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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안 차등부과, 1975·85년생 불이익" 2024-09-22 12:47:05
연령인 만 59세까지 1천224만원을 추가 부담해야 하지만, 40대 맏이인 1976년생은 1천80만원만 더 내면 된다. 50대로 묶인 1975년생은 한살 차이로 144만원을 더 내게 되는 셈이다. 이같은 현상은 1975년생 외에도 40대 막내인 1985년생, 30대 막내인 1995년생에게도 각각 발생했다. 1985년생은 1986년생보다 152만원을,...
현대차·기아 HEV 등록대수 20만대 돌파…올해 30만대 넘는다 2024-09-22 09:15:11
완성차업체의 하이브리드차 총등록 대수도 2018년 6만2천136대, 2019년 7만5천966대, 2020년 12만7천996대, 2021년 14만9천489대, 2022년 18만3천915대, 2023년 28만4천923대로 매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다. 하이브리드차 인기는 수입차 시장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8월...
[르포] 백악관 건너편 '모조 백악관'…"결단의 책상 중압감 느껴보라" 2024-09-22 07:28:22
민간 기금 8천500만 달러(1천136억원)를 들여 백악관역사협회 주도로 설립된 이곳은 시민들이 대통령이 평소 업무를 보는 '결단의 책상'(resolute desk)과 정치와 외교의 공간인 오벌오피스 소파 모조품에 직접 앉아 볼 수 있게 꾸며졌다. '모조 국빈만찬장'은 방문객이 테이블에 앉아, 당대 미국 정상급...
은퇴 후 다시 돈 벌었다고…국민연금 '싹둑'? 알고보니 2024-09-21 18:27:13
약정된 노령연금의 136%를 수령할 수 있다. 국민연금만으로 노후 생활비를 충족하기 어렵다면 다양한 상품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연금저축, 개인형 퇴직연금(IRP)는 납입금액에 대해 세액공제가 적용돼 절세 계좌로 활용할 수 있다. 생명보험사의 연금보험은 비과세 혜택에 더해 종신연금 수령이 가능해 노후 생활비...
'사이버렉카'로 알려지면 안 믿어…"영상 외 생산자도 규제해야" 2024-09-21 07:00:04
부정적 사건·사고를 핵심 소재로 콘텐츠를 만드는 이슈 유튜버들을 부르는 부정적 느낌이 강한 신조어로, 검증 없는 자극적 콘텐츠를 배포해 수익을 창출하는 이들을 뜻한다. 연구진은 사이버렉카의 영향 범위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수도권 20대 20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했고, 같은 범주의 136명을 대상으로 관련...
[책꽂이] '파타고니아 인사이드' 등 2024-09-20 18:25:22
지음, 권지현 옮김, 따비, 396쪽, 2만3000원) 아동·청소년 ●아일랜드 국제공항의 인공지능 안내 로봇에 관한 공상과학 소설. (김지완 지음, 문학과지성사, 148쪽, 1만4000원) ●한국인은 참지 않아 옳지 않은 일과 위기가 닥칠 때마다 참지 않는 한국인의 저항 정신을 살펴본다. (신서현 지음, 풀빛, 136쪽, 1만4000원)
[집코노미 박람회 2024]포스코이앤씨, 영랑공원 품은 '더샵 속초프라임뷰' 선보여 2024-09-20 14:12:21
조성된다. 전용면적 84~110㎡ 위주로 구성되며 복층(전용 136~180㎡)과 팬트하우스(전용 142~147㎡) 물건도 있다. 지난 6월 일반청약에서 91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하는데 3071명이 접수하며 평균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재 일부 잔여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계약자가 원하는 동·호수를...
“금리 영향” 테슬라 주가 급등...전기차 판매 늘어날까 2024-09-20 10:33:45
두 달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올해 들어 이날까지 연중 낙폭은 –1.81%로 줄었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7792억달러(약 136조원)로 불어 미 기업 시총 순위 10위로 다시 진입했다. 테슬라 주가 급등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미 금융전문매체 배런스는 “금리...
코레일, 열차 20분 이상 지연시 역 주차장 이용료 할인 2024-09-18 07:15:01
136억1천700만원에 달한다. 서범수 의원은 "열차 이용객들이 열차 지연에 이어 주차장 요금까지 추가로 피해를 보고 있던 부분이 이제라도 개선돼 다행"이라며 "지연에 따른 할인도 좋지만, 지연 자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그사세' 서초구…평당 아파트값 도봉구의 3.6배 2024-09-18 07:07:53
136만원↑), 광진구(104만원↑), 영등포구(103만원↑), 마포구(99만원↑), 용산구(91만원↑) 등의 매매가가 오른 것과 대조적이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한강을 낀 중심 지역, 신축 단지 등으로의 수요 쏠림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지역 간 아파트값 격차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