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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20번 도전 끝에 KLPGA투어 정상 2018-05-20 16:42:39
했던 박인비는 16번홀(파3)에서 위기를 맞았다. 그린을 놓쳤고 3m 파퍼트를 넣지 못해 1홀차로 쫓겼지만, 17번홀(파4)과 18번홀(파5)을 잇따라 파로 막아내며 김아림의 추격을 뿌리쳤다. 박인비는 우승상금 1억7천500만원과 3천500만원 짜리 굴삭기를 부상으로 받았다. 2016년 데뷔해 우승은 없지만 남다른 장타력으로...
최다골차 패배에 퇴장까지…잊고 싶은 태극전사 '월드컵 흑역사' 2018-05-16 11:08:18
팀이 16실점을 한 것은 지금까지 역대 최다 실점 기록으로 남아있다. 더불어 한국은 월드컵 전체 역사를 통틀어서도 최단시간 실점의 굴욕도 당했다. 한국은 2002년 한일월드컵 3-4위전에서 킥오프 11초만에 터키에 실점했다. ◇ 역대 자책골 2차례…'조광래·박주영' 한국은 역대 월드컵에서 총 67실점을 했는데...
이수민-왕정훈, 유러피언투어 팀 이벤트 대회에서 3위 2018-05-07 07:25:17
위전에서 호주를 3-0으로 물리쳤다. 이 대회는 2인 1조의 16개 팀이 출전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8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방식은 6개 홀을 돌면서 그린섬 방식으로 매 홀 승부를 정하는 매치플레이 대회다. 그린섬은 선수 네 명이 모두 티샷을 날린 후 더 좋은 공을 택해...
남북 단일팀 北 에이스 김송이, 세계 3위 이시카와와 명승부 2018-05-04 22:34:10
이시카와를 풀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32강 최대 이변일 정도로 김송이의 상승세는 가팔랐다. 김송이는 이시카와를 꺾은 여세를 몰아 3-4위전에서 일본의 간판 후쿠하라 아이를 4-1로 꺾고 동메달을 땄다. 하지만 김송이의 돌풍은 이번 세계선수권에서는 통하지 않았다. 세계랭킹 3위인 이시카와는...
北여자농구에 2m 박진아·아시아 득점왕 로숙영 있다 2018-05-01 09:24:04
남자부에서 86-57로 크게 이겼다. 이때도 리명훈이 16점을 넣었고, 박천종은 3점슛 6개로 33점을 쓸어담았다. 여자부 경기는 접전 끝에 한국 선발이 88-84로 승리했다. 그러나 최근 북한의 농구 기량은 이때보다 많이 후퇴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우선 남자농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마지막으로 공식 대회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4-14 15:00:04
즐긴 배구여제 김연경 180414-0135 체육-0011 09:38 '베트남전 멀티골' 이민아 "필리핀과 5-6위전 무조건 승리" 180414-0159 체육-0012 10:09 '눈보라 예고' 탓에 MLB 화이트삭스-미네소타전 취소 180414-0161 체육-0013 10:11 중국 수영 스타 쑨양, 시즌 첫 실전서 가뿐히 금메달 180414-0192 체육-0014...
'월드컵 직행 무산' 윤덕여호, 17일 필리핀과 '벼랑 끝 승부' 2018-04-14 06:47:22
잡고 프랑스행 막차 티켓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FIFA 랭킹이 16위인 한국은 필리핀(72위)보다 무려 56계단이 높다. A매치 상대전적에서는 2008년 3월 24일 아시안컵 예선에서 만나 4-0 대승을 거둔 적이 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선 AFC 국가 중 FIFA 랭킹이 가장 높은 호주(6위), 디펜딩 챔피언 일본(11위)을 상대로 각각...
윤덕여호, 베트남전 4-0 대승에도 월드컵행 조기 확정 실패(종합) 2018-04-14 00:52:10
우리나라 조 3위로 밀려 17일 필리핀과 5·6위전에서 마지막 월드컵 출전권 다퉈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여자 축구 대표팀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고도 내년 프랑스 여자 월드컵 티켓을 조기에 확보하는 데 실패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13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 킹 압둘라...
4강 진출·월드컵 티켓 잡아라…윤덕여號, 베트남전 대승 정조준 2018-04-12 09:54:17
3차전에서 베트남과 격돌한다. FIFA 랭킹 16위인 한국은 AFC 국가 중 FIFA 랭킹이 가장 높은 호주(6위), 대회 디펜딩 챔피언 일본(11위)과 연이어 0-0으로 비겨 승점 2를 따내 호주, 일본(이상 승점 4)에 이어 B조 3위를 달리고 있다. B조 최약체로 꼽히는 베트남(35위)은 앞선 두 경기에서 득점 없이 일본에 4골, 호주엔...
PGA 왼손 괴짜 왓슨, 매치킹 올랐다…시즌 2승(종합) 2018-03-26 08:53:51
왓슨은 불과 28홀 만에 끝냈다. 토머스와 준결승은 16번홀에서 마무리했다. 2홀을 남기고 3홀 차로 이긴 그는 결승에서는 12개홀만에 우승을 확정했다. 1번홀 버디로 기선을 제압한 왓슨은 5번홀까지 5홀 연속 이겼다. 키스너가 2∼5번홀까지 4개홀 연속 파세이브에 실패하며 자멸한 덕을 봤다. 7번홀에서 키스너의 보기로...