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침묵 깬 '장타여왕' 김민선, 1169일 만에 축배 2020-07-05 18:03:40
반격은 무위로 그쳤지만 그 자체로 빛났다. 노승희 이슬기 현세린(이상 19)이 9언더파 공동 4위, 유해란(19)이 8언더파 공동 7위, 전예성(19)이 7언더파 공동 9위로 마무리했다. ‘톱10’의 절반을 루키들이 채운 것이다. ‘디펜딩 챔프’ 최혜진(21)이 유해란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 ‘포천힐스...
김민선, 3년 3개월만에 통산 5승째 2020-07-05 15:55:43
승을 노리던 '루키'들의 반격도 시도로 그쳤다. 노승희, 이슬기, 현세린(이상 19)은 9언더파 공동 4위, 유해란(19)은 8언더파 공동 7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프' 최혜진(21)이 유해란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 '포천힐스 퀸' 김지영(24)은 6언더파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 현세린, '부드러운 스윙' 2020-06-28 11:31:08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가 28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6605야드)에서 열렸다. 현세린이 10번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포천힐스CC=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 현세린, '화보처럼 우아하게~' 2020-06-26 11:06:05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2라운드 경기가 26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660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현세린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포천힐스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 현세린, '파워 넘치는 스윙' 2020-06-26 11:05:27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2라운드 경기가 26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660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현세린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포천힐스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스나이퍼' 한진선…홀인원에 생애 첫 63타 2020-06-04 17:32:17
챔프 오지현(24), 현세린(19), 아마추어 이예원(17)과 함께 나란히 7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다. 오지현의 샷감이 서서히 올라오는 모습이다. ‘핫식스’ 이정은(24)도 4언더파를 쳐 남은 라운드를 기대하게 했다. 보기 2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6개나 잡는 집중력을 뽐냈다. 올해 처음 공식 대회에 얼굴을 드러낸 세계랭킹...
강자들의 파티냐, 신데렐라 탄생이냐…내달 한경레이디스컵이 온다 2020-05-18 15:32:07
때문이다. 임희정(한화큐셀), 박현경(한국토지신탁), 현세린(대방건설) 등 겁 없는 괴물 신예의 약진도 그 어느 때보다 두드러진다. ‘지옥의 한철’을 보낸 2부투어 출신 시드권자들의 실력도 물이 올라 있는 상태다. 최혜진, 이다연(메디힐), 조아연(볼빅) 등 기존 강자들의 화력도 여전히 뜨겁다. KLPGA 관계자는 “무관...
하루에만 8타 줄인 임희정, KLPGA챔피언십 3R 단독선두 2020-05-16 18:07:44
현세린(19)이 11언더파 4위다. 국내 최강자 최혜진(21)과 임희정의 데뷔 동기 조아연은 7언더파 209타 공동 7위에 있다. '필드 위 모델' 유현주(26)는 4언더파 공동 30위, '핫식스' 이정은(24)은 1언더파 공동 52위다. 일본이 주무대인 이보미(5오버파 97위·32)와 안선주(2오버파 77위·33)는 일찍 짐을...
"6개월 공백 너무 길었나"…박성현 등 스타들 대거 탈락 2020-05-15 17:35:43
차지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현세린과 조혜림(이상 19), 김효문(22), 송가은(20) 등이다. 특히 아마추어 신분으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준우승을 두 번 기록해 관심을 모은 현세린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는 이날 2타를 줄였고 중간합계 7언더파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혜림도 2타를 줄여 6언더파 단독...
코로나 氣 꺾은 K골프…"갤러리의 소중함 느꼈어요" 2020-05-14 17:33:41
대회 데뷔를 의미 있는 곳에서 하게 돼 영광”이라며 “대회를 열어준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2016년 이 대회 우승자인 배선우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아채며 결점 없는 플레이를 펼쳤다. 5언더파 67타로 김자영(29), 현세린(19)과 함께 공동 선두로 대회를 시작했다. 양주=조희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