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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통화 투기 근절..전방위 '압박' 2017-12-28 17:27:08
의견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한창율 기잡니다. <기자> 하루에도 40% 가까이 가격이 급등락해 투기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상통화에 대해 정부가 실질적인 조치를 내놨습니다. 은행권을 통해 가상계좌서비스 중단 조치를 내린데 이어, 거래 실명제를 도입해 의심거래와 불법자금세탁을 막겠다는 방침입니다. 또,...
거세지는 '관치'..인허가 표류·낙하산 점입가경 2017-12-26 17:51:53
낙하산끼리 기싸움이 한창입니다. 보도에 한창율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9월부터 하나금융투자가 추진해온 하나UBS자산운용 인수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하나금융투자 대주주인 하나금융지주가 검찰 수사를 받고 있어 심사를 할 수 없다는 게 금융당국의 입장입니다. 금융위는 지난 20일 정례회의에서 "대주주에 대해...
'주주 친화' 디지털대성..고성장 주목 2017-12-19 17:08:46
따른 현금 배당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창율 기자입니다. <기자> 온라인 교육서비스 업체인 디지털대성의 실적 개선세가 뚜렷해 졌습니다. 2015년에 사들인 한우리독서논술의 비용구조 개선 작업이 마무리되고, 인프라 투자가 거의 끝나가면서 이익 규모가 늘어난 것입니다. 3분기까지 집계된 숫자만 봐도 실...
[기자들의 스탁체크]승자독식..교육계 선두 '디지털대성' 2017-12-19 16:12:03
경제부 한창율 기자 스튜디오에 나와있습니다. 한 기자 오늘 소개할 기업은 어디인가요? <기자1> 이번주에 다녀온 기업은 디지털대성입니다. 디지털대성은 53년 전통의 대성학원 인프라를 기반으로 교육서비스를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교육열이 높아서 경기 변동과 무관한 산업으로 분류되고 있는데요....
미래에셋 암초...IMA도 심사대상 2017-12-18 17:53:45
한창율 기자입니다.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7천억원 규모의 우선주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글로벌IB 전략을 추진하고, 해외사업 확장과 M&A 등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게 이번 유상증자의 목적입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모험자본 확대를 위해 7000억원 우선주 유상증자를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발행어음 인가'제동'...미래·NH '錢錢긍긍' 2017-12-14 17:26:28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보도에 한창율 기자입니다. <기자> KB증권의 발행어음 인가가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 금감원이 발행어음 인가에 대한 심사를 끝내고, 증권선물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입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증선위 위원들이 여러가지 의견을 내놨지만, 결국 합의해 도달하지...
금융지주 '철퇴'...KB·하나지주 '좌불안석' 2017-12-12 17:16:30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한창율 기자입니다. <기자> 금융감독원이 주인없는 금융지주회사 지배구조를 손보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금융감독·검사제재 혁신안을 통해 금융지주회사 최고 경영진의 위법행위에 대해 엄중조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 "다수의 금융소비자에게 부당한...
금감원 체질개선 '시급'..조직개편 앞두고 '진통' 2017-12-08 17:23:50
해법이 없어 개편 이후 진통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한창율 기자입니다. <기자> 금융감독원의 직원수는 2천명에 달합니다. 이 가운데 팀장이 될 수 있는 상위직급인 3급 이상 직원수가 871명으로 전체 직원의 45%에 달합니다. 이중 실·국장을 하다 보직이 없어진 1·2급 직원들도 63명에 달해 위만 볼록한 전형적인 와인 잔...
모험자본 역습 시작된다 2017-12-05 17:25:17
은행권과의 본격적인 경쟁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한창율 기자입니다. <기자> 초대형IB들이 앞으로 자기자본의 2배 이상을 빌려줄 수 있게 됐습니다. 자기자본 3조원이 넘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들에 대한 기업신용공여를 기존 100%에서 200%로 확대되는 자본시장법이 개정되면서, 연간 1조원의 모험자본이 시장으로 흘러들...
[이슈분석]'차등의결권' 도입 더 늦출 수 없다 2017-12-01 21:44:34
유치하는데 있어 효과적인 수단이라 생각한다" 사실 국내에 차등의결권 도입 논의는 주요기업의 외국계 사모펀드의 공격을 받을 때 마다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대기업 중심의 도입 논의가 아니라 혁신기업 성장을 위한 도입 방향을 설정해서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한창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