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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화성-12형 발사' 예고에 日, 통과예상지에 패트리엇 배치(종합) 2017-08-11 20:00:04
이와 함께 SM3를 탑재한 이지스함 1척을 동해 혹은 태평양 쪽에 보내 경계 감시를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북한군 전략군사령관 김락겸은 10일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켓 '화성-12'형 4발을 동시 발사해 괌을 포위 사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화성-12형'이 일본의 시마네현, 히로시마현, 고치현...
재향군인회 신임 회장에 김진호 前 합참의장 선출(종합) 2017-08-11 18:42:31
이 제기됐지만, 법원은 지난 10일 이를 기각해 선거를 예정대로 치렀다. 김진호 신임 회장은 오랜 내분을 수습하고 향군의 단합을 이루는 만만치 않은 과제를 안게 됐다. 김 회장은 고려대 사학과 출신으로, 1964년 학군 2기로 임관해 37사단장, 11군단장, 1군사령부 부사령관, 2군사령관, 합참의장 등을 역임했다. 군복을...
'北화성-12형 발사' 예고에 日, 통과예상지에 패트리엇 배치검토 2017-08-11 11:00:47
히로시마(廣島)현 가이타이치(海田市), 시마네(島根)현 이즈모(出雲), 고치(高知)현의 고치, 에히메(愛媛)현의 마쓰야마(松山)다. 일본은 과거 북한의 필리핀 앞바다 미사일 발사에 따라 오키나와(沖繩)에 PAC3를 긴급 배치한 바 있다. 일본 정부는 이와 함께 SM3를 탑재한 이지스함 1척을 동해 혹은 태평양 쪽에 보내...
[연합시론] 다급한 안보 상황 국민도 알아야 한다 2017-08-10 19:02:07
전했다. 전날 미국과 북한 간에 거친 설전이 오가면서 한반도 위기설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던 입장과는 다소 달라진 듯하다. 북한은 이날도 '괌 포위사격'의 구체적 계획을 밝히며 위협 수위를 한껏 끌어올렸다.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 4발을 동시에 발사해 시마네(島根)...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8-10 16:00:00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 北, '괌 포위사격' 사거리 100m 단위 예고…정밀도 자신감? 미군기지가 있는 괌에 대한 탄도미사일 '포위사격' 위협을 한 북한이 10일 미사일의 비행 궤도와 거리까지 구체적인 수치로 예고하며 위협 수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북한 전략군사령관 김락겸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8-10 08:00:00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 北 "화성-12 4발 사격방안 검토…괌주변 30∼40㎞해상 탄착될것" 북한군 전략군은 9일 '화성-12'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4발로 미군 기지가 있는 괌을 포위사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북한군 전략군사령관 김락겸은 "이미...
北 "화성-12 4발 사격방안 검토…괌주변 30∼40㎞해상 탄착될것"(종합) 2017-08-10 07:34:36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북한군 전략군사령관 김락겸은 "이미 천명한 바와 같이 우리 전략군은 괌도의 주요 군사기지들을 제압·견제하고 미국에 엄중한 경고 신호를 보내기 위하여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켓 '화성-12'형 4발의 동시 발사로 진행하는 괌도 포위사격 방안을 심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北이 겨냥한 괌은 美전략자산 근거지…주지사 "모든 사태 대비"(종합) 2017-08-09 16:25:51
미국의 영토"라며 이같이 말했다. 북 위협과 관련, 그는 백악관과 연락을 취했고 미 국방부, 국토안보부로부터 위협수위에 변화가 없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괌 군사령관과 긴급 구조원들과도 회의를 열어 대비태세를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북한군 전략군은 대변인 성명에서 괌을 '대조선 침략의...
군 수뇌부, 박근혜 정부 '김관진 라인' 대폭 물갈이 예고 2017-08-08 19:29:00
38기) 등이 중심이었다.육사 40기인 김병주 육군 3군단장이 대장으로 진급해 연합사 부사령관 자리를 물려받았다. 김병주 단장과 육사 동기인 김운용 2군단장도 대장으로 진급해 3군사령관을 맡았다.비육사 출신도 약진했다. 동부전선을 담당하는 1군사령관과 후방 지역을 방어하는 2작전사령관에는 각각 3사 17기인 박종진...
창군 69년만에… '해·공 쌍두마차'가 군 이끈다 2017-08-08 19:26:20
남아 있어 유임됐다.김병주 3군단장(55·중장)이 대장으로 진급해 한·미 연합작전과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작업의 핵심 역할을 할 연합사 부사령관으로 임명됐다. 육군 대장 보직으로 육사 출신 2명과 비육사 출신 1명이 맡아온 3개 야전 군사령관 자리는 육사와 학군, 3사 출신으로 고르게 채워졌다.3사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