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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괴물 조형물 생긴 까닭은 2016-05-20 18:13:06
1억8000만원 들여 설치 '흉물이냐, 명물이냐' 논란 [ 강경민 기자 ] 서울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의 여의도한강공원에는 높이 3m, 길이 10m, 무게 5t의 대형 괴물 조형물(사진)이 서 있다. 2006년 10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은 한국 영화 ‘괴물’에 나온 기괴한 모습의 괴물 형상이다. 영화 속...
울주군, 원전지원금 놓고 '이웃 갈등' 2015-04-21 20:54:00
지역 사정보다는 선심성 사업으로 추진되면서 흉물로 방치되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은 원전 건설에 따른 보상 명목으로 그동안 신고리원전 건설 부지에 속한 서생면 일대에 매년 100억원 이상을 지원했다. 하지만 주민들은 지원금 사용이 불합리했다며 반발하는 가운데 새로 건설하는 신고리 5·6호기...
[천자칼럼] 랜드마크 2014-11-20 20:49:27
볼썽사나운 흉물덩어리가 안 보이는 데가 이 아래뿐이니 어쩌겠소!” 프랑스의 국민작가에겐 끝내 못마땅했지만 에펠탑은 파리의 상징 같은 명소가 됐다. 파리에선 어디서나 눈에 들어서니 125년째 부동의 랜드마크다.에펠탑 방문객은 연간 700만명. 2억5000만명이 다녀갔다는 집계가 나온 게 벌써 2년 전이다. 세계적...
세빛둥둥섬, 문화·관광 인프라로 활용…"노들섬·선유도·옛 마포석유기지와 연결 셔틀유람선 띄울 계획" 2013-04-08 17:46:16
서울시 고위 관계자 밝혀…혈세 낭비 논란 2년여 만에 1390억원의 세금을 투입한 서울 반포대교 남단 세빛둥둥섬이 한강 관광의 중심지로 탈바꿈한다. ‘세금을 낭비한 전시·홍보성 사업’이라는 논란이 이어진 지 2년여 만이다.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8일 “세빛둥둥섬은 이미 다 지어진 만큼 잘 활용해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