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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경찰청장 "상당시간 범행준비"…소셜미디어도 추적동원 2017-02-25 08:16:24
있는 현광성(44)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은 작년 9월 말레이시아에 입국했고, 13일 김정남 피살 사건 당일 출국 도주한 리지현(33)·홍송학(34)·오종길(55)·리재남(57) 등 4명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7일 사이 잇따라 입국한 것으로 드러났다. 리정철 등이 김정남의 동선을 파악하고 암살을 수행할 여성 피의자를 섭외하는...
'구토vs멀쩡' 김정남암살女들 다른상태 왜?…"이원혼합 VX공격" 2017-02-24 21:46:42
현지 중문 매체 중국보(中國報)는 소식통을 인용해 말레이 경찰이 용의자들이 외교 행낭을 이용해 VX 배합물을 들여왔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말레이 경찰이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의 2등서기관 현광성을 용의 선상에 두고 조사를 하려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 설명했다. kong79@yna.co.kr...
말레이부총리 "여긴 범죄 은신처아냐…北관계 재검토"…단교시사 2017-02-24 18:28:44
소개한 인사가 나와 용의자로 지목된 2등 서기관 현광성 등에 대한 수사와 관련 "말레이시아 경찰이나 외무성으로부터 어떤 통보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한국의 일부 언론이 이와 관련 왜곡보도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하태경 "김정남 암살은 北자료연구소 주도…김정은에 직보" 2017-02-24 10:19:10
주도…김정은에 직보" "암살 총책은 김정은…현광성은 사전준비 및 뒷수습 역할"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류미나 기자 =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24일 북한 정찰총국 산하 자료연구소 주도로 '김정남 암살'이 이뤄졌고,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게도 직보됐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개최된...
말레이경찰,김정남 피살사건 연루 자국인 체포…리정철 연계된듯 2017-02-24 07:32:10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주범격인 북한 국적 용의자 4명은 범행 당일인 13일 김정남이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독극물 공격을 받은 직후 출국해 평양으로 도주했고, 같은 용의자로 지목된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의 현광성 2등서기관과 고려항공의 직원 김욱일이 현지 대사관에 숨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2-23 20:00:00
서기관 현광성(44)에 대해 체포영장이 발부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9PRB4KUDAVJ ■ "도넘은 깡패국가" 말레이 정관계 벌집쑤신듯 북한 성토 김정남 피습 살해사건에 대한 북한의 안하무인격 억지주장을 두고 말레이시아 정관계가 일제히 반발하고 있다. 반북감정의 확산 속에 수사에서 한발...
김현희 "김정남, 장성택 비자금 반환 안해 살해된 듯" 2017-02-23 18:43:54
말했다. 외교관 여권을 가진 현광성이 범행에 가담한 정황은 사건 배후에 북한 정권이 있음을 강하게 시사한다.말레이시아 경찰은 22일 기자회견을 열어 현광성과 김욱일을 이번 사건 용의자로 추가 지목했다. 현지 중국어 신문 동방일보에 따르면 두 용의자는 경찰이 신상 정보를 파악했을 때 이미 북한대사관에 몸을 숨긴...
"北 강철 말레이 대사, 97년 대선 북풍공작 참여한 '강 참사'" 2017-02-23 18:25:00
중인 2등 서기관 현광성(44) 이외에 강철 대사도 공작활동에 깊숙이 관여한 경력을 지닌 인물로, 김정남 피살 사건에 개입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 박 씨는 "강 참사가 평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나 문제가 생기면 나타나 해결사 역할을 한 점으로 미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지시를 직접 받는 특임조처럼...
"도넘은 깡패국가" 말레이 정관계 벌집쑤신듯 북한 성토(종합) 2017-02-23 18:02:20
2등 서기관 현광성(44)도 용의자 가운데 하나로 지목했다고 밝혀 사실상 북한이 배후에 있음을 시사했다. 북한은 김정남이 외교 여권을 소지했다는 점을 들어 부검에 반대하며 시신인도를 요구했으나 말레이는 이에 응하지 않고 사건관계와 배후를 계속 수사해왔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도넘은 깡패국가" 말레이 정관계 벌집쑤신듯 북한 성토 2017-02-23 17:08:17
2등 서기관 현광성(44)도 용의자 가운데 하나로 지목했다고 밝혀 사실상 북한이 배후에 있음을 시사했다. 북한은 김정남이 외교 여권을 소지했다는 점을 들어 부검에 반대하며 시신인도를 요구했으나 말레이는 이에 응하지 않고 사건관계와 배후를 계속 수사해왔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