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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2부 강등이 보약됐죠…이제 PGA 우승으로 돌격" 2025-01-09 17:21:56
좋은 선물을 드리게 돼 행복했다”고 웃었다. ○1.3m 퍼트로 놓친 소니오픈 설욕전올해로 PGA투어 10년 차, 안병훈은 또 하나의 커리어 하이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5일 막을 내린 센트리에서 가볍게 몸을 풀었고, 9일(현지시간)부터는 미국 하와이에서 시작한 소니오픈에 출격한다. 지난해 이 대회 연장전에서 1.3m...
인니, 신태용 경질하고 네덜란드 클루이베르트 감독 선임 2025-01-08 21:13:55
승 4무 6패를,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에서는 8승 6무 6패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현재 조 3위다. 각 조 2위까지 본선에 직행할 수 있는데 2위와 승점 1점 차여서 본선 진출 가능성이 있다. 클루이베르트는 오는 3월 20일 호주와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인도네시아 감독으로 공식 첫...
4주년에도 '마침표' 못 찍은 美의사당 폭동…'사면 갈등' 예고 2025-01-07 04:41:32
당선인이 선거 결과에 불복한 '패장'에서 '승장'의 신분으로 변신하면서 사건 관계자들의 상황도 180도 바뀌게 됐다. 백악관 복귀를 앞둔 트럼프 당선인이 '사면'을 시사하면서 당시 폭력을 휘둘렀다가 수감된 사람들은 대거 자유의 몸이 될 희망을 품게 된 반면, 당시 사태의 진상을 규명하고 ...
"손님 바글바글" 편의점 '매출 폭발' 했는데…한숨 터진 동네 [현장+] 2025-01-06 19:29:01
나가 힘겹게 승·하차하고 있었다. 오전 10시께 정거장에서 만난 시민 문모 씨(49)는 "출근길에 환승하러 왔다"며 "평소 타는 정류장에서는 탈 수가 없어 이곳까지 걸어왔다"고 털어놨다. 분당에서 왔다는 60대 강모 씨는 "용산역 가는 버스에 탑승하기 위해 15분 이상 기다리고 있다"며 "이미 약속 시간보다 늦었다. 언제...
리디아 고 '동화' 계속된다…"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2025-01-06 18:24:15
21승 보유자인 리디아 고는 서울에서 태어나 여섯 살에 뉴질랜드로 건너갔다. 2012년 호주여자프로골프(ALPGA)투어 NSW오픈에서 최연소 우승(14세)을 차지한 그는 2014년 16세에 프로에 데뷔한 뒤 최연소 세계 랭킹 1위, 최연소 메이저 대회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몇 번의 크고 작은 슬럼프를 겪은 끝에 리디아 고는...
LPGA투어 임진희, 프레인스포츠와 전속 계약 2025-01-06 18:20:24
거친 끝에 2021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첫 승을 만들어내며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이듬해 1승을 추가한 그는 2023년 4승을 올리며 다승왕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그는 LPGA투어 Q스쿨을 통해 미국 무대에 진출했다. 지난해 11월 안니카 드리븐 준우승을 비롯해 셰브론 챔피언십 등에서 6차례 톱10을 기록했다....
尹 체포 일임하려다 경찰 반발에 철회…혼선만 키운 '空수처' 2025-01-06 17:59:16
3일 1차 집행 실패 후 ‘경호처 저지로 집행이 불가능하다”며 경찰에 집행 권한을 위임했지만, 경찰은 “위법 소지가 있다”며 즉각 거부했다. 결국 공수처와 경찰이 협의를 거쳐 공조수사본부 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체포영장 연장을 신청하기는 했지만 수사 주체를 둘러싼 난맥상을 드러냈다는 지적을 면키 어렵게 됐다....
리디아 고 '끝나지 않은 동화'…"가족은 나의 힘,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2025-01-06 14:18:36
21승을 올린 리디아 고는 ‘천재 소녀’로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서울에서 태어나 다섯 살 때 처음 골프채를 잡았고, 여섯 살에 뉴질랜드로 건너갔다. 2012년 호주여자프로골프(ALPGA)투어 NSW오픈에서 14세에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그는 2014년 16세에 프로에 데뷔한 뒤 남녀 골퍼를 통틀어 최연소 세계랭킹 1위,...
방신실 선수 "최종 종착점은 LPGA 투어…올 시즌 3승 목표 달성할 것" 2025-01-05 17:40:09
우승 기회를 잡지 못한 경우가 많아 20점을 더 깎았다”고 설명했다. 결과를 떠나 과정만 보면 아쉽기만 한 건 아니다. 우승은 없어도 상금랭킹 10위(6억9249만원)를 기록했고, 꾸준함의 지표인 평균 타수에서도 10위(70.89타)에 이름을 올렸다.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는 256.23야드로 전년(262.47야드)에 비해 약 6야드...
"제 건물입니다"…션, 239억 들인 루게릭 요양 병원 준공 2025-01-05 14:40:53
맞겠구나. 1억 수표를 끊어서 박승일을 찾아갔다"고 떠올렸다. 이어 "처음에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겠더라. 아픈 사람 앞에선 그렇지 않나. 승일이가 먼저 친구 하자면서 편하게 다가왔다. 1살 형이다. 수표를 전달하고 갔는데 허리 아프다고 했더니 마음에 쓰였나 보다. 굴을 한 박스를 사서 집에 보내줬더라. 세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