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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캘린더] 전국 1만5천가구 공급…서울서도 소규모 분양 2021-04-10 06:00:01
참여하는 첫 가로주택정비 사업으로, 동우개발이 시공을 맡았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은 단지로, 거주 의무 기간이 없으며 등기 후 전매도 가능하다. 용인8구역을 재개발하는 용인드마크데시앙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7층, 전용 51∼84㎡, 총 1천3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1천6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부동산캘린더] 봄맞이 나선 분양 시장…견본주택 23곳 개관 2021-03-20 06:00:02
앞두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포스코건설이 시공사인 시티오씨엘3단지는 지하 4층∼지상 46층, 8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75∼136㎡ 977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27∼84㎡ 902실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와 약 1㎞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인천대로와 아암대로 등과도 가깝다. 다음은...
한라, 아파트 공사 잇달아 수주…가로주택정비사업도 진출 2021-03-15 15:20:59
교통망도 가지고 있다고 한라는 소개했다. 아울러 한라는 최근 시흥시 은행동 '신극동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며 가로주택정비사업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일대에 공동주택 218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 금액은 360억원이다....
㈜한라, 1921억 규모 아파트 공사 2건 수주 2021-03-15 13:37:12
등 사업지 인근이 개발되고 있다. 서해선 신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한라는 올해 사상 최대 주택 물량을 공급한다. 이천, 부천 등 수도권에 자체, 도급사업을 차례로 진행할 계획이다. 추진해오던 부산, 울산, 용인, 전주 지역에서의 재개발, 지역주택조합 사업들도 본격화 될 전망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굴뚝기업 배출 먼지 잡아준 이피아이티 2021-02-14 17:57:13
2013년 ‘비고정식 주름 필터’를 세계 최초 개발해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 특허를 출원했다. 겉면에 주름이 나 있어 일반적인 원통형 필터보다 접촉면적이 2~3배 넓다는 게 특징이다. 마치 물고기 아가미가 산소교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름 모양으로 진화한 것과 비슷한 이치다. 탈진할 때 주름이 자동으로 펴지...
발전소 제련소 시멘트공장'대기오염' 반값에 해결해준 中企 2021-02-14 14:44:22
산업용 분진을 걸러주는 집진기를 설치하고 기존 집진기의 성능을 개선하려는 수요가 급증했다. 대기환경 설비업체인 이피아이티의 공장 가동률이 지난해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계속 100%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이다. 이피아이티는 국내 전기집진기 부품 시장에선 1위 업체다. 여과집진기 시장에선 여과 능력을 2~3배로...
큰형 빼닮은 '리틀 정주영'…60년 경영 현장 지키며 산업보국 2021-01-31 18:03:52
키우고, 밖으로는 산업보국(産業報國)을 실천한다’는 창업정신은 지금까지 KCC그룹으로 이어져왔다. 고인은 범현대가 큰 어른으로서 가족의 대소사를 직접 챙겼다. 현대가 1세대 6남 1녀 가운데 정주영 명예회장이 2001년 타계한 데 이어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2005년), 정순영 성우그룹 명예회장(2005년), 정인영...
[그래픽] 현대가 창업 1세대 경영인 2021-01-31 12:26:54
명예회장이 2001년 타계한 데 이어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2005년), 정순영 성우그룹 명예회장(2005년), 정인영 한라건설 명예회장(2006년), 정희영 여사(2015년) 등도 이미 세상을 떠났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그래픽] 현대가 창업 1세대 경영인 2021-01-31 10:53:14
명예회장이 2001년 타계한 데 이어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2005년), 정순영 성우그룹 명예회장(2005년), 정인영 한라건설 명예회장(2006년), 정희영 여사(2015년) 등도 이미 세상을 떠났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영'자 항렬은 역사의 뒤안길로…막 내린 범현대家 1세대 2021-01-31 07:16:21
정주영 명예회장과 함께 현대를 일궜으나 1977년 한라의 전신인 현대양행으로 독립했다. 3남인 정순영 성우그룹 명예회장은 1969년 현대건설에서 독립한 현대시멘트를 이끌었다. '포니정'으로 불린 4남 정세영 명예회장은 1957년 현대건설로 입사한 뒤 1967년 초대 현대차 사장에 취임해 32년간 자동차 외길 인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