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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흡연자 3억명…"흡연 관련 암 사망자 증가 대책 시급" 2021-11-02 10:52:08
영국의 흡연율은 38%에서 22%로, 미국은 31%에서 22%로 급감했다. 연구팀은 여성의 금연 지원을 비롯한 공동체와 사회 전반의 광범위한 노력이 뒤따르지 않는 한 향후 20년간 흡연에 따른 사망자 급증 현상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 2016년 '건강 중국 2030'이라는 흡연 정책을 발표,...
"WHO, 전자담배 따로 규제해야"…목소리 낸 세계 전문가들 2021-11-02 10:02:06
흡연율을 0%로 만들겠다는 ‘스모크 프리’ 정책의 일환으로 액상형 전자담배를 금연 보조제로 권하고 있다. 영국 공중보건국은 액상형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 대비 위해성이 95% 낮다고 발표한 바 있다. 뉴질랜드도 최근 흡연 관련 법 개정을 통해 일반 담배에 대한 규제를 지속하는 가운데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해서는 더...
홍콩, 전자담배 금지법안 통과…'담배없는 홍콩 추진' 2021-10-22 12:13:01
홍콩의 15세 이상 흡연율은 10.2%이다. 찬 장관은 이를 5%로 낮추는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법안에 반대표를 던진 한 의원은 "전통적인 궐련은 금지하지 않으면서 전자담배를 금지하는 이유는 뭔가. 말이 안된다"고 지적했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로나19 나비효과?…미국 청소년 전자담배 사용 급감 2021-10-01 06:19:33
흡연율이 하락 추세다. 2019년의 경우 최근 전자담배를 사용했다고 답한 미국 고교생은 전체의 28%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등교가 중단되고 온라인 수업이 진행된 것도 전자담배 사용률 급감의 요인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또래들과 어울리는 과정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학생들이 재택수업을 하면서 전자담배와...
"고농도 니코틴·타르 담배에 세금 더 매겨야 사회적 후생 증가" 2021-09-28 09:42:52
현재 흡연율(평생 담배를 5갑 이상 피운 사람 중 현재 흡연자의 수)을 보면 담배가격 상승에 따른 수요의 감소가 뚜렷하게 관찰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2015년 담뱃세 인상에 따라 담배가격은 2천500원에서 4천500원으로 올랐다. 2014년 22.6%였던 현재 흡연율은 2015년 20.9%, 2016년 21.0%로 소폭 감소했으나 크게...
[생활속의 건강이야기] 심장질환 사망률 높아진 이유 2021-09-26 17:51:11
반면 20~40대 여자 흡연율은 두 배 높아졌으며, 남자 흡연율은 2019년 현재 35.7%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6개국 중 상위 6위를 차지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음주행태는 현저한 개선 추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2019년 비만 유병률은 남자는 43.1%, 여자는 27.0%로 남자는 지속적이고 가파른 상승세인 반면, 여자는 큰...
'男 얀센·女 모더나' 이상반응 신고 1위…가장 적은 백신은?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1-09-23 13:28:48
전문가들의 평가다. 한국 남성의 흡연율은 36.7%로 여성 7.5%의 5배 가량 높다. 음주율은 70.5%로 여성 51.2%의 1.5배 수준이다. 비만율은 남성 42.8%, 여자 25.5%로 남성 비만율이 여성의 2배 더 높다. 男 얀센·女 모더나가 가장 높고 화이자가 남녀 모두 가장 낮아접종 백신별로 살펴보면, 모든 백신에서 여성 신고율이...
"세금 내니 흡연권 보장하라" vs "극혐 이미지는 스스로 만든 것" 2021-09-06 00:00:54
3천318원, 1년이면 121만 원을 세금으로 내는 셈이지만 흡연율은 쉽사리 떨어지지 않고 있다. 지난 2015년 담뱃값을 2500원에서 4500원으로 2000원 인상했을 당시 흡연율이 떨어졌다가 다음 해 반등했다. 담뱃값을 인상하면 흡연자들의 금연 효과가 있느냐에 대해서는 논란이 지속하고 있는 이유다. 지난 2019년 사망 원인...
[천자 칼럼] 담배 끊는 담배회사 2021-07-27 17:36:33
세계적으로 흡연율이 떨어지고 각국 정부의 담배 규제는 강화일로여서 이대론 미래가 없다고 봤을 것 같다. 2000년 66.3%였던 한국 성인남성 흡연율도 작년 36.6%까지 낮아졌다. 하지만 전자담배 시장이 남았다고 해도 과연 ‘담배 끊는 담배회사’가 가능할까 싶다. 산업 전반에 ‘업(業)의 본질’을 재정립하는 기업들의...
필립모리스 "말보로, 10년내 사라질 것" 2021-07-26 14:53:12
있다. PMI의 변신에는 흡연율을 줄이려는 정부 규제도 영향을 끼쳤다. 영국 정부는 담배에 중과세를 부과하는 데다 흡연의 위험성을 부각하는 포장법을 강제하고 있다. 영국은 2019년 기준 15%인 흡연율을 2030년까지 5%로 줄이겠다고 선언했다. 경영 환경이 악화되자 PMI는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