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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위해 일한 캠프 본부장 재판서 '가림막' 요구한 고민정 2021-02-24 17:35:43
왜 넣었냐는 항의성 전화를 받고 그제서야 알게됐다"고 답했다. 고 의원은 선거공보물 제작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유권자와 기자를 더 만나서 인터뷰하는 게 중요했다"며 "짧은 시간에 치러야 하는 선거였고 선거법 관련해서 잘 몰랐기 때문에 실무일은 캠프에 맡겼다"고 주장했다. 이날 공판에서...
조국 딸 인턴합격 한일병원에…"여권인사 우수채용병원" 항의시위 2021-02-08 17:35:34
한일병원에 시민단체가 찾아가 항의시위를 벌였다. 보수 성향 시민단체 '신(新)전대협'은 8일 서울 도봉구 쌍문동 소재 한일병원 간판에 '여권인사 우수채용병원' 게시물을 붙이고 "한일병원은 환자들보다 조민이 더 소중한가"라고 말했다. '친여·친정부 병원 인증'이라는 문구가 적힌 풍자성...
[저무는 트럼프시대] '좌충우돌' 4년…단임에 두번 탄핵소추 불명예 퇴진 2021-01-15 10:30:02
지난해 코로나19 대응 실패, 경기침체, 인종차별 항의 시위 등 3대 초대형 악재는 트럼프 리더십이 빚어낸 참사라는 비판과 맞물려 11·3 대선에서 패배한 주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4년 내내 법적 시비에도 시달렸다. 그는 러시아가 2016년 미국 대선에 개입할 때 대선 캠프가 공모한 의혹으로 특...
트럼프 지지자들, 우파 SNS로 피신…'팔러' 다운로드 1위 2021-01-10 09:07:27
레빈은 "트위터의 파시즘에 항의한다"며 트럼프 지지자들에게 팔러로 이동할 것을 촉구했고, 큐어넌 음모론 신봉자 가운데 한 명인 방송인 겸 작가 앤절라 스탠튼 킹은 '팔러 망명'을 공개 선언했다. 트위터 사용이 영구정지된 트럼프 대통령이 팔러 등 대안 SNS로 옮겨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7명 중 4명, 간신히 꾸린 '윤석열 총장 징계위'…증인신문도 못했다 2020-12-10 22:01:23
그 역시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캠프 출신이다.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조작 의혹 수사’와 관련해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변호한 적이 있어 공정성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징계위 회의는 최종적으로 네 명의 위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징계 심의를 위해선 과반수(네 명 이상)가 참석해야 한다는 조건을...
7명 중 4명, 간신히 꾸린 '윤석열 총장 징계위'…예상대로 친여 일색 2020-12-10 17:33:41
대선 캠프 출신이다.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조작 의혹 수사’와 관련해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변호한 적이 있어 공정성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날 징계위 회의는 최종적으로 네 명의 위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징계 심의를 위해서는 과반수(네 명 이상)가 참석해야 한다는 조건을 가까스로 맞춘 것이다....
검은땀에 방귀까지…줄리아니, 美 대선 불복 청문회서 망신 2020-12-06 08:08:55
이같은 공세에 흥분하며 청문위원장에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마이크에 방귀 소리가 그래도 담겼다. 미시간주 하원의원은 법무장관이 대선 결과를 바꿀 사기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줄리아니를 거듭 압박하자 또다시 방귀 소리가 청문회장에 퍼졌다. 방귀 소리에 놀란 같은편 제나 엘리스 변호사가 놀라며 곁...
줄리아니의 방귀 소동…대선 불복 청문회서 두 차례 '뿡' 2020-12-06 07:17:22
캐밀러리가 중상모략을 한다면서 청문위원장에게 항의했고, 그 순간 마이크에는 '뿡'하는 소리가 함께 흘러나왔다. 이어 캐밀러리는 윌리엄 바 법무장관이 최근 대선 결과를 바꿀 어떤 중대한 사기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한 것을 거론하면서 줄리아니를 거듭 압박했고, 이때 다시 줄리아니의 방귀 소리가 청문회장...
"중국, 돈벌이 된다"…자존심 버리고 태세 전환한 디올 [김정은의 명품이야기] 2020-12-05 10:00:05
디올캠프 핸드백을 중국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또 디올이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는 디올옴므 점퍼는 5540위안(840달러)이지만 매일 15.18위안(2.40달러)씩 결제하는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12개월 동안 매일 마시는 커피 한 잔 값도 안 되는 명품 잠바"라는 게 디올 측의 설명다. 이 같은 중국을 향한 구애는 곧...
성난 유권자 압박에…미시간 카운티서 공화도 바이든 승리 인증 2020-11-18 22:02:34
항의로 인해 선거 결과 확정을 반대하던 공화당 인사들이 입장을 급선회, 만장일치로 '당선인 인증'을 하게 된 것이다. 미 언론에 따르면 미시간 국무장관실은 웨인 카운티 개표참관인위원회가 투표를 실시, 4대0으로 이 카운티의 선거 결과를 인증했다고 밝혔다. 공화당측 위원들이 선거 결과 인증을 거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