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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계치 넘었다"…'방역 최전선' 구청장 10인의 토로 2021-12-15 15:52:11
사령관 역할을 맡고 있는 구청장들이 전한 방역·의료 현장의 실상이다. 코로나19 확진자 폭증과 인력부족으로 역학조사의 ‘골든타임’을 놓치거나, 병상이 없어 응급환자의 상태가 악화하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다. 현장인력들은 극도의 육체적·정신적 피로를 호소하며 겨우 버티고 있다. 구청장들은 “지역 민간 의료를...
미얀마 철수선언 노르웨이 이통사 인수에 친군부 기업들 '군침' 2021-12-03 16:56:09
행정평의회(SAC)가 M1 그룹의 텔레노르 인수와 관련, 최소한 미얀마 업체와의 제휴 필요성을 시사하면서 매각 작업이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의 아들인 아웅 삐 손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KT 그룹, 해군 참모총장인 모 아웅 제독의 동생인 네이 아웅이 운영하는 IGE 그룹의 계열사인...
미얀마 군정 '외교 왕따' 가속…'소수 친구' 전략 실패하나 2021-10-24 07:00:02
국가행정평의회(SAC)를 과도정부로 이름을 바꾸고, 흘라잉 사령관 스스로 총리 이름표를 다는 꼼수를 통해 국제사회 인정을 받으려던 군정의 행보에 제동이 걸린 것이기도 했다. 이후에도 군정에 대한 외교적 타격은 이어졌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달 초 아세안 외교장관들과 화상 회의를 가지려다 군정...
독일식 과거청산…96세 나치전범, 1만1천명 살인혐의로 법정에 2021-10-20 12:10:10
행정 사무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독일 사법당국이 96세 고령의 나치 전범을 1만1천여명 살인에 가담한 혐의로 법정에 세웠다. 피고인은 지난달 재판 직전 도주를 시도했다가 붙잡힌 지 3주 만에 다시 과거사 청산의 심판대로 불려 나오게 됐다고 가디언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고인 이름가르트 푸르히너는...
'정상회의 배제' 미얀마 군정수장, 아세안에 불만 표출(종합) 2021-10-18 16:18:24
집계됐다. 이번 사면 조치는 아세안이 흘라잉 사령관의 정상회의 참여를 배제하는 결정을 내린 지 사흘 만에 나왔다. 군정이 아세안과 더 큰 대립각은 세우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한편 군정에 맞서는 민주 진영은 '흘라잉 배제'를 환영했다. 민주진영 임시정부인 국민통합정부(NUG)는 성명을 내고 아세안...
아세안도 미얀마 군부에 등 돌리나…"정상회의 참석 불허" 경고 2021-10-05 11:30:07
외교장관들이 군정 최고 통치기구인 국가행정평의회(SAC)에 대해 아세안 특사에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고 말했다. 사이푸딘 압둘라 말레이시아 외교장관은 가장 강경한 입장을 나타냈다. 사이푸딘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미얀마 당국이 아세안의 미얀마 특사와 협력하지 않는 데 대해 우리는 실망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미얀마, 쿠데타 관련 국제사회 최근 동향 분석 통해 본 시사점(8) 2021-09-27 16:32:19
군 최고사령관과도 면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정부는 미얀마 쿠데타 문제와 관련하여 외부세계, 즉 서구 국가의 부당한 개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견지하고 있다. - 중국 총리 - 미얀마 군 최고사령관 참석 대메콩권 정상회의 참가 메콩강 유역 6개국의 제7회 메콩강경제권(GMS: Great Mekong Subregion)...
미얀마 군부 '뒷배' 중국, 수치 정당 인정…양다리 전략? 2021-09-09 12:03:08
최고사령관 등 군 대표단을 베이징으로 불러 군사협력 강화를 약속하는 등 군부 관리도 지속했다. 현재는 쿠데타로 군부가 집권하고 문민정부를 이끌던 NLD는 축출됐다. 중국은 러시아와 함께 국제사회에서 '유이'하게 미얀마 군부를 지지하며 '뒷배'로 불린다. 그러나 향후 미얀마 정세가 어떻게 변화할지...
영화처럼 사라진 팔레스타인 무기수 6명…땅굴 파고 탈옥 2021-09-06 15:47:41
사령관으로, 다수의 이스라엘인 사망자를 유발한 테러 공격의 책임자다. 다른 5명은 요르단강 서안 북부 제닌에서 활동하는 이슬람 지하드(성전) 그룹의 구성원들이다. 이들은 이날 새벽 4시 인원 점검 때 보이지 않았다. 교정 당국은 이들이 그보다 몇 시간 전에 미리 파놓은 땅굴을 통해 탈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미얀마 르포] 바나나 심기? 전기버스 운영?…냉담한 미얀마 민심 2021-09-03 08:00:04
사령관 지침에 "군부, 20년전 판박이" "현실 괴리" 지적 (양곤[미얀마]=연합뉴스) 이정호 통신원 = 미얀마 국가행정평의회(SAC)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최근 각종 회의석상에서 언급했다는 '지침'을 놓고 시민들 사이에 냉담한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과거 군사정권 시절 봐왔던 '헛발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