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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에이스' 양현종의 자신감 "올해 다시 정상 오를 것" 2018-01-18 15:55:24
보여준다. 박병호(넥센 히어로즈), 김현수(LG 트윈스) 등 해외파 선수의 복귀에 양현종은 "부담스러워도 좋은 대결을 벌일 것이다. 한국야구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 (해외파 복귀가) 흥행을 위해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끝으로 양현종은 "작년보다 잘하는 게 올해 목표"라고 말...
박병호 일문일답 "많은 홈런으로 팬 즐겁게 해드릴 것"(종합) 2018-01-09 18:55:08
파트가 정말 잘했다. 미네소타 트윈스에서도 훈련 프로그램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대신 민첩성 운동은 많이 하더라. 꾸준히 할 생각이다. -- 팬들께 한마디 한다면. ▲ 2년 전에 큰 꿈을 가지고 미국야구에 도전한다고 하셨을 때 팬들이 많이 응원해주셨다. 돌아와서 많이 실망도 하시고, 그렇게까지 환영받으며 복귀하는...
귀국한 추신수 "오타니, 최선을 다해 이기겠다" 2017-12-22 20:10:47
출전해 타올 0.265, 1홈런, 4타점을 남겼다. 텍사스의 지역 매체들은 고액 연봉을 받는 추신수를 내보내고 외야 유망주인 칼훈을 키우자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존 대니얼스(40) 텍사스 단장이 "추신수 트레이드 계획이 없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내년 시즌 추신수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트레이드 요구는 다시...
귀국한 추신수 "오타니, 최선을 다해 이기겠다" 2017-12-22 19:41:02
출전해 타올 0.265, 1홈런, 4타점을 남겼다. 텍사스의 지역 매체들은 고액 연봉을 받는 추신수를 내보내고 외야 유망주인 칼훈을 키우자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존 대니얼스(40) 텍사스 단장이 "추신수 트레이드 계획이 없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내년 시즌 추신수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트레이드 요구는 다시...
LG의 배려…김현수 입단식에 부모, 장인·장모 초대 2017-12-21 17:30:45
김현수(29·LG 트윈스)는 LG 선수로 첫발을 떼는 자리에서 수차례 눈물을 흘렸다. 그런 김현수를 누구보다 안쓰럽게 바라본 이들이 있었다. 21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김현수의 LG 입단식에는 그의 부모와 장인·장모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LG 구단은 입단식이 진행된 메이플홀 창 측에 자리를 마련해...
허프, LG 팬들에게 작별인사 "평생 잊지못할 것" 2017-12-16 09:46:07
= LG 트윈스를 떠나는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허프(33)가 정든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전했다. 허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를 밟은 첫날부터 부족함 없이 나를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좋을 때나 나쁠 때나 항상 지지해줬던 팬들의 응원은 평생 잊지 못할...
[고침] 체육(LG, 외국인 투수 소사와 120만달러에…) 2017-12-14 15:27:57
트윈스가 우완 강속구 투수 헨리 소사(32)와 내년 시즌도 함께 한다. LG는 14일 소사와 총액 120만 달러(약 13억원)에 2018시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12년부터 KBO리그 무대를 밟은 소사는 KIA 타이거즈(2012∼2013년), 넥센 히어로즈(2014년)을 거쳐 2015년부터 LG와 인연을 맺어 4년 연속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LG, 외국인 투수 소사와 120만달러에 재계약 2017-12-14 15:10:56
트윈스가 우완 강속구 투수 헨리 소사(32)와 내년 시즌도 함께 한다. LG는 14일 소사와 총액 120만 달러(약 13억원)에 2018시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12년부터 KBO리그 무대를 밟은 소사는 KIA 타이거즈(2012∼2013년), 넥센 히어로즈(2014년)을 거쳐 2015년부터 LG와 인연을 맺어 4년 연속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호텔 옥상서 혼자 연습하던 '독종' 양현종, 최초 통합 MVP(종합) 2017-11-06 16:13:20
올린 양현종은 1995년 이상훈(LG 트윈스) 이래 토종 선수로는 22년 만에 선발 20승을 수확했다. 양현종은 팀 동료인 헥터 노에시와 더불어 다승 공동 1위를 차지하고 승률 2위(0.769), 평균자책점 5위, 탈삼진 3위(158개), 이닝 2위(193⅓이닝)에 올랐다. 양현종은 "헥터와 선의의 경쟁을 했다"며 "헥터가 없었더라면 내...
양현종, 광주의 공간 `품격`을 올리다..."우아한 투구" 2017-10-27 08:31:53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완봉승을 거두고 KIA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양현종은 9회까지 KIA 마운드를 홀로 지킨 양현종은 4안타와 볼넷 두 개만 내주고 삼진 11개를 잡으며 무실점 역투를 선보였다. 양현종이 서술한 1-0 완봉승은 포스트시즌에서는 역대 세 번째다. 양현종에 앞서 김일융(삼성 라이온즈)이 1986년 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