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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혼인신고해 아파트 본인 명의로…"혼인 무효 될까요?" 2023-01-13 19:30:45
변호사는 "아내분이 부부간 신뢰를 굉장히 크게 훼손해 더는 혼인을 유지하는 게 어렵다고 보여진다"며 A씨 사연처럼 당사자 간 혼인에 대한 합의가 없으면 '혼인 무효 소송'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혼 관계에 있는 당사자 일방이 혼인신고를 한 경우, 상대방의 의사가 결여됐다면 혼인 무효다. A씨가...
美 장례업자, 유족 속이고 시신 훼손해 일부 불법판매 '실형' 2023-01-04 19:19:36
장례업체를 운영하면서 560구의 시신을 훼손하고, 그 일부를 불법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는 모녀에게 각각 징역 15년과 20년이 선고됐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은 이날 콜로라도 그랜드 정크션에 있는 법원에서 장례업체 운영자인 메건 헤스(46·여)에게 법정 최고형인 20년 징역형이 선고됐다고 보도했다. 헤스는...
우크라 "크림반도 내 '러 자폭드론' 이란교관들 살해" 2022-11-25 08:19:18
평가된다. 우크라이나 전력공급 시설을 훼손해 추운 겨울에 민간인 피해를 극대화할 수 있는 흉기인 셈이다. 서방과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은 러시아군 점령지인 크림반도에서 이란 정예군 혁명수비대(IRGC) 소속 교관들이 러시아군 장병에게 문제의 드론 사용법을 가르친 것으로 보고 있다. 그간 우크라이나 안팎에서는...
전경련 "공정위 소관 법률의 기업 처벌 항목 79% 개선 필요" 2022-11-16 06:00:08
공정거래법이 43개로 뒤를 이었다. 전경련은 경제형벌 규정 개선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는 기획재정부에 이러한 개선 방안을 건의했다. 유환익 전경련 산업본부장은 "경영자에 대한 과도한 형사처벌은 기업가 정신을 훼손해 신규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며 "경제형벌 개선 방안을 계속해서 제안하겠다"고...
[美중간선거] 中 "올바른 중·미 공존의 길 찾길" 2022-11-09 17:54:08
정상적인 시장 규칙과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해 중국 기업의 합법적 권익은 물론 미국 투자자를 포함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이익까지 해친 데 대해 중국은 결연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은 법치와 시장을 존중하고 잘못을 바로잡고, 세계 금융시장의 질서와 투자자의 정당한 권익을 해치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며...
[다산 칼럼] 영국 금융시장 혼란의 교훈 2022-10-30 17:47:59
통화정책당국의 신뢰를 훼손해 오히려 물가 안정을 더욱 어렵게 할 것이다. 특히 한국은 부동산 가격이 급락하고 있어 우려스럽다. 뒤늦게 부동산 매입에 나선 영끌족은 부동산 가격 하락뿐 아니라 늘어난 이자 부담 때문에 큰 고생을 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부동산 호황과 함께 급증했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도...
美 30대 하숙생, 퇴거 통보받고 주인 살해 후 냉동고에 유기 2022-10-14 06:11:07
여성 하숙생이 60대 여성 집주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냉동고에 유기한 엽기적인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시카고 경찰은 13일(현지시간) 시카고 북부 파노스지구의 하숙 전용 주택에 세 들어 살던 샌드라 콜라루(36·여)를 집주인 프랜시스 워커(69) 살해 용의자로 지목하고 1급 살인 및 살인 은폐 등의 혐의로 기소했...
여친 아킬레스건 자르는 등 상습 폭행 40대…징역 3년 선고 2022-10-13 19:31:12
B씨의 아킬레스건을 흉기로 훼손해 10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혔다. 또, B씨를 주먹으로 때려 갈비뼈를 부러뜨리는 등 특수상해와 상해 혐의를 받고 있다. 올해 5월 30일 오전 B씨의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A씨는 B씨가 깨웠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피해자 얼굴과 가슴을 수차례 폭행하고 목을 졸랐다. B씨가 베란다로...
"중국 슈퍼 가면 재료 싸니 많이 줘"…마라탕 주문 '황당 요구' 2022-09-29 15:57:21
되지 않냐", "나 같으면 그냥 주문 거절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무리한 주문을 하고 별점 테러를 해 영업에 피해를 줄 경우 업무방해죄가 성립될 수 있다.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기타 위계로 사람의 신용을 훼손해 위력으로 사람의 업무를 방해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은행 채용비리로 최종 탈락…법원 "5천만원 배상" 2022-09-24 19:53:01
"재량권 범위 내에서 채용 절차가 진행됐다"며 "특정 대학 출신 지원자가 예년보다 부족해 대학별 균형을 고려해 작업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채용 절차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현저히 훼손해 재량권을 일탈·남용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원고가 자신의 노력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 기회를 박탈당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