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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준 KPGA 대상 4관왕 수상 2019-12-17 14:56:35
함정우(25)의 샷 이글이 ‘하나금융그룹 베스트샷’으로 선정됐다. 당시 샷 이글로 함정우는 공동 선두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고 결국 KPGA 코리안투어 첫 승까지 거머쥐었다. 2018-2019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임성재(21)는 해외 특별상을 수상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쪼그라든 대회규모…다승 확 줄어 지갑 얇아진 상금왕 2019-11-24 17:57:26
차이로 따돌렸다. 지난 시즌엔 함정우(25)가 505점을 모아 2위(400점)를 여유 있게 제쳤다. 한 원로 프로는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침체된 한국 남자 프로 골프의 현주소가 그대로 드러난 한 해였다. 특단의 변화가 없는 한 내년 시즌도 기대할 게 없다”고 꼬집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제주엔 PGA '★들의 전쟁'…육지엔 KLPGA '메이저大戰' 2019-10-14 17:49:05
대상 수상을 확정한 문경준(27)과 이수민(26) 함정우(25) 이형준(27)이 출전해 쟁쟁한 PGA 선수들과 경합을 벌인다.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인 ‘탱크’ 최경주(49)도 2년 만에 다시 이 대회에 나선다. 2020년부터 PGA 챔피언스투어로 무대를 옮기는 그의 PGA투어 정규대회 국내 고별전이다. CJ그룹 관계자는...
"역시! PGA 신인왕"…임성재, 7타차 뒤집은 '괴력의 반전샷' 2019-10-13 16:11:42
1~4위인 문경준 이수민(26) 함정우(25) 이형준(27)과 KPGA선수권대회 우승자 이원준(34) 등 5명에게 돌아갔다. 더CJ컵은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제주에서 열린다. 또 이 대회 우승자에게 걸려 있는 PGA투어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 출전권도 문경준에게 돌아갔다. 문경준은 권성열(33)과 공동 준우승을 했지만 세계랭킹에서...
대상·상금왕에 CJ컵 출전권까지…제네시스챔피언십에 달렸다 2019-10-08 11:57:14
다해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함정우(25)가 3444포인트로 3위다. 이 대회 포인트는 우승자 1000, 2위 600, 3위 520으로 최종 결과는 장갑을 벗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유러피언투어 출전권이 주어진다. 보너스 상금 1억원(포인트 상위 10명 차등 지급)과...
유럽서 3년 겉돌다가…'왕자의 부활' 이수민, 국내 복귀 첫승 2019-10-06 15:51:30
이수민은 시즌 총상금을 4억3635만원으로 늘려 현재 1위인 함정우(25)를 제치고 투어 상금 순위 1위로 올라섰다. 1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일에 나선 이수민의 시작은 이글이었다. 4번홀(파4)에서도 버디 1개를 추가해 2위 그룹을 멀찍이 밀어냈다. 하지만 5번홀(파5), 7번홀(파4)에서 잇따라 보기를 내줘 추격의 빌미를 주...
우승하고도 웃지 못한 김비오…'손가락 욕' 논란 2019-09-29 17:40:16
어떤 벌이든 달게 받겠다”고 자책했다. 하지만 논란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KPGA는 30일 긴급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올 시즌 남은 경기 전체 출장정지 등이 거론된다. 이날 4타를 줄인 SK텔레콤오픈 챔피언 함정우(25)가 황재민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바짝 따라붙은 'K브러더스'…2년 연속 태극기 휘날릴까 2019-09-20 16:48:35
2타 뒤진 공동 2위다. 이태희(35), 함정우(25)는 중간합계 5언더파로 이형준을 바짝 뒤쫓고 있다. 장이근(26)도 이날 2타를 줄여 중간합계 4언더파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우승 상금이 2억1600만원인 신한동해오픈은 KPGA코리안투어를 대표하는 ‘메이저급’ 대회다. 하지만 지난 세 번의 대회 중 두 번은 외국...
'춘추전국' KPGA…총성없는 '멀티챔프 전쟁' 2019-08-18 18:02:48
상반기 각 1승씩을 올린 김비오(29), 이태희(35), 전가람(24), 함정우(25)도 절대 강자가 되기 위해 ‘몸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갈수록 뜨거워지는 ‘비거리 경쟁’에서부터 기선을 잡겠다는 복안에서다.하반기 투어는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당초 7개 대회가 예정돼...
[KPGA 최종순위] KPGA 선수권대회 2019-06-30 16:29:40
문경준 │ -13 │267(69 67 67 64) │ ││ 함정우 ││ (67 65 68 67) │ ├──┼─────────┼──────┼─────────────────┤ │ 7 │ 한승수(미국) │ -12 │268(72 65 68 63) │ ││ 박준원 ││ (67 68 68 65) │ ││ 이태훈(캐나다) ││ (67 66 66 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