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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윤리위 앞둔 '사상 첫 30대 당대표' 이준석의 운명은 [양길성의 여의도줌인] 2022-07-02 06:00:01
4배 가까이 늘었다. 이중 2030세대는 14만명으로 전체 18%를 차지한다. 연패를 거듭하던 전국 단위 선거를 두 차례나 승리로 이끌어 정권 교체를 이뤄낸 점도 성과로 꼽힌다. 국민의힘 중진의원은 “보수당인 국민의힘이 2030세대에게 이렇게 많은 표를 받아 본 적이 있느냐”며 “‘젠더 갈라치기’란 비판은 있지만 당...
2주 뒤 이준석 징계 수순?…격화하는 與 '당권 다툼' 2022-06-23 17:39:55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태가 자칫 세대 갈등과 계파 정치 부활을 촉발할 것이란 우려도 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우리 당의 지금 특징은 세대연합 정당이다. 이 대표 망신주기를 해서 지지층이 충돌하면 우리 당만 약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전날 “이 대표를 징계하면 2030이...
성조기·태극기 품고 영면한 한국전 美영웅…하늘도 눈물 뿌렸다 2022-06-23 05:38:59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데인 웨버의 남편은 현역 미 해군 대위로 6·25를 맞아 주미 대사관이 갖는 기념행사 때 공동 사회를 맡는다. 안장식에 참석한 월터 샤프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웨버 대령이 죽는 날까지 이룬 업적을 기억해야 한다"며 "이는 한미동맹의 중요성, 한국에서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 법치의 중요성을...
[특파원 칼럼] 한국 인구감소 정말 괜찮을까? 2022-06-20 17:33:10
65세 이상 노인은 5.7%였다. 현역세대 11.3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는 사회였다. 2040년이면 노인 비율이 35%를 넘어간다. 현역 1.4명이 고령자 1명을 지탱해야 한다. 노인의 절반 이상은 75세 이상으로 ‘고령자의 고령화’도 일어난다. 연금, 의료, 간병 등 사회보장비로만 매년 일본 연간 예산의 두 배 가까운 190조엔이...
김남국 "집단지도체제? 다시 '봉숭아학당' 만들자는 것" 2022-06-15 12:56:28
"그 주역이 70년대생이 되길 바란다"고 세대교체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광재 전 의원도 언론 인터뷰에서 "이재명·전해철·홍영표 의원 모두가 불출마하고 후배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어떻겠냐"며 "단합에 도움이 되고 쇄신과 세대교체라는 면에서도 좋은 시그널"이라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92세 현역' 총무과장의 조언…"오늘 잘하면, 내일도 잘할 수 있죠" 2022-06-10 17:59:50
평생 현역의 자세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성실한 92세 직장인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나이 들어서도 일하고 싶은 사람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로 가득하며, 나이 든 세대가 젊은 세대와 함께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을 위해 서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직장인들이 일하는 유형을 두 가지로 나눌 수...
방탄모 쓰고 코엑스서 '탕탕'…총 반동까지 '리얼' 2022-05-31 17:40:51
“복무기간이 단축되고 현역 인원이 갈수록 줄어드는 상황인 만큼 예비전력의 전투력 유지를 위해 첨단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세계적 추세에 발맞춰 예비군 전력 강화에 인공지능(AI), 5세대(5G) 통신,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창업 인큐베이터' 된 군대…병사들 "軍복무로 미래 CEO 꿈 커졌다" 2022-05-24 17:23:27
“MZ세대 장병들의 창의성과 개방적인 사고는 ‘내일이 더 강하고 좋은 육군’과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남영신 육군참모총장) 대한민국 육군과 한국경제신문사, 대전시 산하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공동 개최한 ‘제7회 육군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이 24일 대전...
[시사이슈 찬반토론] 갑론을박 병사 월급 200만원, 조기 시행해야 하나 2022-05-16 10:00:07
세대 입장이 다르고, 남녀 시각차도 있다. 새 정부는 바로 시행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조심스럽게 밝히고 있다. 병사 월급 200만원 공약, 조기에 시행해야 할까. [권리우선] 자발적 복무 늘어야 군 전력도 강화 … 사회진출 지체에 보상 필요병역이 기본 의무라지만, 모두가 가는 것은 아니다. 단순히 여성만 군대에 가지...
광주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 ‘슈퍼땅콩’ 김미현 초청 강연회 등 행사 개최 2022-05-07 09:00:01
김미현 전(前) 프로골퍼의 초청 강연회가 진행된다. 현역 시절 작은 체구에서 뿜어내는 파워로 ‘슈퍼땅콩’이라는 별명을 얻은 김 골퍼는 LPGA 통산 8승, KLPGA 통산 13승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골프 예능프로그램 ‘골프왕’에도 출연해 활약 중이다. 이날 행사는 오후 1~2시 약 1시간 진행된다. 강연 후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