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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 짧게 쥔' 정수빈, 역전 투런포…두산, KS 2승 2패 균형(종합) 2018-11-09 21:50:01
분위기를 바꿨다. 백민기는 2018년 홈런왕 김재환의 옆구리 부상으로 좌익수로 선발 출전하며 생애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았고, 5회 첫 안타에 이어 8회에도 안타를 생산하며 기대 이상으로 활약했다. 후속타자 허경민은 번트 시도를 파울로 날린 뒤,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백민기는 2루에서 횡사했고, 허경민은...
'멀티히트' 두산 백민기, 종아리 통증으로 8회말 교체 2018-11-09 21:23:34
성공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2018 정규시즌 홈런왕이자 두산의 붙박이 4번 타자였던 김재환이 옆구리를 다쳐 한국시리즈 4차전에 뛸 수 없게 되자 백민기 카드를 꺼냈다. 백민기는 2안타를 치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8회초가 끝난 뒤 수비를 하고자 좌익수 자리로 뛰어가다 오른쪽 종아리에 통증을 느꼈...
김재환, 옆구리 외복사근 손상…김태형 감독 "내일은 힘들겠죠"(종합) 2018-11-08 16:38:15
기자 = 2018 KBO리그 홈런왕 김재환(30·두산 베어스)이 남은 한국시리즈(KS)에서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르기 어려울 전망이다. 두산은 8일 "김재환이 정밀검진 결과 '오른쪽 옆구리 외복사근 손상' 진단을 받았다. 수술 혹은 주사 등의 치료 없이 자연 치유를 기대할 수밖에 없는 부상이다"라며 "현재 손상 부위를...
김재환, 옆구리 외복사근 손상…KS 출전 불투명 2018-11-08 15:44:13
기자 = 2018 KBO리그 홈런왕 김재환(30·두산 베어스)이 남은 한국시리즈(KS)에서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르기 어려울 전망이다. 두산은 8일 "김재환이 정밀검진 결과 '오른쪽 옆구리 외복사근 손상' 진단을 받았다. 수술 혹은 주사 등의 치료 없이 자연 치유를 기대할 수밖에 없는 부상이다"라며 "현재 손상 부위를...
키움증권, '저평가 우량주' 히어로즈에 베팅…5년내 대박 노린다 2018-11-06 18:23:59
조건을 갖췄다. 또 메이저리그에서 복귀한 ‘홈런왕’ 박병호와 서건창이라는 스타선수를 보유하고 있고 이정후 김혜성 최원태 주효상 등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주도 많다. 히어로즈 특유의 ‘투지’까지 더하면 내년에도 충분히 4강권에 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MLB 샌프란시스코 강타자 매코비, 80세로 타계 2018-11-01 10:19:43
겸비해 '풀 히터'의 전형으로 꼽히는 좌타 홈런왕 배리 본즈가 샌프란시스코 선수로는 가장 많은 35개의 스플래시 홈런을 남겼다. 최초의 한국인 빅리그 타자 최희섭(39)은 플로리다 말린스(현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뛰던 2004년 5월 1일 케빈 코리아를 상대로 스플래시 홈런을 쳤다. 다른 구단 선수로는 구장 개장...
고졸신인 강백호부터 42세 임창용까지…올해도 KBO리그엔 새역사 2018-10-15 11:46:10
통산 최다 세이브를 기록했다. 두산 베어스 김재환은 처음으로 KBO리그 홈런왕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김재환은 2016년과 2017년 각각 37홈런, 35홈런으로 아쉽게 3위에 그쳤지만, 올 시즌 44개의 홈런포를 쏴 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 kt 멜 로하스 주니어(이상 43개), SK 한동민(41개) 등 5명의...
[ 사진 송고 LIST ] 2018-10-15 10:00:01
21:53 서울 사진부 두산 김재환, 역대 3번째 잠실 홈런왕 등극 10/14 23:00 서울 황광모 문 대통령, 한국산 친환경 수소 전기차 탔습니다! 10/14 23:01 서울 황광모 숙소 호텔에서 수소 전기차로 향하는 문 대통령 10/14 23:02 서울 황광모 현대차 직원 가족들과 인사하는 문 대통령 10/14 23:03 서울 황광모...
[프로야구결산] ③ 두산, 개인타이틀 싹쓸이…MVP도 집안싸움?(종합) 2018-10-14 18:10:48
싹쓸이…MVP도 집안싸움?(종합) 김재환, 뜨거운 홈런왕 경쟁 승리…투수 부문은 린드블럼·후랭코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압도적인 기량으로 2018 KBO리그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한 두산 베어스가 개인타이틀도 싹쓸이했다. 두산의 중심타자 김재환은 정규시즌 최종전을 마친 14일까지 홈런 44개, 타점 133점으로...
[프로야구결산] ① 두산 독주·한화 도약…KIA 부진·NC 몰락(종합) 2018-10-14 17:21:17
메웠다. 김재환은 구단 역사상 최다인 44홈런을 치며 '잠실 홈런왕'을 넘어 KBO리그를 대표하는 거포로 성장했다. '당대 최고 포수'로 꼽히는 양의지는 든든한 수비력을 과시하는 동시에 타율 0.358, 23홈런, 77타점으로 타석에서도 맹타를 휘둘렀다. 최주환, 오재일, 허경민, 박건우, 김재호 등도 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