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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입춘 한파'…아침 영하권 뚝 2025-02-02 18:03:48
해안과 전북·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3㎝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3~4일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5~20㎝, 제주도 산지 5~15㎝, 전북 서해안·전북 남부 내륙은 최대 10㎝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전반적으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빙판길과...
"트럼프 텃밭에 보복" 캐나다, 美자동차 요금인상·술도 퇴출(종합) 2025-02-02 10:49:57
각 주 정부가 캐나다 동·서 해안으로의 석유·가스 파이프라인, 액화천연가스 터미널, 정제시설 확충 등에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팀 휴스턴 노바스코샤주 주지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구체적 보복 조치를 천명했다. 그는 "노바스코샤주는 미국 기업의 주 정부 조달 입찰을 제한하고 기존 계약을 취소하는 방안을...
내일 '입춘 한파' 온다…곳곳에 눈·비 2025-02-02 09:26:13
해안, 전북 북부 내륙·광주·전남 서부 5㎜ 내외, 전남 동부 5㎜ 미만이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및 산지, 충북, 전북 동부에는 1㎝ 내외의 눈 또는 1㎜ 미만의 비가 흩날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새벽에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은 일시적으로...
트럼프 "펜타닐 탓 관세"…캐나다 "반격해야" 부글 2025-02-02 08:48:31
정부가 캐나다 동·서 해안으로의 석유·가스 파이프라인, 액화천연가스 터미널, 정제시설 확충 등에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캐나다 상공회의소도 성명을 통해 "관세는 모든 캐나다와 미국인들의 삶에 즉각적이고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모든 비용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남쪽(미국을...
캐나다, 트럼프 관세에 맞불 예고…주지사들 "반격해야" 부글 2025-02-02 08:32:10
연방정부와 각 주 정부가 캐나다 동·서 해안으로의 석유·가스 파이프라인, 액화천연가스 터미널, 정제시설 확충 등에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캐나다 상공회의소도 성명을 통해 "관세는 모든 캐나다와 미국인들의 삶에 즉각적이고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모든 비용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포근한 일요일…부산·울산·제주는 새벽까지 비 2025-02-01 20:11:13
예상 강수량은 강원북부동해안 1㎜ 내외, 경북동해안, 부산·울산, 제주도, 울릉도·독도 5㎜ 내외 또는 5㎜ 미만이다. 제주도산지에는 1∼5㎝의 눈이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최저 -12∼0도, 최고 1∼8도)보다 2∼5도가량 높겠으나 3일부터는 북서쪽에서...
'조선인 136명 수몰' 日해저탄광 재조사…"유골 발견 안돼" 2025-02-01 18:40:49
전했다. 조세이 탄광 참사는 1942년 2월 3일 우베시 해안에서 약 1㎞ 떨어진 해저 지하 갱도에서 발생했다. 갱도 누수로 시작된 수몰 사고로 조선인 136명과 일본인 47명 등 모두 183명이 사망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희생자 수습과 사고 경위를 둘러싼 진상 규명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일본 정부는 조세이 탄광 유골...
38노스 "北, 남포항 계속 확장…군사·경제적 중요성 커진 듯" 2025-02-01 11:07:12
인접한 해안에는 배를 대기 위한 부두가 추가로 지어졌다. 건물을 더 지을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인 듯 일부 선착장을 매립하는 작업도 상당부분 진척된 것으로 평가됐다. 남포항의 상업용 컨테이너 구역에서도 작년 9월이나 11월보다 많은 수의 컨테이너가 보였으며, 주변에는 다수의 컨테이너 운반용 트럭이 줄지어 서...
美여객기·헬기 충돌로 67명 전원 사망…당국,블랙박스 분석착수(종합2보) 2025-01-31 13:41:40
버지니아주의 경찰·소방 당국, 국방부, 육군, 해안경비대, 연방수사국(FBI),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등 관련 기관이 출동해 밤새 구조 활동을 했다. 현장은 춥고 강풍이 불었으며 강 곳곳에는 얼음이 있었다고 도널리 청장은 설명했다. 여객기는 동체가 3조각 난 채로 허리 깊이의 강물에 떨어졌으며, 주변에서는 헬기...
여객기·헬기 충돌로 67명 전원 사망...사고 원인은? 2025-01-31 08:18:00
버지니아주의 경찰·소방 당국, 국방부, 육군, 해안경비대, 연방수사국(FBI),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등 관련 기관이 현장에 출동해 밤새 구조 활동을 펼쳤다. 사고 지점은 춥고 강풍이 불었고 강 곳곳에 얼음이 있었다고 도널리 소장은 설명했다. 여객기는 동체가 3조각 난 채로 허리 깊이의 강물에 떨어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