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잇단 화재 사고에…포스코 장인화 회장, 임직원 근무기강 강조 2024-11-26 12:24:37
=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최근 포항제철소에서 잇달아 발생한 화재 사고와 관련해 임직원의 근무 기강을 강조하고 나섰다. 즉시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주요 설비의 상태를 집중 점검하겠다고도 했다. 장 회장은 26일 주요 임원·직책자들에게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이메일을 발송했다. 그는 이메일에서 먼저 지난...
포스코 '잇단 화재' 근무기강 해이 지적한 장인화…"임원 주 5일 출근해라" 2024-11-26 12:18:55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3공장의 연이은 화재 직후 현장을 직접 찾아 원인과 안전상태를 살피고, 전 그룹사 임원과 직책자에게 안전현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 할 것을 당부했다. 장 회장은 현장안전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강조하고, 사내외 최고 수준의 안전, 설비·정비 전문가들로...
조병규 우리은행장 "조직 쇄신 위해 연임 않겠다"(종합) 2024-11-26 12:02:30
"조직 쇄신 위해 연임 않겠다"(종합) 전 회장 부당대출 보고 지연 의혹 여파…이사회에 사퇴 의사 전달 임원회의에선 "마무리 잘하는 것도 리더의 역할"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26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전임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보고 지연 의혹의 여파로 연임을 포기한 것이다....
한미약품,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대표 고소…분쟁 격화(종합) 2024-11-26 11:56:05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임종훈 대표 형제와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등 3인 연합은 오는 28일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사 정원 확대와 신규 이사 선임 등 사안을 두고 표 대결을 벌인다. harrison@yna.co.kr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인도 교량 공사현장 방문 2024-11-26 11:31:58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인도 비하르 교량 건설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인도 건설시장 수주 확대를 위한 활동에 나섰다. 비하르 교량 프로젝트는 인도 갠지스강을 횡단해 비하르주 파트나 지역과 바이살리 비뒤퍼 지역을 연결하는 교량과 접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메인 교량은 왕복...
인도 아다니 '뇌물 혐의' 피소로 사업·투자 줄줄이 중단 위기 2024-11-26 11:12:55
지난 20일 미국 뉴욕동부지검은 아다니 회장과 그의 조카 등 8명을 증권사기와 뇌물공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이들은 인도 공무원들에게 2억5천만달러(약 3천500억원) 이상의 뒷돈을 건네고 그 대가로 대규모 태양광 에너지 개발사업에 특혜를 받은 혐의를 받는다. 미국 투자자들을 비롯한 글로벌 금융사들로부터...
380만명 모은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정식서비스 된다 2024-11-26 10:53:18
12월 금융위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았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신한은행장일 당시부터 '땡겨요'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2%대 중개수수료·가맹점 정산 수수료 '0원' 등 지금의 상생 모델을 만들었다. 전날 기준 '땡겨요'의 누적 가입자 수는 388만명, 가맹점 수는 18만6000곳이...
산업은행, 'Next 100 포럼' 개최…첨단전략산업 육성 방향 모색 2024-11-26 09:58:59
참여했다. 강석훈 회장의 개회사,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강민국 정무위원회 국민의힘 간사·강준현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축사로 시작하여, 주요 분야 전문가들의 발제 및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강석훈 회장이 좌장을 맡아 특별대담으로 진행된 첫번째 세션에서는 고승범...
라데팡스, 임종훈 블록딜 지분 우회 매입…한미 분쟁 '캐스팅보트' 부상 2024-11-26 09:55:19
이르게 된다. 형제 측 지분은 25.62%로 격차가 크게 벌어진 상황이다. 오는 28일엔 한미사이언스가 임시주주총회를 연다. 3자연합은 △이사회 정원을 10명에서 11명으로 늘리는 정관 변경 △신 회장과 임 부회장의 이사 선임 등을 안건으로 제시했다. 지분 6.04%를 들고 있는 국민연금은 이날 수탁자책임위원회를 열어...
삼성전자, 임원 퇴임 통보 중...이르면 내일 인사 2024-11-26 09:41:48
정현호 부회장이 이끄는 사업지원TF의 역할 변화에도 이목이 쏠린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 회장의 '사법 리스크'가 여전해 큰 폭의 인적 쇄신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삼성전자는 인사와 조직 개편 후 12월 중순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어 내년 사업계획을 논의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