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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거리응원 안전 지킨다"…서울소방, 119구조·구급대 등 배치 2022-11-24 12:34:02
구조대 2개대도 배치한다. 응원현장에는 119구급차 등이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별도 통행로 및 대기구역이 지정된다. 또 다수 인파가 운집하는 상황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상황 전파 및 추가 소방력 동원을 관리할 119현장상황실 등도 운영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시 안전관리부서, 경찰 등과 협조체계를...
경찰 620명·119구급대 광화문 간다…"거리응원 안전관리 총력" 2022-11-24 12:19:47
배치할 예정이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19구급대 4개 대와 특수구조대 등 구조대 2개 대를 거리응원이 펼쳐지는 광화문광장 주변에 분산 배치한다. 현장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응급처치와 이송을 지원하고, 대형사고 상황에서는 인명구조 작전을 신속히 전개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조처다. 이와 함께 소방공무원...
오세훈 "이태원 참사, 원인은 서울시·행안부·경찰의 예측 실패" 2022-11-16 16:50:57
내보였다. 오 시장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112와 119 신고를 어떻게 통합해서 관리할지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다"며 "인공지능(AI)이나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도입해 보완하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시청사 지하 3층에 재난안전상황실을 두고 24시간 상시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태원 참사 당일...
[이태원 참사] "CPR 배운 사람 많은 지역이 심정지 회복률 높다" 2022-11-10 06:13:00
1.8배 늘었다고 보고했다. 국내에서도 서울시가 119상황실과 연계해 지난해 1월부터 'CPR 서포터즈앱'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과 겹치면서 심폐소생술 교육이 잘 진행되지 않아 활용도가 매우 낮은 편이다. 최근 국정감사에서는 CPR서포터즈에 하루 평균 8명이 접속해 일반 시민 대상으로...
이태원 참사 119 '첫신고' 3분前, "숨이 막혀" 전화 한건 더 있었다 2022-11-06 21:14:52
119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재난 대응 주무 부처인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고 인지 시점이 늦어진 것도 여전히 의문이다. 당일 오후 10시48분 소방청으로부터 상황을 접수한 행안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상황담당관은 10시57분 행안부 일부 직원에게 1단계 긴급문자를 발송했고, 소방 대응 2단계...
이상민 장관 11시20분 첫 인지…"보고 전 자택 머물러" 2022-11-06 19:48:42
소방청은 그동안 최초 119 신고를 접수한 시간이 오후 10시 15분이라고 밝혀왔으나 이보다 앞서 3분 전인 10시 12분에도 관련 신고가 1건 더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일 소방청 119대응국장은 5일 브리핑에서 "10시 15분 전에 이태원 쪽에서 119에 신고된 것이 17건 정도 나왔는데 사고 현장에서 신고된 것은 1건이고...
참사 당일, 용산구 CCTV관제센터서 행안부로 보고 '0건' 2022-11-06 14:30:08
발생 전 소방청에 접수된 119 신고 17건도 행안부 상황실에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일 소방청 119대응국장은 "사고가 발생됐다고 인지한 신고조차도 모두 다 행안부에 통보되지는 않는다"며 "1년에 약 1200만건의 119 신고가 되기 때문에 경중도를 가려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소방 당국은 첫 119 신고...
인천대교 잇단 투신…주말새 운전자 3명 추락사 2022-11-06 09:19:40
만에 인근 해상에서 50대 남성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날 오전 3시 32분께에는 인천대교 위에서 20대 남성 B씨가 차량을 멈춰 세우고 바다로 추락했다. 인천대교 상황실로부터 신고를 받은 해경은 해군·소방당국과 합동 수색에 나서 1시간 5분 만에 B씨를 구조했다. B씨...
윤희근, 참사 4시간 뒤에야 지휘부 회의 2022-11-04 18:08:07
119상황실에서 국정상황실로 오후 10시53분에 (사고 내용이) 전달됐고, 파악하고 바로 11시1분에 보고했다”며 “그에 따라 지시가 11시21분에 내려졌고, 지시는 모든 기관에 하달되기에 경찰청에도 지시가 내려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시는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으니 전력을 동원해 인명을 구조하라”는 내용을 담고...
대통령 지시사항 경찰만 몰랐나?…경찰 "감찰에서 문제점 발견, 수사할 것" 2022-11-04 15:21:14
"119 상황실에서 국정상황실로 10시 53분에 (사고내용이) 전달됐고, 파악하고 바로 11시 1분에 보고를 했다"며 "그에 따라 지시가 11시 21분에 발령이 됐고, 그 지시는 모든 기관에 하달이 되기 때문에 경찰청에도 당연히 지시가 내려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 지시는 ' 긴급한 상황이 발생됐으니까 전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