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최저임금 인상인가 2018-07-15 17:55:28
잡아가라”던 소상공인들은 “최저임금과 상관없이 사업주와 근로자 간 자율협약을 추진하겠다”며 사실상 불복종을 선언했다. 편의점 가맹점주들은 월 하루 공동휴업을 하고 내년부터 심야할증, 카드결제 거부 등도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반해 민주노총은 “두 자릿수 인상이지만 산입범위 ...
소상공인 "불복종 투쟁"… 편의점 "심야할증에 카드결제 거부 추진" 2018-07-15 17:35:18
하루 공동휴업, 내년 1월부터 심야할증과 카드결제 거부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 협회장은 “내년 1월 밤 12시부터 오전 6시까지 담배를 제외한 품목에 심야할증 요금을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소상공인 역시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2년 새...
[연합시론] 우여곡절 최저임금 결정…정교한 보완책 마련하라 2018-07-15 14:49:37
떨어질 수 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야간할증과 심야영업 중단을 검토하고 카드결제를 거부한다는 계획까지 내놓은 이유다. 노동계도 불만스럽기는 마찬가지다. 공익 안이 채택되면서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 원을 달성한다는 대통령 공약이 물 건너갔다며 아쉬워했다. 공약을 달성하려면 내년에 19.8% 인상돼야 하지만...
日 과로사회, 韓의 80% 수준…"그래도 뜯어 고친다" 2018-07-15 12:16:29
시간외 근로에 할증(50%) 임금 지급을 2023년 4월부터 중기에 확대 적용한다. 내년 4월부터 다양한 근무형태가 도입된다. 플렉스 타임제(출퇴근 시간을 근무자가 자유롭게 운용하는 제도) 정산기간을 1개월에서 3개월로 늘렸다. 애널리스트나 고소득 금융딜러 등 시간외 근무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고도전문직 제도도...
'과로 사회' 韓 근로자 32% 주49시간 넘게 일해…日의 1.6배 2018-07-15 12:00:02
이상 시간외 근로에 할증(50%) 임금 지급을 2023년 4월부터 중기에 확대 적용한다. 내년 4월부터 다양한 근무형태가 도입된다. 플렉스 타임제(출퇴근 시간을 근무자가 자유롭게 운용하는 제도) 정산기간을 1개월에서 3개월로 늘렸다. 애널리스트나 고소득 금융딜러 등 시간외 근무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고도전문직 제도도...
최저임금 파장…소상공인 "불복종" 반발에 노동계도 불만 2018-07-14 15:37:01
방침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최저임금이 결정되자 즉각 성명을 내 "정당성을 상실한 일방적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며 "내년 최저임금과 관계없이 소상공인 사업장의 사용주와 근로자 간 자율협약을 추진하겠다"고 사실상 불복종을 선언했다. 소상공인연합회에 소속된 편의점가맹점주들은 인건비 인상 등을 고려해 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8-07-14 15:00:02
심야할증 추진" 180714-0197 경제-001312:05 시급 내년 1만원꼴…소상공인 "평균이익 200만원 위협"(종합) 180714-0220 경제-001414:12 [그래픽]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입장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저임금 인상 후폭풍…편의점가맹협회 "월 1회 공동휴업…심야할증 추진" 2018-07-14 13:22:04
내년 최저임금이 8350원으로 정해진 가운데 전국편의점가맹협회가 월 하루 공동휴업과 내년부터 심야 할증, 카드 거부 방안 등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계상혁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장은 14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인건비 인상 등을 고려해 월 하루 공동휴업과 내년 1월 1일부터 심야할증과 카드 결제...
"자정 이후 편의점 제품 심야할증 적용" 2018-07-14 12:34:36
1일부터 심야할증 요금을 적용하겠다. 담배를 제외하고 할증 품목을 추려 가맹법상 자정(12시)부터 오전 6시까지 심야에 할증 요금 수준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티머니 카드는 충전 마진은 0.7%에 불과하고 결제 수수료는 2.0%여서 거부할 계획이며 종량제 봉투 등 카드회사 수수료가 더 높은 품목도 카드 결제...
시급 내년 1만원꼴…소상공인 "평균이익 200만원 위협"(종합) 2018-07-14 12:05:43
예고 편의점주들 '야간할증'·'심야영업 중단' 등 검토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김은경 기자 =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 인상된 시간당 8천350원으로 결정되면서 소상공인 업계는 월평균 벌이가 200만원에 못 미칠 수 있어 생존권을 위협받게 됐다고 사상 처음으로 '보이콧'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