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추석 성수기 사과·배·단감 가격도 줄줄이 오른다 2018-09-06 06:07:01
6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의 전망 자료에 따르면 추석 성수기 사과(홍로 상품 5㎏) 가격은 지난해 같은 시기(2만7천500원)보다 높은 3만5천~3만8천 원으로 예상된다. 배(신고 상품 7.5㎏)는 지난해(1만8천 원)보다 높은 2만7천~3만 원으로 전망된다. 단감(서촌조생 상품 10㎏)은 지난해(1만7천200원)보다 높은...
폭염 이겨내고 '주렁주렁' 2018-09-04 19:56:39
경남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 원봉계마을의 한 과수원에서 4일 농부들이 냉해와 폭염을 이기고 빨갛게 익은 추석용 홍로사과를 수확하고 있다.연합뉴스[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 사진 송고 LIST ] 2018-09-04 17:00:01
거창 홍로사과 수확해요' 09/04 15:14 지방 김동민 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 은메달 09/04 15:14 서울 임헌정 파란 가을하늘과 잿빛 한강 09/04 15:15 서울 김병규 日제2야당 국민민주당 대표에 다마키 유이치로 선출 09/04 15:16 서울 최재구 악수하는 김성태 원내대표와 박용만 회장 09/04 15:16 서울...
"추석이 코앞인데 출하할 게 없네요" 폭염피해 과수농가의 한숨 2018-08-09 14:56:52
원을 30년가량 운영했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추석이 낼모레인데 시장에 내놓을 만한 사과가 얼마나 될지 막막합니다." 충남 서산시 고북면에서 1만6천500㎡ 규모의 사과농원을 운영하는 김용선(57) 씨는 누렇게 색이 변한 사과(홍로)를 바라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해마다 추석에 맞춰 출하해 예년 같으면 지금쯤...
썩어가는 사과·말라가는 인삼…폭염에 까맣게 타들어 가는 농심 2018-07-26 06:01:10
따르면 사과 주산지인 무주지역에서 조생종인 홍로 품종을 중심으로 30농가의 10ha가 햇볕 데임 피해를 본 상태다. 장수 등 타 지역의 피해 상황은 아직 집계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여서 피해 면적은 더 늘 것으로 보인다. 배에서는 과육이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하며 색깔이 검게 변하는 증상이 늘고 있다. 윤재준 전북도...
냉해에 병해까지…과일 국가대표 '금사과''금배' 되나 2018-07-14 07:00:03
홍로, 양광, 홍옥 등 조생종 사과의 피해가 컸다. 복숭아와 포도도 동해로 인한 고사 등 피해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과수 꽃이 펴 열매 맺는 2∼3주는 한 해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한파 피해로 사과·복숭아 착과 수가 전년보다 각각 9.6%, 14.8% 줄고, 배의...
홍준표 치적 지우기?…경남도 '채무제로 나무' 철거 2018-06-27 16:25:05
기념해 20년생 홍로 품종 사과나무를 심었다. 도는 홍 전 지사 취임 직후인 2013년 1월 기준으로 1조3천488억원의 채무를 3년 6개월 만에 모두 갚았다. 홍 전 지사는 기념식 당시 "미래 세대에 빚이 아닌 희망을 물려준다는 의미로 사과나무를 심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생육환경이 좋지 않아 시름시름 말라가던 사과나무는...
추석 지나 과일값 줄줄이 내리는데…사과만 고공행진 왜 2017-10-20 07:07:00
홍로(10㎏·상품) 평균가격은 4만6천200원이었다. 홍로는 만생종인 후지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많이 재배되는 사과 품종이다. 추석이 지나 수요가 한풀 꺾이면서 작년 9월 중순 4만1천150원, 하순에는 3만3천925원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큰 폭으로 가격이 내려갔다. 올해는 사정이 다르다.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9월...
[한경·네이버 FARM] 장수를 '홍로 천국' 만든 이 농부…1개에 1만원 '특등 사과'를 따다 2017-10-12 18:50:52
뒤 이곳에 과수원을 조성한 김재홍 홍로원 대표(61)가 아니었다면 ‘장수 홍로’는 태어나지 못했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장수군 두산리에 있는 홍로원 과수원에서 김 대표를 만났다.홍로는 1987년 농촌진흥청이 추석 사과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품종이다. 당시 농림개발연구소에 다니다가 직접 과수원을 차린 김...
[한경·네이버 FARM] "만원짜리 사과가 열린다" 홍로 처음 재배한 장수군 사과 명인의 비법 2017-10-12 16:02:51
홍로 품종의 사과를 접한 후 이곳에 과수원을 조성한 김재홍 홍로원 대표(61)가 아니었다면 ‘장수 홍로’는 태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장수군 두산리에 있는 홍로원 과수원에서 김 대표를 만났다. 김 대표는 “홍로에 첫눈에 반해 여기까지왔다”고 했다. 그가 홍로에 빠지고 장수를 사과 특산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