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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가 화산재 58㎞ 상공까지 치솟아…역대 최고" 2022-03-06 20:06:17
통가 해저화산의 화산재 기둥 높이를 분석한 결과 약 58㎞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화산재 기둥이 대기권 첫 번째 층인 대류권(troposphere·지상∼10㎞)과 성층권(stratosphere·10∼50㎞)을 뚫고 중간권(mesosphere·50∼80㎞)에 도달한 것으로, 지금까지 가장 높았던 1991년 필리핀 피나투보 화산...
나사 "통가 화산재 58㎞ 상공까지 치솟아…역대 최고기록" 2022-03-06 19:34:44
"통가 화산재 58㎞ 상공까지 치솟아…역대 최고기록" "화산재 성층권 뚫고 중간권 도달…지구 냉각효과는 없을 듯"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지난 1월 15일 남태평양 통가 인근에서 폭발한 해저화산이 뿜어 올린 화산재 기둥이 지금까지 기록된 화산 폭발 가운데 가장 높은 58㎞ 상공까지 치솟았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장규호의 논점과 관점] 경제와 정치, 원리 다르지 않다 2022-03-01 17:37:40
기업엔 산재·특고 의무 늘리고대한통운과 택배노조는 고용-피고용 관계가 아니다. 대한통운은 대리점과 계약을 맺고, 택배기사는 개인사업자로서 대리점에서 일감을 받는다. 굳이 비유하면 도급 관계와 비슷하다. 문제는 택배회사가 일정한 근로 지시를 내리고 그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수고용형태(특고) 근로자라면...
이탈리아 에트나 열흘 만에 또 분화…인근 공항 일시 폐쇄 2022-02-22 02:11:33
기둥과 화산재·자갈을 최대 12㎞ 높이까지 내뿜었다. 에트나 남쪽 경사면에 있는 여러 마을의 도로와 가옥이 화산재·자갈로 뒤덮였고, 카타니아 국제공항도 한동안 폐쇄됐다. 다만, 아직은 특별한 재산·인명 피해가 보고되지 않았다. 에트나는 높이 3천324m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이다. 1998년 이후에만 200차례...
[월드&포토] 유럽 최대 활화산 이탈리아 에트나 올해 첫 분화 2022-02-14 07:30:01
화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유럽 최대 활화산인 이탈리아 에트나산이 다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시칠리아섬 동쪽에 자리 잡은 에트나산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자정께부터 1시간가량 짧게 분화 활동을 했습니다. 올해 들어 관측된 첫 분출입니다. 이탈리아지질화산연구소(INGV)에 따르면 분출된 화산재와...
'400명 참사' 쓰나미 부른 인니 화산 또 폭발 징후…주의보 발령 2022-02-07 13:04:55
주민들과 선박에 주의보가 발령됐다. 7일 인도네시아 화산지질재난예방센터(PVMBG)에 따르면 수마트라섬과 자바섬 사이 순다해협의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섬에서는 지난 4일과 5일, 6일 사흘 연속으로 1∼1.5㎞의 화산재 기둥이 여러 차례 목격됐다. 재난 당국은 1월 16일부터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의 활동이 활발해져 화산...
태평양 섬나라들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잇따라 봉쇄 연장 2022-01-25 16:42:48
화산재와 쓰나미로 피해를 본 남태평양 통가는 여전히 코로나19 안전지대로 평가받고 있다. 통가에서는 지난주부터 선박과 항공기를 통해 외국 구호물자가 들어오고 있지만, 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구호 작업은 대부분 현지인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통가, 쓰나미·화산재로 10만여 인구 중 84%가 영향" 2022-01-24 18:47:35
"통가, 쓰나미·화산재로 10만여 인구 중 84%가 영향"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최근의 해저 화산 폭발에 따른 화산재와 쓰나미로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 인구의 10명 중 8명 이상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통가 주재 호주 공관은 통가 정부의 지난 21일 발표를 인용해 인구...
"한번도 경험 못한 재난"…화산폭발 통가 기자가 전한 당시 상황 2022-01-24 17:10:10
내달리기 시작했고, 하늘에선 화산재와 돌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쿠푸는 "차 앞 유리에서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가 나서 비가 오는 줄 알았다. 그런데 자그마한 돌들이 떨어지는 소리였다. 이후 검은 먼지가 쏟아져 내렸다"고 말했다. 분화 시작으로부터 약 30분이 지난 오후 6시께 통가 하늘에는 어둠이 내려앉았다....
일본, 자위대 앞세워 통가 지원…수송기 4대·수송함 1척 투입 2022-01-22 20:35:38
화 피해를 본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국제긴급구조활동 임무를 띠고 제1진으로 통가에 파견된 항공자위대 C130 수송기 1대가 호주 공군기지를 경유해 22일 통가의 푸아모투 국제공항에 도착해 2.6t의 음료수를 전달했다. 일본 정부는 이 수송기 외에 C130 1대와 C2 수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