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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우승한 신인 이정은, 줄을 잇는 인터뷰 요청 2019-06-20 05:35:41
2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시즌 중반도 되기 전에 사실상 신인상을 확정한 이정은이지만 바로 직전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을 앞뒀을 때만 하더라도 '주목 대상' 정도는 아니었다. 그러나 US오픈 정상에 오른 뒤...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 "후배들 잘 하니 나태해질 수도 없어요" 2019-06-20 05:25:38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20일(한국시간)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성현은 "어린 선수들이 미국에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좋은 경기를 하는 모습들이 저를 나태하지 않게 만드는 것 같다"며 "저도 더 발전해서 같이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성현 "지금 제 스윙은 어릴 때 실내 연습장 훈련 덕분" 2019-06-20 05:23:35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 미국 기자가 박성현의 어린 시절을 거론하며 "실내 연습장에서만 훈련하는 것이 지루하지 않았는지 또는 좋았던 점은 어떤 것이 있었는지" 물었다. 박성현은 "그곳이 한 3m 거리에서 공만 치는 연습장"이라고 소개하며 "거의 1년에 한 번...
박인비, 11년 전 US오픈처럼 '미네소타에서 다시 한번' 2019-06-19 14:12:19
컨트리클럽에서 대회가 열렸고, 올해는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이 대회 장소다. 미네소타 지역 신문인 스타 트리뷴은 18일 자 신문에 박인비의 소식을 크게 싣고 '박인비가 모든 것이 시작된 장소에 돌아왔다'고 전했다. 박인비는 이 신문과 인터뷰를 통해 "그때 프로 선수로 우승이 없을 때였다"며...
'호수의 여인'이 되면 안 되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2019-06-19 08:01:00
접어야 한다. 대회가 열리는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의 '시그니처 홀'로 불리는 16번 홀(파4)이 호수에 인접해 있어서다. 미네소타주는 지역 자동차 번호판에 '1만개 이상의 호수가 있다'고 자랑할 정도로 미국 내에서도 유독 호수가 많은 지역이지만 '골프'에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6-19 08:00:05
공시 190619-0048 체육-000405:59 헤이즐틴 골프장에 남아 있는 양용은 우승 발자취 190619-0068 체육-001706:15 ◇오늘의 경기(19일) 190619-0069 체육-001806:15 ◇내일의 경기(20일) 190619-0071 체육-000506:20 홍명보 "U-20 월드컵 준우승은 새 역사…이강인 골든볼 기뻐" 190619-0075 체육-000606:53 탁구 코리아오픈...
헤이즐틴 골프장에 남아 있는 양용은 우승 발자취 2019-06-19 05:59:10
헤이즐틴 골프장에 남아 있는 양용은 우승 발자취 2009년 PGA 챔피언십서 우즈 꺾고 아시아 최초 메이저 제패 (채스카[미국 미네소타주]=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은 10년 전 양용은(47)이 아시아 남자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곳이다. 2009년 PGA 챔피언십...
부상에서 돌아온 미셸 위 "NBA 챔피언전에 많은 영감 받아" 2019-06-19 05:50:59
위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385만달러)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최근 NBA 챔피언결정전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소감을 전했다. 미셸 위는 올해 NBA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구단 임원인 조니 웨스트와 3월 약혼했다....
양용은 "제 메이저 우승 기운 받아 한국 선수들도 정상 오르길" 2019-06-18 08:01:15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20일(한국시간) 개막하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은 올해 세 번째 메이저 대회다. 이 장소는 2009년 PGA 챔피언십을 개최했고 2016년에는 라이더컵을 열었으며 올해 여자 메이저 대회까지 열리게 된 명문 코스다. 양용은은 최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제가 우승한 뒤로...
태극낭자들, 2019시즌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 3연승 도전 2019-06-18 08:01:01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385만 달러)이 바로 그 무대다. 올해 앞서 열린 두 차례 메이저 대회에서는 모두 한국 선수들이 우승했다. 4월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고진영(24)이 우승했고, 이달 초에 끝난 US 여자오픈에서는 이정은(23)이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