세의 A씨는 지난 1일 발리섬 카랑아셈 지역 아궁산 등반을 위해 길을 나선 뒤 연락이 두절됐고, 2일 한국영사관에 관련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아궁산의 100m 협곡 아래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한 수색팀은 A씨의 얼굴이 바닥으로 향한...
최근 5년새 '항공안전 의심' 자율보고 85%↑…정비 분야서 급증 2025-01-02 10:14:35
초 11개 국적항공사 최고경영자(CEO)를 만난 자리에서 "2023년 운항 증가와 함께 항공기 고장이 잦고 소비자 민원이 증가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국토부가 자율보고로 접수된 운항 등의 안전 저해 요소에 대한 대응 체계를 면밀히 살피고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 강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LCC 기체 정비, 70% 넘게 '해외 외주'..."역량 키워야" 2025-01-02 08:01:54
MRO 업체는 대한항공과 한국항공서비스(KAEMS·캠스)가 유일해 결국 LCC들은 기체 고장이 나면 대부분 해외에 보수를 위탁한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도 최근 브리핑에서 "일상 정비는 자체 수행하고 중정비는 MRO 업체로 보낸다"면서 "국내에 캠스가 있지만 슬롯(보수공간)이 제한돼 국내에서 일부 수행하고 나머지는...
[한일수교 60년] 차별 뚫은 재일동포…방적왕·야구전설·국회의원 '우뚝' 2025-01-02 07:11:03
하리모토 이사오)이 야구 전설로 기억된다. 장훈은 한국 국적을 유지한 채 1959년∼1981년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며 일본 프로야구 최다안타 기록(3천85개)을 세웠다. 다만 장훈은 최근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몇 년 전 일본 국적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회 우승에 빛나는 '야구의 신' 김성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