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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말라 르포] 팔레스타인 화약고 서안엔 여학생·어린이도 투석전 가담 2017-12-10 05:00:00
라히마(45)는 "트럼프의 선언 후 매일 이곳에서 시위가 열리고 있다"며 "여기서 여학생과 어린이가 투석전을 하는 건 이젠 흔한 일이 됐다"고 귀띔했다. 복면을 한 채 선두에 서서 투석전을 벌이기 시작한 한 청년은 "트럼프의 발표는 우리를 더욱 분노하게 만들었다"며 "우리는 이스라엘의 점령이 끝날 때까지 이런 싸움을...
테니스 유망주 박소현, 세계주니어챔피언십 여자복식 우승 2017-10-21 16:26:39
오사카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자복식 결승에 사토 히마리(일본)와 한 조로 출전, 왕시위(중국)-전베이쉬안(대만) 조에 기권승을 거뒀다. 주니어 단식 세계 랭킹 86위인 박소현은 지난 5월 경남 창원에서 열린 성인 서키트대회 16강에 진출하며 두각을 나타낸 선수다. 박소현은 "날씨 때문에 하루에 세 경기를 하는 날도...
인도 북부서 버스 2대 산사태에 매몰…48명 사망 2017-08-14 13:26:57
히마찰프라데시 주 산악지대에서 버스 2대가 산사태에 매몰되면서 승객 최소 48명이 숨졌다. 14일 인도 NDTV 등에 따르면 사고 버스는 전날 오전 히마찰프라데시 주 만디 지역을 운행하다 한 산악도로변 휴게소에 정차하던 중 산사태를 만나 800m 아래 계곡으로 떨어지며 매몰됐다. 구조 당국은 지금까지 48명의 시신을...
한국 ITU 사이버안전지수 세계 13위…北 52위 2017-07-05 23:40:25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스페인(54위)보다 순위가 앞섰다. 브라히마 사노우 ITU 전기통신개발 국장은 "5월의 랜섬웨어 공격은 150개국에서 막대한 피해를 줬다"며 "전 세계가 협력해 디지털 세계를 좀 더 안전한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mino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U20월드컵- '종료 직전골' 미국, 에콰도르와 3-3 무승부(종합) 2017-05-22 21:54:37
이브라히마 니안이 가슴 트래핑에 이은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2분 뒤에는 크레핀 디아타가 상대 페널티박스 왼쪽을 돌파한 뒤 크로스한 것을 카뱅 디아뉴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세네갈은 이후 사우디의 공격을 막아내 승리했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신태용호, 공격은 합격점…세트피스 수비는 '글쎄…?' 2017-05-14 17:28:06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 31분 이브라히마 은이아네의 프리킥 상황에서 세네갈은 마마두 음바예의 헤딩 패스에 이은 이브라히마 은이아네의 헤딩 동점골이 터졌다. 한국 선수 대부분이 수비에 가담했지만 높이 싸움에서 상대 선수를 놓치면서 동점골을 허용했다. 전반 36분 백승호의 시원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에 성공한...
'조영욱·백승호 꽝!꽝!' 신태용호, 세네갈에 2-2 무승부 2017-05-14 16:58:25
골대 정면에서 이브라히마 은이아네가 헤딩으로 동점골을 꽂았다. 한국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상대 선수를 놓친 게 실점의 빌미가 됐다. 팽팽하던 균형을 깨뜨린 것은 '믿을맨' 백승호였다. 한국은 전반 36분 조영욱이 중원에서 볼을 잡아 패스를 내주자 백승호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잡아 상대 수비수를 따돌린...
인도 북부 산악지대서 버스 500m아래로 추락…최소 45명 사망 2017-04-19 18:20:31
히마찰프라데시 주도 심라 인근에서 19일 정오께(현지시간) 버스 한 대가 골짜기 아래로 추락해 최소 45명이 사망했다고 인디아TV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 버스는 승객 56명을 태우고 우타라칸드 주 투니를 향해 가던 중 심라에서 115㎞ 떨어진 산악지대에서 골짜기 500m 아래 톤스 강으로 추락했다고 현지 경찰이...
美무슬림 10대, 나무에 목매달려 숨져…FBI 수사착수 2017-03-03 08:31:18
소년의 아버지인 이브라히마 케이타는 "벤은 지금까지 한 번도 우울증이나 신경성 불안 증세를 경험한 적이 없는 행복한 아이였다"면서 "내 아들이 자살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검시관도 당초 소년의 사인을 자살이라고 했다가 번복했다. 소년의 목에 걸린 밧줄이 나무에서 50피트(15.2m) 높이에 묶여있었고 경찰이 이...
아프간 연쇄테러로 UAE 외교관 등 56명 사망…UAE 대사도 부상(종합3보) 2017-01-11 16:40:49
라히마 자미(여·44) 하원의원과 카불 6구역 경찰서장 등이 다쳤다고 전했다.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은 자신들이 이 테러를 저질렀다고 인정하면서 "정보기관인 국가안보국(NDS) 직원들이 탄 소형버스를 겨냥한 공격이었고 사망자 대부분은 정보요원들"이라고 주장했다. 같은 날 저녁 남부 칸다하르 주 칸다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