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韓·日 재계, 한·미·일 비즈니스 서밋 추진 2024-01-11 18:15:48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가 ‘한·미·일 비즈니스 서밋’ 개최를 추진하기로 했다. 3국 정부가 협력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세 나라의 경제계도 정기 협력체를 구성할 필요성이 커졌다는 이유에서다. 한경협과 게이단렌은 11일 일본 도쿄 게이단렌회관에서 제30회 한·일 재계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엔 류진 한경협...
1년새 증시 시총 500조원 가까이 증가…삼성전자 144조원↑ 2024-01-11 06:00:05
가가 500% 이상 오른 에코프로 역시 103위에서 19위로 수직 상승했다. 또 포스코인터내셔널(105위→39위), 한화오션(137위→51위), 금양(178위→63위), 한미반도체(205위→64위), 한진칼(118위→75위), 알테오젠(135위→84위), 코스모신소재(160위→85위), HPSP(209위→97위) 등이 100위 안에 진입했다. 반면 작년 초 100위...
10·26 이후 처음…외국인 "안녕, 삼성전자" [마켓플러스] 2024-01-09 17:43:50
4% 가까이, 한진칼과 아시아나항공 역시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 밖에 에어부산,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도 상승 마감했는데요. 대한항공은 지난 3분기 항공유 매입에 24억 달러, 우리 돈 3조 원 이상을 쓴 것으로 파악됩니다. 핵심 원재료인 국제 원유 가격이 내려가면 최대 수혜 업종으로 항공사들이 꼽히는 배경이죠....
신동빈 "사업구조 과감히 개편"…김승연 "그레이트 챌린저 돼야" 2024-01-02 17:55:09
스스로를 혁신하는 ‘그레이트 챌린저’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레이트 챌린저로서 기존의 틀을 넘어 차별성과 주인의식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그룹의 기존 주력산업에는 익숙한 판을 흔들고 뒤집는 도전정신을, 신규사업에는 책임감과 몰입감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 회장 "올해 아시아나항공 인수 과제 마무리" 2024-01-02 10:47:31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은 2일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가 끝나는 전환점이 될 시기라며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짓겠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이날 오전 사내 인트라넷에 올린 갑진년(甲辰年) 신년사에서 올해가 항공업계에 변화와 혁신이 싹트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라며...
[신년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올해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할 것" 2024-01-02 09:57:31
[신년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올해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할 것" "언제 위기가 나타날지 모르는 시기일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2일 올해 항공업계의 큰 변화를 맞아 기본에 충실하고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이라는 과제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친환경 선박 대상 금융할인…화주와 선사 상생협력 유도 2023-12-26 16:37:24
있다. 한진해운 파산 이후인 2018년 해운산업 재건을 위해 해진공이 설립된 초기부터다. 해운산업의 구원투수로 등장한 해진공은 국적선사에 대한 금융 수혈뿐 아니라 친환경선박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친환경 선박을 대상으로 금융 할인요율을 적용해 국적선사의 친환경 전환을 유도하고, 특별보증을...
"개인과 대주주 동등하다"…주주 감동시킨 조정호 회장 2023-12-26 14:50:34
회장은 한진그룹 창업주인 고(故) 조중훈 회장의 4남이다. 2002년 그룹 내에서 존재감이 없던 금융업을 물려받았다. 2005년 계열분리할 당시 메리츠금융그룹의 자산은 3조3000억원에 불과했다. 올해 3분기 기준 자산은 95조원으로 20년도 안 돼 30배가 넘게 성장했다. 지배구조 개편과 함께 메리츠금융그룹은 당기순이익의...
HMM 해원노조 "국적선사 파산시 대안없다…하림매각 재검토해야" 2023-12-21 19:06:22
= HMM 해원연합노조(선원 노조)가 하림그룹으로의 매각을 반대하며 정부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HMM 해원노조는 21일 배포한 성명에서 "하림은 HMM의 유보금 10조원을 털어먹기 위해 무리한 차입금과 유상증자, 영구채 발행으로 연쇄 도산의 위험성을 폭증시키고 있다"며 "유일한 국적선사인 HMM이 망하면 대안이 없는 만큼...
삼성증권 "에코프로머티, MSCI 2월 신규 편입 기준 충족" 2023-12-20 08:42:29
실제로 에코프로[086520]와 금양[001570]이 극단적 가격 상승 조건에 걸려 각각 지난 5월, 8월 정기 리뷰에서 편입이 불발된 바 있다. 에코프로머티 다음으로 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으로 편입 가능성이 큰 종목은 한진칼[180640], 두산로보틱스[454910], 알테오젠[196170], HPSP[403870], 현대오토에버[307950]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