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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손준호 석방'에 "중국은 법치국가"만 반복 2024-03-26 17:21:42
당국에 구금됐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산둥 타이산)가 10개월 만에 풀려나 귀국했지만 중국 외교부는 관련 질문에 "중국은 법치 국가"라는 종전 입장만 되풀이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정례 브리핑에서 손준호가 석방돼 고국에 돌아갔는지, 그가 돌아간 시점이 이날 나온 중국 축구계 부패 사건 재판...
中, '손준호 석방'에 별도 설명 없이 "중국은 법치국가" 반복 2024-03-26 17:10:08
= 중국 당국에 구금됐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산둥 타이산)가 10개월 만에 풀려나 귀국한 가운데, 중국 외교부는 관련 질문에 자세한 설명 없이 "중국은 법치 국가"라는 종전 입장을 되풀이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정례 브리핑에서 손준호가 석방돼 고국에 돌아갔는지, 그가 돌아간 시점이 이날 나온...
中, '140억 뇌물' 前축구협회장에 무기징역…손준호는 재판종결(종합) 2024-03-26 16:35:37
중국축구협회 부주석(부회장)을 지낸 왕덩펑 전 교육부 체육위생·예술교육사(司) 사장(국장급)에게 징역 17년과 벌금 500만위안(약 9억3천만원)을 선고했다. 리 전 감독도 지난해 8월 기소돼 재판이 진행 중이어서 조만간 1심 선고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5월 12일 상하이 훙차오공항에서 귀국하려다...
中, '140억 뇌물' 前 축구협회장에 무기징역…사법처리 속도 2024-03-26 11:48:48
중국축구협회 부주석(부회장)을 지낸 왕덩펑 전 교육부 체육위생·예술교육사(司) 사장(국장급)에게 징역 17년과 벌금 500만위안(약 9억3천만원)을 선고했다. 리 전 감독도 지난해 8월 기소돼 재판이 진행 중이어서 조만간 1심 선고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5월 12일 상하이 훙차오공항에서 귀국하려다...
"다 큰 사람이 울더라"…중국서 풀려난 손준호 '오열' 2024-03-26 07:24:15
중국에 구금됐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가 지난 25일 10개월여 만에 석방된 가운데, 손준호와 친분이 있는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손준호의 심경 등 뒷얘기를 전했다. 박 위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달수네라이브'에서 이날 귀국한 손준호와 통화한 후기를 전했다. 박 위원은 이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중국서 10개월 구금' 축구 손준호, 석방돼 25일 귀국(종합) 2024-03-25 20:37:26
당국에 구금됐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산둥 타이산)가 10개월여 만에 풀려나 한국에 도착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중국 당국에 구금 중이던 손준호 선수가 풀려나 오늘(2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음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외교부 역시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손준호 선수는 구금이 종료되어 최근...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 '구금 종료'…"중국서 석방" 2024-03-25 20:16:33
축구 국가대표 출신 선수 손준호가 최근 중국에서 석방돼 한국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는 25일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손준호 선수의 구금이 종료돼 최근 국내에 귀국했다고 밝혔다. 손 선수는 이날 한국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프로구단에서 활동하던 손 선수는 지난해 5월 중국 상하이...
"떡볶이+우동 1만8000원 이게 맞나요"…축구팬의 한숨 2024-03-22 10:48:34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경기가 벌어진 상암 월드컵 경기장 인근 식당에서 '바가지'를 당한 것 같다는 축구 팬의 사연이 논란이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국가대표 축구 경기 보러 왔는데 이게 맞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이날 오후...
"추징금만 19억"…J리그 뛰는 김진현, 세금 폭탄 2024-03-22 10:13:35
J리그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축구선수들에 대해 일본 현지 세무 당국이 수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 한국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김진현(36)도 19억원을 추징당했다고 아사히 신문은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국세국은 김진현을 비롯해 스페인 출신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9) 등 외국인 축구 선수 3명에게 무신고...
"정몽규 아웃"…뿔난 '붉은악마', 상암벌서 축협 규탄 시위 2024-03-22 09:56:36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태국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경기가 열린 가운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서포터즈 '붉은악마'가 정몽규 회장을 비롯한 대한축구협회(KFA) 지도부 사퇴를 요구하는 기습 현수막 시위를 선보였다. 황선홍 임시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1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