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교학점제 하려면 교사 복수전공 독려하고 수당 줘야" 2019-07-24 15:00:00
교원은 국가직이라 수당을 만드는 과정이 간단하지는 않지만, 고교학점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교학점제가 본격 시행된다면 주당 18시간 이상 또는 3과목 이상 가르치는 교사나 야간·주말 강좌를 개설하는 교사에게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방안이 가능하다고 의견을 냈다. 그러면서...
교육부, 상산고 청문 속기록 요청 않기로…내일 최종심의 2019-07-24 12:10:30
공무원과 현직 교원 등 교육계·시민사회 인사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부는 지정위 개최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하기로 했다. 이날 지정위는 경기 안산동산고와 전북 군산중앙고에 대한 심의도 진행한다. 교육부는 상산고를 비롯한 이들 학교를 일반고로 전환할지에 대한 최종 결정을 이르면 26일, 또는 29일에 발표할...
대학 멋대로 교수임금 동결…미지급금 지급 소송 잇따라(종합) 2019-07-17 13:14:30
현직 교수들이 학교를 상대로 미지급 임금 및 퇴직금 지급 소송을 제기했다. 17일 동아대에 따르면 교수협의회가 최근 전·현직 교수 38명 동의를 받아 소송에 나섰다. 교수협의회가 소송에 앞서 대학 측과 세 차례 진행한 비공식 협의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교수협의회는 대학 측이 보수 규정을 무시하고...
'임금동결 따른 미지급금 내놔' 동아대 전·현직 교수들 소 제기 2019-07-17 11:45:04
현직 교수들이 학교를 상대로 미지급 임금 및 퇴직금 지급 소송을 제기했다. 17일 동아대에 따르면 교수협의회가 최근 전·현직 교수 38명 동의를 받아 소송에 나섰다. 교수협의회가 소송에 앞서 대학 측과 3차례 진행한 비공식 협의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교수협의회는 대학 측이 보수 규정을 무시하고...
'오늘도 도시락·빵'…대전·세종·충남 학교 급식 차질 사흘째 2019-07-05 11:03:25
하지 않는다. 초등돌봄교실과 유치원 방과 후 과정은 현직 교원으로 대체해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사전에 학부모에게 충분히 안내해 불편을 최소화했다. 세종에서는 노조원 1천167명 중 540명이 파업 중이다. 전날 528명보다 12명 늘었다. 129개 학교 가운데 55개 학교에서 학교 급식이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대체급식이...
대전·세종·충남 학교 비정규직 파업 이틀째…급식 차질 계속 2019-07-04 11:28:05
후 과정은 현직 교원으로 대체해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사전에 학부모에게 충분히 안내해 불편을 최소화했다. 노조원 700여명(주최 측 신고)은 오전 10시 30분부터 교육청 앞에서 '학교비정규직 연대 총파업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기본급 인상 등을 촉구하며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대전...
1천만원 이상 횡령 사학임원 해고…설립자·친족 개방이사 못해(종합) 2019-07-03 15:39:23
▲ 사립학교 교원의 교권 강화 ▲ 비리제보 활성화 등 4개 분야로 나뉜다. 사학임원 책무성 강화를 위해 혁신위는 1천만원 이상 배임·횡령을 저지른 임원은 곧장 임원취임승인이 취소되도록 법령에 기준을 마련하라고 권고했다. 혁신위 관계자는 "법원이 교육당국의 임원취임승인 취소처분을 뒤집는 경우가 많은 것도...
대전·세종·충남 학교 비정규직 파업돌입…급식 등 비상(종합) 2019-07-03 14:24:46
않았다. 초등돌봄교실과 유치원 방과후 과정은 현직 교원으로 대체해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사전에 학부모에게 충분히 안내해 불편을 최소화했다. 세종에서는 노조원 1천167명 중 577명이 파업에 동참했다. 이 가운데 조리실무사가 319명으로 가장 많고 돌봄전담사 126명, 조리사 72명, 특수교육 실무원 22명, 교무행정사...
대전·세종·충남 학교 비정규직 파업돌입…급식 등 비상 2019-07-03 10:28:00
35개교가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됐으나 현직 교원으로 대체해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사전에 학부모에게 충분히 안내해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세종에서는 노조원 1천167명 가운데 593명이 파업에 동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가운데 조리실무사가 316명으로 가장 많고 돌봄전담사 124명, 조리사 71명,...
대전세종충남 학교급식·돌봄 등 비상…비정규직 파업 초읽기 2019-07-01 14:05:16
초등돌봄교실은 대체 인력 채용이 불가능해 현직 교원으로 대체해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사전에 학부모에게 충분히 안내해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수 교육 운영과 관련해 파업 기간 현장체험 활동 등을 자제하고, 교육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담임교사와 또래 도우미 등을 활용하도록 했다. 행정 업무와 시설 관리,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