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수억원 치료 비용이 수백만원으로 …" 70년 기술 바꾼 韓 중소기업 2021-08-29 15:26:37
후 70여년만에 혈액 전처리(물리·화학적 분리)분야에서 국내 중소기업이 큰 획을 그은 것이다. 이 회사는 이 기술이 접목된 혈액 전처리 기기 ‘M바이시스’를 작년 서울성모병원 원자력병원 등에 공급한데 이어 대용량 모델인 ‘M콜’을 개발해 오는 10월 국내 유명 암치료 연구기관에 납품할 예정이다. 추출 기술엔 세포...
실리콘밸리 '세기의 사기꾼' 테라노스 CEO "남친이 통제" [글로벌+] 2021-08-29 10:09:15
홈스가 세운 테라노스는 최첨단 혈액검사 진단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벤처로 한대 각광받았으나 기술이 사실상 허구라는 의혹과 함께 청산됐다. 테라노스는 피 몇 방울만 직접 뽑으면 수백 가지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획기적인 진단 기기를 개발했다고 주장했다. 채취한 혈액을 조그만 플라스틱 카트리지로 옮겨 이를 진단...
실리콘밸리 사기극 테라노스 CEO "전 남자친구가 학대하며 통제" 2021-08-29 05:27:21
방울의 혈액만으로 각종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획기적인 진단 기기를 개발했다고 주장해 의료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어모았다. 이 과정에서 미모를 갖춘 홈스는 금발 여성이 드문 실리콘밸리에서 이례적으로 성공한 스타로 떠올랐고, 테라노스의 기업가치는 한때 90억달러(약 10조원)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언론 보도를...
제놀루션, 카이스트와 엑소좀 분리기술 도입 계약 체결 2021-08-23 10:39:06
체외진단기기업체인 제놀루션은 카이스트(KAIST)와 엑소좀 분리 기술을 포함한 2종의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제놀루션이 도입하는 엑소좀 분리 기술은 폴리페놀을 이용해 다량의 인체유래 시료로부터 엑소좀을 신속하게 분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 엑소좀은 소변, 혈액 등 다양한 체액에...
녹내장, 새 유전자 검사법 개발 2021-07-16 10:20:25
녹내장과 관련된 다수의 유전자 변이를 혈액 또는 소변 샘플에서 찾아내는 새로운 녹내장 유전자 검사법을 개발했다고 UPI 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이 새로운 유전자 검사법은 현재 녹내장 진단에 이따금 사용되고 있는 단일 변이유전자(MYOC p.Gln368Ter variant) 검사법보다 정확도가 16배 높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한독, 수젠텍과 알레르기 진단 제품 국내 판매계약 체결 2021-06-30 15:55:03
한독은 수젠텍의 다중면역블롯 전자동장비 ’S-Blot3’와 알레르기 진단시약 ‘SGTi-Allergy screen’의 국내 판매를 맡게 된다. S-blot3는 시약 전처리와 분석을 통합한 장비다. 수젠텍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적은 양의 혈액으로 각종 음식물과 꽃가루 등 100가지 이상의 알레르기 유발물질 반응 여부를 동시에 진단할...
한독, 수젠텍 알레르기 진단 제품 국내 판매 계약 2021-06-30 15:35:03
계약으로 수젠텍의 다중면역블롯 전자동장비(S-Blot3)와 알레르기 진단시약(SGTi-Allergy screen)의 국내 마케팅과 영업을 담당하기로 했다. S-blot3은 시약 전처리와 분석을 통합한 장비로, 소량의 혈액으로 각종 음식물과 꽃가루 등 100가지 이상의 알레르기 유발물질 반응 여부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다. SGTi-Allergy...
15분 만에 피검사 완료…"현미경보다 빠르고 정확" 2021-06-23 17:52:33
출신 친구 두 명이 자본금 1억원으로 창업한 혈액진단기기 제조사다. 현재 직원수 80명에 투자유치 405억원을 받아 올 하반기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조달청 혁신 시제품에 선정돼 국내 임상 레퍼런스를 확보하면서 해외시장 진출도 추진 중이다. 노을의 주력 제품은 혈액진단기기 ‘마이랩’이다. 인공지능(AI)을...
"2년간 3조원 쏟아붓겠다"…헬스케어 사활 건 히타치 2021-06-20 18:03:44
한 방울의 혈액으로 여러 가지 간 질환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의 실용화에 나서는 등 주요 기업의 기술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히타치는 병원마다 제각각인 진료기록을 통합하는 의료시스템 사업도 강화한다. 현재 140개 국립대병원에 의료기록을 일원화하는 시스템을 납품하고 있다. 자사 의료기록 시스템을...
히타치, 2년간 의료·헬스케어에 3조원 투자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1-06-18 12:31:45
방울의 혈액으로 여러가지 간을 조기진단할 수 있는 기술의 실용화에 나서는 등 주요 기업의 기술개발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히타치는 병원마다 제각각인 진료기록을 통합하는 의료시스템 사업도 강화한다. 히타치는 현재 140개 국립대학병원의 의료기록을 일원화하는 시스템을 납품하고 있다. 자사 의료기록 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