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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제25회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 2023-09-12 10:41:20
온라인으로 받고 있다.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전은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함양하고, 한민족으로서의 유대감 및 상호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해 공모전에서는 성인 3개 부문(시, 단편소설, 일반산문), 청소년 2개 부문(중·고등 글짓기, 초등 글짓기)에 총 800여 편이 응모했...
한식 조롱하던 백인들도 줄섰다…미국서 '김밥 품절 대란' 2023-09-07 07:59:08
이와 함께 김밥 구매를 위해 한인마트까지 미국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김밥의 인기에 틱톡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계 음식 콘텐츠 크리에이터 사라 안 (27)씨는 NBC와 인터뷰에서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백인들이 대다수인 학교에서 어머니가 점심으로 한식을 싸줬을 때 조롱당했던 걸...
美서 품절 대란 벌어진 한국의 음식 2023-09-07 06:42:33
사는 한인 음식 블로거 세라 안(27)이 어머니와 함께 이 김밥을 데워 함께 먹어보는 영상을 지난달 16일 틱톡에 올렸는데, 이 영상의 조회수는 1천100만회를 넘었다. 세라 안은 NBC 인터뷰에서 "내가 5살 때 어머니가 학교 점심 도시락으로 김밥을 싸주셨는데, 다른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았었다"며 "지금 미국에서 김밥이...
"틱톡 바람 탄 김밥 美서 품절되니 이젠 한인마트로 시선 집중" 2023-09-07 06:24:13
한인 음식 블로거 세라 안(27)이 어머니와 함께 이 김밥을 데워 함께 먹어보는 영상을 지난달 16일 틱톡에 올렸는데, 이 영상의 조회수는 1천100만회를 넘었다. 세라 안은 NBC 인터뷰에서 "내가 5살 때 어머니가 학교 점심 도시락으로 김밥을 싸주셨는데, 다른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았었다"며 "지금 미국에서 김밥이 인기를...
'100년형' 장기수 30년 만에 석방?…누나 동거남 살해 이유가 2023-09-06 18:58:04
선고받아 복역하고 있는 한인 남성의 사면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시카고 트리뷴은 5일(현지시간) 한인 남성 앤드루 서(49·서승모) 씨가 J.B.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에게 제출한 특별사면 청원이 수개월째 계류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서 씨는 교도소에서 30년을 살며 보인 모범적 모습이 용서를 얻을...
'100년형' 美 시카고 한인 장기수, 이번에는 석방될까 2023-09-06 10:49:18
시카고 한인 장기수, 이번에는 석방될까 19세 때 누나 사주로 누나의 동거남 총격 살해…30년간 모범수 복역 앤드루 서 "6개월 전 직업 훈련 제공 교도소 이감…사면 기대 어느 때보다 높아"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열아홉살 때 누나의 동거남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징역 100년형을 선고받고 30년 째 복역 중인...
카자흐 고려인들, 홍범도 흉상 이전에 "큰 충격…철회하라" 2023-09-01 23:38:54
= 육군사관학교가 홍범도 장군 흉상을 교내에서 외부로 이전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그가 말년을 보낸 카자흐스탄의 고려인 동포들이 이전 계획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리 류보피 카자흐스탄 국립아카데미 고려극장 예술감독과 박 드미트리 홍범도 장군 기념사업회 카자흐스탄 지회장 등 고려인 동포들은 1일(현지시간)...
대한전기학회, 항일독립유공자 후손에 장학금 지원 2023-08-23 22:13:38
카자흐스탄 알마티에너지통신대학교에서 개최된 '2023 전기설비 및 기술정보 국제회의(ICEF-2023)' 개막식에서 카자흐스탄 거주 항일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알마티총영사관의 박내천 총영사, 무랏 시즈디코프 알마티에너지통신대학교 총장, 최상열 대한전기학회장, 박...
美 서남부에 폭풍우 강타…"LA 한인타운 아파트 지붕 일부 파손" 2023-08-21 12:59:40
할 피해는 전해지지 않았다. 백황기 샌디에이고 한인회장은 "아직 피해는 없다"며 "비는 조용히 온 편이고, 이제 바람이 좀 불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들 여기서 처음 경험하는 폭풍이다 보니 식당을 운영하는 분들은 건물 앞에 모래주머니를 쌓아놓고, 집 마당에 있는 물건들을 다 들여놓는 등 준비를 많이 했...
'광복 78주년' 월스트리트에 '태극기' 펄럭…"뉴욕은 美의 서울" 2023-08-15 18:27:04
한인 청년 단체로, 2017년 뉴저지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국계 학생에 대한 교사의 인종차별 행위에 대처하기 위해 결성됐다.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황소상 앞에 태극기를 게양한 AAYC는 "미국 경제인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월스트리트에서 광복절을 알리자는 취지로 태극기 게양을 추진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