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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부유식 해상풍력 조기 착공 박차 2024-03-18 11:26:14
등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착공에 주력하고 있다. 덴마크 CIP는 신안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총 12조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2기가와트(GW) 규모의 신안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이 완공되면 116만 가구에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건설까지 3만4600개의 건설 및 운영 관련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다. 신안군은...
구자용, 숙원 풀었다…E1, 1조원 투자해 LNG발전 진출 2024-03-15 18:56:50
이번 발전소 인수를 계기로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로드맵을 이행할 수 있게 됐다. E1은 LPG, LNG를 기반으로 수소, 암모니아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E1은 지난해 캐나다 청정 암모니아 사업에 1000만캐나다달러(약 96억원)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2028년부터 100만t 규모의 블루 암모니아를 도입한다는...
[단독] E1, 평택·전북·김천 발전소 1조원대에 인수 2024-03-15 15:49:43
LNG 발전 사업에 진출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발전 사업이 LPG 수입과 시너지가 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E1은 지속적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0년 강원 정선에 태양광발전 단지 조성을 시작으로 육상 및 해상 풍력발전, 연료전지 발전 등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류병화 기자...
'스마트 항구' 로테르담港의 야심…"유럽 수소 허브 될 것" 2024-03-12 18:10:33
최대 그린수소 허브’다. 그린수소는 풍력·태양광 같은 재생에너지로 물을 전기분해해 생산한 수소다.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없는 진정한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형상 재생에너지 발전이 쉽고, 해상을 통해 대규모로 수소를 수입할 수 있는 로테르담은 그린수소 생산에 적합한 곳이다. 실핏줄 같은 하천과...
'녹색성장 동맹' 한·덴마크, 녹색산업 포럼…"해상풍력 협력" 2024-03-06 14:31:50
참석자들은 국내와 제3국에서의 해상풍력 발전 파트너십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상풍력 발전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혼란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어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도 중요하다고 한경협은 설명했다. 일찍부터 이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온 덴마크는 2022년 기준...
대한전선, 154㎸ 초고압 해저케이블 개발…국제인증도 획득 2024-02-29 08:55:24
29일 밝혔다. 154㎸급 해저케이블은 해상풍력 발전단지와 육지를 연결하는 외부망에 주로 쓰인다.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 등 국내 여러 해상풍력 발전사업 외부망이 154㎸로 설계됐다. 또 이 전압 케이블은 육지와 대륙 간 전력망을 연결하는 용도로도 사용되고 있어 사업 참여 기회가 많다. 대한전선은 네덜란드 공인...
이갑준 구청장 "18개 지식산업센터 조성하고 3000억 투입해 노후산단 혁신" 2024-02-28 16:29:35
고정식 해상풍력단지가 조성된다. 총 48기 규모의 풍력단지 조성을 검토 중이다. 이 구청장은 “신재생에너지를 산업단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특히 심야에 남는 전기를 끌어모아 그린수소 발전 경제성 확보를 위한 트랙 레코드를 만드는 방안을 현재 동아대와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풍향과 풍속,...
노조 '밥그릇 챙기기'에 플랜트 현장 만성 인력난…"숨통 트일 것" 2024-02-14 18:22:11
안 된다”고 토로했다. 정부가 석유화학, 철강, 발전소 등 플랜트업계에 외국 인력 채용을 허용키로 한 배경이다.○52조원 플랜트 건설 현장 ‘숨통’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현재 공사에 들어갔거나 연내 착공할 예정인 플랜트 건설 현장은 모두 12개다. 이들 현장에 들어가는 투자금은 52조원에 달한다. 울산에는 ...
집 지어봐야 남는 게…대우건설도 "에너지 기업 도약" 2024-02-14 10:11:24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태백시에서 주민참여형 풍력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간당 21만9000MW 규모 전력 생산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는 태백시 연간 전력 사용량의 70%에 해당한다. 인천 굴업도에서도 250MW급 해상 풍력 발전단지를 추진하고 있다. 1조5000억원 규모 굴업도 해상풍력은 대우건설이 지분투...
대우건설, '신에너지 기업' 도약…그린수소·암모니아 사업 확대 2024-02-14 09:49:40
암모니아가 국내에 도입되는데, 국내 석탄발전소의 20% 혼소를 통해 전력생산 시 발생하는 탄소 저감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대우건설은 작년 6월 태백시, 한국광해광업공단과 폐광지역 활성화에 대한 방안으로 주민참여형 풍력발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태백 육상풍력사업을 통해 연간 2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