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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르면 내일 박근혜 '구속후 첫 조사'…구치소 방문 2017-04-02 13:47:43
조사했던 이원석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한웅재 형사8부장이 갈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조사시간을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두 부장이 모두 구치소로 가는 방안보다는 한 명이 우선 방문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진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구속까지 되는 데 변호인단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고 이들의 변론과 ...
[박근혜 구속] 파면 21일만에 미결수용자…길고 긴 '역사적 하루'(종합) 2017-03-31 05:03:50
전 대통령을 직접 조사한 이원석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한웅재 형사8부장과 검사 4명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이에 맞서 박 전 대통령을 변호하고자 유영하·채명성 변호사가 법정에 나왔다. 박 전 대통령의 심문은 약 8시간 40분만인 오후 7시 11분께 끝이 났다. 그 사이 두 차례 휴정했다. 박 전 대통령은 오후 1시 6분...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뇌물죄'가 구속 결정적 요인…'공범'들과 형평성도 감안 2017-03-31 03:57:02
징역형이다. 지난 21일 박 전 대통령을 직접 조사한 한웅재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장은 영장심사에서 “헌법상 보장된 기업 경영의 자유와 기업 재산권을 침해해 사안이 중대하다”고 구속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박 전 대통령과 유영하·채명성 변호사는 장시간에 걸쳐 검찰 측 주장을 조목조목...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수감 2017-03-31 03:40:12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서울중앙지검의 한웅재 형사8부장(28기)과 이원석 특수1부장(27기)을 투입해 구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검찰은 대통령직을 이용해 대기업에 774억원을 출연하도록 강요하고, 삼성으로부터 300억원가량의 뇌물을 받는 등 죄질이 좋지 않아 실형 선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한...
박근혜 영장심사 8시간40분 역대급 '대혈투'…내일 새벽 결론 2017-03-30 19:15:58
조사한 '투톱' 서울중앙지검 한웅재(47·연수원 28기) 형사8부장과 이원석(48·연수원 27기) 특수1부장, 수사관 4명 등 총 6명을 투입해 '배수진'을 쳤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이 이번 '국정농단' 사태의 '몸통'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전체 13개 혐의의 입증 정도와 사안의 중대성에 비춰...
강부영 판사, 박근혜 구속영장심사 최장시간 기록 만드나 2017-03-30 17:41:00
영장실질심사에 검찰 측은 서울중앙지검 한웅재 형사8부장과 이원석 특수1부장이, 박 전 대통령 측은 유영하 변호사와 채명성 변호사 등이 나섰다. 검찰과 박 전 대통령 측은 혐의 소명 정도, 구속 필요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방이 길어지면서 박 전 대통령 심사는 6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언제...
박근혜 전 대통령, 조목조목 '마라톤 변론'…역대 최장 영장심사 2017-03-30 17:29:46
전 대통령은 피의자석에 앉아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구속의 부당성을 직접 호소했다.◆한웅재·이원석 vs 유영하·채명성 격돌검찰에서는 서울중앙지검의 한웅재 형사8부 부장검사(47·28기)와 이원석 특수1부 부장검사(48·27기) 등 6명의 검사를 ‘창’으로 내세웠다. 이에 맞서 박 전...
강부영 판사 "직업이 뭔가요?" 박근혜 "전직 대통령입니다" 2017-03-30 17:09:12
삼성동…`으로 답했다. 이어 구속영장을 청구한 한웅재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장이 박 전 대통령의 왼편 검사석에서 청구 요지를 설명했다. 옆에는 이원석 특수1부장 등 검사 5명이 더 앉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승계를 돕는 대가로 측근 최순실씨와 공모해 총 298억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 등이 줄줄이 열거됐다. ...
"직업이 뭔가요?"·"전직 대통령입니다"…중앙지법 321호에선 2017-03-30 17:00:21
답했다. 이어 구속영장을 청구한 한웅재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장이 박 전 대통령의 왼편 검사석에서 청구 요지를 설명했다. 옆에는 이원석 특수1부장 등 검사 5명이 더 앉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승계를 돕는 대가로 측근 최순실씨와 공모해 총 298억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 등이 줄줄이 열거됐다. 한 부장검사는...
영장심사 피의자석에 앉은 박근혜 "결백하다" 직접 호소 2017-03-30 16:27:36
조사한 '투톱' 서울중앙지검 한웅재(47·연수원 28기) 형사8부장과 이원석(48·연수원 27기) 특수1부장, 수사관 4명 등 총 6명을 투입해 '배수진'을 쳤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이 이번 '국정농단' 사태의 '몸통'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전체 13개 혐의의 입증 정도와 사안의 중대성에 비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