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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 철수작전 영웅' 포니 대령 후손 포항 해병대 찾아 2017-06-30 11:41:42
문재인 대통령이 장진호 전투 기념비를 찾아 흥남 철수작전 영웅인 스티븐 옴스테드 예비역 준장, 포니 대령 손자 등을 만나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한다. 포니 대령은 흥남부두 철수작전 당시 미군 10군단장인 알몬드 소장을 설득해 피난민 10만여명을 구한 영웅으로 휴전 후에도 3년간 한국 해병대 수석 군사고문관으...
文대통령 "흥남부두 젊은 부부의 아기가 대통령 돼 미국에" 2017-06-29 15:20:15
"흥남부두 젊은 부부의 아기가 대통령 돼 미국에" 페북에 '흥남철수' 메러디스 빅토리호 레너드 라루 선장 일화 강조 "참전용사와의 만남, 벅찬 감동…라루 선장 성인 추천 위해 기도하겠다"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취임 후 첫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8일(현지 시각)...
美해병대, 文대통령 장진호 기념비 참배 페이스북 생중계 2017-06-29 13:20:50
해병1사단이 북측의 임시 수도인 강계 점령 작전을 수행하던 중 중국군 9병단(7개 사단 병력·12만명 규모)에 포위돼 전멸 위기에 처했다가 2주 만에 극적으로 포위망을 뚫고 철수한 전투를 일컫는다. 미 해병1사단이 2주 간 중국군의 남하를 저지한 덕에 흥남 일대 피란민 10만여명이 미군 수송선을 타고 남한으로 탈출할...
흥남피란민 아들 文대통령, '삶의 연원' 장진호전투 기념비 참배 2017-06-29 10:13:43
달하는 중국군의 진출을 지연시킨 덕에 흥남철수가 가능했다. 이들이 시간을 벌어주지 않았다면 10만명에 달하는 피난민은 북한을 떠날 수 없었다. 물론, 문 대통령의 일생도 지금과는 크게 달랐을 것이다. 문 대통령이 방미 첫 일정으로 장진호 전투 기념비 헌화를 선택한 것은 자신과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게 한 장진호...
장진호 전투 기념비 방문…문재인 대통령의 큰 그림 2017-06-29 10:10:48
치렀다"며 "10만여명의 피난민을 구출한 흥남 철수 작전도 성공할 수 있었고 빅토리아호에 오른 피난민 중에 제 부모님도 계셨다"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 부모는 함경남도 흥남 출신으로 장진호전투 당시 흥남 부두에서 7600톤급 상선 메러디스 빅토리호에 승선해 탈출했고 3년 뒤 1953년 1월 거제도에서...
[전문] "더 위대한 동맹"…文대통령 장진호전투 기념비 헌화 축사 2017-06-29 08:56:52
강한 동맹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흥남철수 피란민의 아들로 태어난 문 대통령은 "장진호 용사들이 없었다면, 흥남철수작전의 성공이 없었다면 제 삶은 시작되지 못했을 것이고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장진호 전투 기념비 헌화 축사 전문. 『존경하는 로버트 넬러 해병대 사령관님, 옴스테...
文대통령 "피로 맺은 동맹…장진호용사들 없었으면 저도 없었다"(종합) 2017-06-29 08:32:42
흥남철수 작전을 가능케 했고, 당시 1만4천명의 피란민을 태우고 남쪽으로 향한 메러디스 빅토리호에는 문 대통령의 부모도 타고 있었다. 문 대통령은 "67년 전 미 해병들은 '알지도 못하는 나라, 만난 적도 없는 사람들'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치렀다"며 "10만여명의 피난민을 구출한 흥남철수 작전도 성공할 수...
文대통령 "피로 맺은 동맹…장진호용사들 없었으면 저도 없었다" 2017-06-29 07:42:20
흥남철수 작전을 가능케 했고, 당시 1만4천명의 피란민을 태우고 남쪽으로 향한 메러디스 빅토리호에는 문 대통령의 부모도 타고 있었다. 문 대통령은 "67년 전 미 해병들은 '알지도 못하는 나라, 만난 적도 없는 사람들'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치렀다"며 "10만여명의 피난민을 구출한 흥남철수 작전도 성공할 수...
文대통령 첫 방문지 장진호전투기념비란…한미동맹 새 상징물 2017-06-29 04:08:31
있지만, 무엇보다 문 대통령의 부모가 흥남 철수 작전을 통해 부산으로 피난 온 피난민 출신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당시 흥남 철수를 가능케 한 미군 제1사단의 희생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문 대통령도 없었을 것이란 명제가 성립하기 때문이다. 이런 배경은 문 대통령이 첫 일정으로 장진호전투기념비 헌화를...
문재인 대통령, 첫 일정은 '혈맹 상징' 기념비 헌화…미국 '백악관 만찬'으로 환대 2017-06-28 17:59:59
북한 주민 20만 명이 남한으로 피란한 ‘흥남 철수 작전’이 성공했다. 함경남도 흥남 출신인 문 대통령 부모도 이때 남한으로 내려왔다.문 대통령이 방미 첫 일정으로 장진호 전투 기념비 헌화를 택한 것은 개인적인 역사는 물론 미국과의 ‘혈맹’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장진호 전투비는 2013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