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목포 가주세요" 택시비 35만원 '먹튀'…범인 찾았다 2024-02-02 11:54:50
집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 11시 30분께 집에 도착한 아버지를 보고 화가 난 A씨가 글을 작성해 올린 것. A씨는 "꼭 잡아서 선처란 없음을 보여주겠다"면서 "이 사람이 아버지한테 홍어배를 타러 간다고 했다더라. 뱃사람이라고 직접 이야기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승객의...
"믿을 수 밖에 없었어요"…5000만원 보낸 직장인 '날벼락' 2024-01-30 14:54:23
말했다. 이처럼 최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등 범죄 수법이 진화하면서 관련 피해도 늘고 있다. 30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월간 전화금융사기 피해액은 작년 11월 483억원, 12월 561억원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지난해 1∼10월 월평균 전화금융사기 피해액이 34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8% 적었던 것에 비해...
이스탄불 성당 총격범 2명 체포…검찰, 범행 동기 조사 2024-01-29 05:19:11
11시 40분께 이스탄불 유럽지구 북쪽 사르예르 지역의 산타마리아 성당에 복면 차림의 남성 2명이 침입해 총격을 가했다. 총격을 받은 튀르키예 국적자 툰제르 지한(52)이 숨졌다. 괴한들은 사망자에게만 총을 쏜 뒤 현장에서 도주했고 다른 신도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탄불검찰청은 차장검사가 이끄는 검사...
이스탄불 성당서 무장괴한 총격…미사 참석자 1명 사망(종합2보) 2024-01-29 03:42:05
11시 40분께 이스탄불 유럽지구 북쪽 사르예르 지역의 산타마리아 성당에 복면 차림의 남성 2명이 침입해 총격을 가했다. 이 일로 52세의 튀르키예 국적자 1명이 숨졌다. 괴한들은 해당 사망자에게만 총을 쏜 뒤 현장에서 도주했으며, 다른 신도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쉬크뤼 겐츠 사르예르 시장에 따르면 사건...
"폭력적인 아들 방치"…'총기 난사' 고교생 어머니 결국 2024-01-26 17:28:51
범 이선 크럼블리의 어머니인 제니퍼 크럼블리의 과실치사 혐의 4건에 대한 심리에 들어갔다. 이선 크럼블리는 2021년 11월 30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북부 교외 도시 옥스퍼드의 옥스퍼드 고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4명의 사망자와 7명의 부상자를 냈다. 그는 1급 살인·테러를 포함해 24개 혐의로 기소됐으며, 지난해...
고교생 총기난사, 부모 책임 얼마나 있나…미국서 재판 2024-01-26 15:57:05
범 이선 크럼블리의 어머니인 제니퍼 크럼블리에 대해 제기된 과실치사 혐의 4건에 대한 심리에 들어갔다. 이선 크럼블리는 2021년 11월 30일 디트로이트 북부 교외 도시 옥스퍼드의 옥스퍼드 고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4명의 사망자와 7명의 부상자를 냈다. 제니퍼 크럼블리는 아들의 폭력성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적절한...
검찰, 이선균 협박해 3억 뜯은 전직 배우·여실장 기소 2024-01-23 11:29:29
공갈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B씨는 지난해 11월 먼저 구속돼 인천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이씨에게 2억원을 요구하며 협박해 결국 50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이씨에게 연락해 "(마약을 투약한) B씨를 구속시킬 건데 돈도 받아야겠다"며 "B씨에게 준 돈(3억원)을 모두 회수하고...
"총격범 제압에 77분"…21명 숨진 美유밸디초교 경찰대응 '실패' 2024-01-19 04:37:47
2022년 5월 24일 오전 11시 33분에 총격범이 초등학교 안에 돌격소총 AR-15를 들고 들어왔고, 중간 문으로 연결된 두 교실에 들어가 곧바로 총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교육 당국에 소속된 학교 경찰관들과 신고받고 출동한 지역 경찰관들은 교실 앞으로 다가갔다가 총격범이 경찰 쪽으로 총격을 가하자 복도 쪽으로 물러난...
딸 앞에서 엄마 살해한 스토킹범, 사형 면했다 2024-01-18 15:49:33
범행을 말리던 B씨 어머니에게도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양손을 크게 다치게 했다. 당시 범행 장면을 목격한 B씨의 6살 딸은 정신적 충격으로 심리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B씨의 동생은 지난해 11월 4차 공판에서 눈물을 흘리며 "저희 조카(피해자의 딸)는 눈앞에서 엄마가 흉기에 찔리는 장면을 목격했다"며...
소주 22병 먹이고 수영 시켰다…소름 돋는 익사 사건 전말 2024-01-17 17:04:26
범죄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창원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작년 10월11일 경남 거제 옥포항 수변공원에서 50대 남성 A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 이 사건은 단순 변사 사건으로 종결될 뻔했다. 하지만 경찰이 숨진 남성의 일행과 피의자의 행동에 의문을 품고 수사를 재개하면서 사건의 전말이 뒤늦게 밝혀졌다. 피의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