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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상, 뭘 좀 아는 배우였네? 2018-01-12 10:24:27
4.13 호헌조치를 발표했을 때 연대생들이 항의를 하기 위해 삭발을 했던 때"라며 "단식을 할 것인지, 아니면 삭발을 할 것인지 고민했는데 우현은 굶는 건 못한다고 했다. 그래서 우현이 삭발을, 내가 단식을 했다"고 말했다. 우상호 의원은 이어 "안내상, 우현이 신혼집에 함께 지냈었다"라며 배우 안내상과의 인연도...
“안내상 미국블랙리스트 올라”…‘썰전’ 우상호, 민주화운동 뒷이야기 2018-01-12 10:08:21
설명했다. 우상호 의원은 “4.13 호헌조치를 발표했을 때 연대생들이 항의를 하기 위해 삭발을 했었다”고 덧붙였다. 우상호 의원은 “저의 신혼집에서 안내상, 우현과 함께 지냈다”라며 당시 민주화운동을 함께했던 안내상과의 인연을 전하기도 했다. 유시민 작가는 “안내상 씨는 지하에서 더 과격한 활동을 했다”며...
'썰전' 우상호 의원, 우현·안내상과 故이한열 열사 장례식 때 영정 지켜 2018-01-12 08:53:47
것이다. 이는 1987년 4월 13일 전두환 대통령이 호헌 조치를 발표했을 때, 연세대 학생들이 항의하는 의미로 머리를 깎은 것이다"라고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우상호 의원은 "우현씨를 워낙 오래 만났는데, 나는 우현씨가 못생긴 줄 몰랐다. 그런데 어느 날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에 나와서 1위를...
1987년 고 박종철 열사 지키는 우현 안내상 `이런 과거가...` 2018-01-12 08:44:58
13일 전두환 대통령이 호헌 조치를 발표했을 때, 연세대 학생들이 항의하는 의미로 머리를 깎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현 씨를 워낙 오래 만나서 나는 우현 씨가 못생긴 줄 몰랐다"며 "그런데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에 나와서 1위를 해 놀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상호 의원은 "우현 씨는 당시 집회를...
‘썰전’ 우상호 의원 출연 “배우 우현, 못생긴 줄 몰랐다” 2018-01-11 23:00:00
대통령이 호헌 조치를 발표했을 때, 연세대 학생들이 항의하는 의미로 머리를 깎은 것이다”라고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우상호 의원은 “우현씨를 워낙 오래 만났는데, 나는 우현씨가 못생긴 줄 몰랐다. 그런데 어느 날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에 나와서 1위를 해 놀랐다“라고 이야기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해...
우상호 ‘썰전’ 출연 “우현 못생긴 줄 몰랐다”...故 박종철 열사 31주기 2018-01-11 15:25:47
씨 머리는 삭발한 것이다. 1987년 4월13일 전두환 대통령이 호헌 조치를 발표했을 때 연세대 학생들이 항의 의미로 머리를 깎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우상호 의원은 “우현 씨를 워낙 오래 만났는데, 나는 우현 씨가 못생긴 줄 몰랐다. 그런데 mbc ‘무한도전’에 나와서 ‘못친소 특집’ 1위를...
[윤고은의 참새방앗간] 선데이서울 2018-01-11 09:00:02
것도 대중이었고, 일제히 경적을 울리며 광장으로 뛰쳐나와 호헌철폐를 외친 이들도 대중이었다. 여성의 성을 상품화하고, 왜곡된 성의식을 부채질한 주범도 '선데이서울'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연예계 소식의 메카로서 대중문화를 선도해 간 것 역시 '선데이서울'이었다. 영화 '1987'의 마지막...
[김봉구의 소수의견] "언론 불신하던 그때, 박종철 보도 후 걸려온 전화에선 울음소리만…" 2018-01-09 16:28:11
시작했다. 넥타이 부대까지 합류해 ‘독재 타도, 호헌 철폐’ 구호를 외쳤고.”- 이전엔 그랬던 적이 없었나.“당시 신문사에 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었다. 보도에 박수 치고 이런 게 없었는데 그때 분위기는 확실히 달랐다. 회사에 응원과 격려 전화가 빗발쳤다. 끝까지 보도해 달라는...
우원식 "한국당의 UAE 의혹제기, 국익 내팽개친 한심한 자충수" 2018-01-04 09:42:24
"개헌특위 자문위 권고안 비판은 질 낮은 호헌 시도"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4일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과 관련한 자유한국당의 지속적인 문제 제기와 관련, "자충수인지 오발탄인지 천지 분간도 못 해 한심하다"고 비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2017한국영화③] 변화의 북한 그리고 불변의 근현대 2018-01-01 09:00:00
호헌 철폐 독재 타도.” 독재는 물러났고, 이후 대통령 직선제가 시행 중이지만 충무로는 계속해서 과거를 현재에 불러들인다. 언론시사회에서 장준환 감독은 “지난해 말부터 2017년까지 촛불을 들고 광장으로 나왔던 국민과 1987년 당시 최루탄에 맞서 뜨거운 구호를 외쳤던 국민의 온도는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