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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해상풍력 허브'로 뜨는 한국…'反中 연합체'에 전격 합류 2024-07-07 17:41:54
국가 안보와도 직결돼 있다. 해저케이블을 바다 밑에 포설하려면 해저 지형을 노출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풍력발전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중국에만 77.1GW의 해상풍력발전소가 설치됐는데 이는 미국의 열 배”라며 “핵심 부품인 풍력 터빈 제조사 1, 2위도 중국 기업”이라고 지적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한국, '해상풍력 파운드리' 갖춘 유일한 국가 2024-07-07 17:39:44
잇는 해저 케이블을 제조하는 LS전선이 대표적 사례다. 올 들어 대만에서 1100억원 규모 해상풍력용 케이블 계약을 따냈고 지난달엔 벨기에에서 2821억원어치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일에도 미국에서 1000억원 규모 계약을 했다. 올해 1분기 LS전선의 전선 수주액은 7조1787억원에 달했다. SK에코플랜트는 자회사인...
LS전선, 미국 서부에 1000억원 규모 해저케이블 공급 2024-07-02 18:36:00
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LS전선이 미 서부 지역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크라멘토강에 설치되는 해저케이블은 오리건주 등 서북부에서 캘리포니아주로 송전하는 데 사용된다. 캘리포니아주는 오는 2035년까지 약 60억 달러(8조 3,330억 원)을 투자해 26개의...
LS전선, 1000억 규모 美서부에 해저케이블 2024-07-02 17:35:21
LS파워그리드캘리포니아와 1000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LS전선은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해저케이블 시장을 선점한 데 이어 북미 시장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수주는 미 서부지역 전력망 안정화 사업의 일환이다. LS전선이 공급하는 해저케이블은 캘리포니아주 북부 새크라멘...
LS전선, 해저케이블 거점 확대…美 서부에 1000억규모 공급 2024-07-02 16:56:06
1000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LS전선은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해저케이블 시장을 선점한데 이어 북미 시장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수주는 미 서부지역 전력망 안정화 사업의 일환이다. LS전선이 공급하는 해저케이블은 캘리포니아주 북부 새크라멘토강에 설치돼 오리건주...
LS전선, 美에 1천억원 해저케이블 공급…"미국 시장 입지 강화" 2024-07-02 09:34:39
LS전선, 美에 1천억원 해저케이블 공급…"미국 시장 입지 강화"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LS전선은 미국 송전망 운영사 LS 파워그리드 캘리포니아(이하 LS파워)와 1천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미국 서부 지역으로의 첫 해저케이블 공급으로, 케이블은 캘리포니아주 북부...
국경 없는 친환경 전력망…阿 '태양광 전기' 英서 쓴다 2024-07-01 17:28:53
풍력·태양광발전 부지가 부족한 싱가포르는 2035년까지 인근 국가에서 전체 전력의 30%에 해당하는 청정 에너지를 수입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캄보디아·베트남에 약 964㎞ 길이의 해저 케이블을 설치해 청정 에너지를 수입하는 조건부 계약을 체결했다. 공공 인프라 건설 기업 메리디엄은 영국과 독일을...
LS전선, 동해시에 1억원 지원…저출생 극복 사업에 활용 2024-07-01 11:00:07
LS전선은 지난 2009년 동해시에 해저케이블 전문공장을 지으며 지역사회와 인연을 맺었다. 여상철 LS전선 동해공장장은 "출산과 육아는 머리를 맞대고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동해시 대표기업으로서 긍정적인 양육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왜 아무도 안 해?"…아프리카서 만든 태양광 영국서 쓴다 2024-07-01 10:31:09
한다. 스코틀랜드에 대규모 케이블 공장을 세우고 해저 케이블을 설치할 특수 선박도 들여야 한다. 그럼에도 사이먼 모리쉬 엑스링크스 최고경영자(CEO)는 프로젝트의 성공을 장담하고 있다. 모로코 서부는 최소 하루 10시간 이상 해가 들고 밤에는 강풍이 부는 세계 최대 청정에너지 보유 지역 중 하나라는 이유에서다....
'건설비만 7조' 이 법안 통과되기만 하면…개미들 '들썩' [주가를 움직이는 법안] 2024-07-01 09:57:11
주력으로 하는 씨에스윈드와 해저 전력 케이블 시공·유지보수 사업을 하는 LS마린솔루션 등이 해당된다. 해상풍력 구조물 사업이 매출의 65%(1분기 기준)를 차지하는 SK오션플랜트도 수혜 가능성이 있다. '여야 공감대 법안'...통과 의지가 관건22대 국회에서 김 의원이 제정안을 발의했지만, 21대에서는 김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