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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연구 도움되길"…하나제약, 서울대에 15억 2020-09-08 17:45:59
서울대 약학대학에 개인 명의와 하나제약 법인 명의로 모두 15억3000만원의 ‘미래인재하나22장학금’을 기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기부금 15억3000만원 가운데 조 회장이 5억1000만원을, 하나제약 법인이 10억2000만원을 출연했다. 이날 기부를 포함해 조 회장과 하나제약이 그동안 서울대에 쾌척한 금액은 38억원에 달한...
"마지막 사랑 해줘"…'우리사랑' 손호준♥송지효, 꽃길 로맨스 개봉할까 2020-08-28 08:48:00
‘우리, 사랑했을까’(이하 ‘우리사랑’) 15회에서 노애정(송지효)과 오대오(손호준)는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지만, 아무래도 딸 하늬(엄채영)의 반응이 마음에 걸렸다. 애정과 대오가 다시 만날 수는 있어도 가족이 되는 건 전혀 다른 문제였기에 행여 하늬가 상처라도 받지는 않을까 걱정됐다. 애정과 대오가 그간...
한국외대, 코로나19 확산에도 2학기 대면강의 강행하는 이유는? 2020-08-20 15:23:00
학번별 격주 등교를 시행하고, 3단계 발령 시 전면 비대면 수업 전환을 시행한다는 내용이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확산 세가 증가하자 한국외대 측은 19일 우선 일시적으로 Switch ON 2단계, 즉 ‘개강 후 2주간 한시적인 전면 비대면 수업’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차후 수업 방식은 논의를 통해...
‘월간실용음악’ 첫 번째 주자 빈체어, 15일 ‘모르겠어’ 발매 2020-08-14 15:50:00
15일 대망의 첫 번째 아티스트가 선정됐다.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19학번 동기들로 구성된 빈체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빈체어는 보컬 황연경, 피아노 이채빈, 기타 최재혁, 드럼 이태현, 베이스 이종현 등 다섯 명으로 구성된 밴드다. 이들이 발매할 첫 음원 ‘모르겠어’는 인디 퓨전 발라드 팝 장르로 좋아하는...
국민대 자작자동차동아리, 대학생자작차대회 Formula부문 4년 연속 1위 2020-08-11 11:53:00
서주현(국민대 자동차공학과 15학번) 씨는 “4년 연속 Formula 부문 1위라는 성적을 달성하며 국민대의 위상을 높일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KORA 지도교수인 국민대 최웅철 교수는 “4년 연속으로 우승을 한다는 것은 KORA 학생들의 노력과 학교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결과물”이라며...
“물과 환경의 소중함 알리기, 우리가 앞장서요!” 한국수자원공사, 제14기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2020-07-31 07:54:00
물류센터팀장 박종원(동국대 바이오환경과학과·15학번) 씨는 “가장 입사하고 싶은 공기업이기에 관심이 많았고, 동문인 팀원들끼리 팀워크가 좋아서 함께 서포터즈에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팀원이 각자 영상편집, 포토샵, SNS 분야에 재능이 있는데, 감성적인 한 기업의 광고를 영상으로 패러디했다. 서포터즈 ...
최남수 전 YTN 사장, 첫 사진전 '빛이 나를 기다린다' 개최 2020-07-29 16:46:39
학번 동기라는 점에서 대학 동기의 ‘협업 전시’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경제학 박사이면서도 국민대 박물관장을 역임하는 등 이색적인 활동을 해온 김재준 교수는 지난 2002년 백해영갤러리에서 첫 개인전 ‘회화의 창작과정에 대한 연구’전을 연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창작활동을 해왔으며,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 한여름 무더위 흥겨운 뽕삘로 날려버렸다 2020-07-16 08:39:00
15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1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3.4%를 기록, 첫 방송 이후 10주 연속으로 지상파, 종편, 케이블 종합 水 예능 1위를 수성하면서‘뽕 예능 왕좌’를 장악했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맨 F4는 예능과 흥삘의 레전드 코요태로부터 ‘첫 예능 클래스’를 전수받으며, 흥뽕과 웃음 두...
진중권 "박원순 조문정국 내홍, 진보정치 '세대교체' 의미" 2020-07-15 17:59:10
당원이었다가 지난해 탈당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5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조문 정국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정의당을 향해 "현재의 내분은 한 세대가 지나가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586(50대·80학번·1960년대생)들이 그동안 계속 보여줬던 것처럼...
천안나 "학폭 루머 법적 대응"vs피해 주장자들 "사과해"…논란 점입가경 [종합] 2020-07-08 10:20:51
그 글을 보고 천안나 선배에게 당한 14, 15학번 단톡방이 생겼다. 현재 천안나 선배에게 당한 일들을 모으고 있다"면서 수집한 증언글을 캡처해 올렸다. 이어 "진작 인정하고 사과했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해명글만 올리지 않았더라도 이러지 않았을 것"이라며 천안나를 향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인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