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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女화장실 쓰지마"…미국 캔자스주, 관련 법률 확정 2023-04-29 08:42:55
내 가장 강력한 트렌스젠더(성전환자)의 화장실 사용 금지법이 통과됐다. 28일(현지시간) AP통신과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의원이 다수인 캔자스주 의회는 전날 민주당 소속인 로라 켈리 주지사의 거부권을 무효화하고 트랜스젠더의 화장실 사용 금지법을 통과시켜 법률로 확정했다. 이 법은 오는...
"트랜스젠더, 여자화장실 사용 안돼"…美 캔자스주 법률 확정 2023-04-29 06:53:16
화장실 사용 안돼"…美 캔자스주 법률 확정 학교 밖에서도 금지…미 공화당 전국적 이슈로 확대 움직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캔자스주에서 미국 내 가장 강력한 트랜스젠더(성전환자) 규제법이 제정됐다고 AP통신과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이 28일(현지시간) 전했다. 공화당 소속 의원이 다수인...
檢,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2심도 사형 구형 2023-04-27 20:10:59
살인' 피의자 전주환(32)에 대해 2심에서도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7일 서울고법 형사12-2부(진현민 김형배 김길량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이같은 형량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전씨는 작년 9월 14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평소 스토킹하던 피해...
"메뉴 개발비 원래 8000만원인데…" 백종원의 진심 2023-04-24 22:03:33
나섰다. 시장을 개발하고, 사람들을 끌어모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시장 내 볼거리와 먹을거리 등이 기대를 모으면서 예상보다 많은 일파가 몰리자, 백종원은 한 달간의 유예 기간을 갖고 주차장과 화장실 등 민원이 제기된 부분을 뜯어고쳤고, 지난 1일 개장했다. 재개장 첫 주말(1~2일) 3만여 명이...
금은방 귀금속 훔친 여중생 2명 검거…촉법소년과 함께 범행 2023-04-24 21:23:18
훔쳐 달아났다. B군은 금은방 주변 상가건물 화장실에 숨어있다가 곧바로 붙잡혔지만, A양 등은 도주했고, 경찰은 도망친 여중생 2명의 신원과 연락처를 특정해 이들이 주로 시간을 보내는 광주 상무지구 일대를 탐문했다. 그 결과, 범행 사흘 만인 지난 23일 오후 A양 등을 검거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범행 하루 전...
[특파원시선] 美 고교 졸업 앨범에 등장한 장애인 안내견 2023-04-19 09:30:00
물론, 대니얼이 수업을 듣기 위해 다른 반으로 이동할 때도, 화장실을 갈 때도 그를 안내했다. 대니얼과 함께 4년간 고등학교를 보내며 레이크도 모두의 친구가 됐다. 그리고 턱시도를 입고 '졸업생' 앨범에 이름을 올렸다. '진짜 학생'은 아니었지만, 다른 학생들과 함께 학교로부터 '졸업생'으로...
지하 동굴에서 500일 버틴 여성 소감 "떠나기 싫다" 2023-04-16 18:15:40
법은 없었다. 65일째부터는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감을 잃었다. 그는 동굴 밖으로 나왔을 때 160∼170일 정도 지났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그는 "사람들이 내려와 이제 동굴을 떠나야 한다고 했을 때 밖에 무슨 일이 생겨 그런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는 파리가 몰려들었을 때를 뽑았다....
지하동굴서 홀로 500일 버틴 스페인 여성…"파리떼가 최대 고난" 2023-04-16 17:50:36
법은 없었다. 65일째부터는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감을 잃었다. 그는 동굴 밖으로 나왔을 때 160∼170일 정도 지났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그는 "사람들이 내려와 이제 동굴을 떠나야 한다고 했을 때 밖에 무슨 일이 생겨 그런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는 파리가 몰려들었을 때를 뽑았다....
성추행 누명 쓰고 5개월간 수감…CCTV가 배우 살렸다 2023-04-03 10:32:44
화장실 내부까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법원은 문 아래 통풍구에 비친 그림자를 토대로 둘의 동선을 유추할 수 있었다. 황 소장이 재구성한 둘의 동선은 이랬다. 강은일이 먼저 화장실로 향했고, A씨가 뒤따라 들어갔다. 이후 여자칸 문이 열렸고 A씨 혼자 들어갔다가 다시 나왔다. 강은일은 화장실에서 나오려다가...
미 켄터키 등 보수 성향 주에서 트랜스젠더 반대법 '봇물' 2023-03-30 12:01:40
지역에서 트랜스젠더를 규제하는 법안이 봇물 터지듯 나오고 있다. LGBTQI+(다양한 성소수자)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캠페인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서 올해 도입된 LGBTQ 반대 법안은 470개가 넘고, 이 가운데 190개는 트랜스젠더를 겨냥하고 있다고 WP는 소개했다. 상당수 주에서 공화당 진영은 트랜스젠더 반대법을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